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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안산휴게소로부터 라면 116박스 기탁 받아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9일 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안산휴게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116박스를 기탁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은 전세계 소외된 아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설립된 아동전문 NGO단체로 안산휴게소와 서로 뜻을 모아 모금함 설치를 통해 마련된 모금액을 라면으로 구입해 기부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은 정욱 풀무원푸드앤컬쳐 복합운영팀장과 주동민 안산휴게소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동민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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