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는 오는 16일 화랑유원지에서 ‘사회적 경제와 함께하다.
소비에 가치를 더하는 으쓱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및 쉼터 등이 운영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외 예비창업자와 마을공동체, 소상공인의 제품 및 체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사회적 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접해보며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 확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