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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111개 직업소개소 방문지도 점검 벌인다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근로자의 직업안정과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소 111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보증보험 유효기간 각종 장부 작성·보관 상태 변경신고 등록 위반사항 상담원 이외의 자 불법 상담행위 등 직업안정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위법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 우려가 있는 중대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각종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를 사전 예방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정기점검을 통해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해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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