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 상록어린이도서관은 이달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의 관계 형성을 돕는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아이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와 후속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번 후속프로그램으로 박채란 작가와의 만남 유진 작가의 그림책 공연 조물조물 오감 책놀이 신명나는 오감 책놀이 엄마 MOM 쓰담쓰담 그림책 테라피 등을 진행한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는 상록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이달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