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2023 의왕시 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10월 22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최, 의왕시 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성시형 의왕시 체육회장,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의 격려와 축하 속에서 의왕시 볼링협회 소속 12개 클럽과 의왕시 G스포츠 선수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총 63명의 일반 동호인 선수들과 9명의 G스포츠 선수들이 8인 1조, 9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나라라큰애기팀이 6,078점으로 우승을 거뒀으며 2위는 예원이와떨거지들, 3위는 막걸리한잔, 4위는 즐기자 팀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김창희 선수가 1,014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했으며 2위 원영석, 3위 주판용, 4위는 나용성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의왕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의왕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로 최신 기계와 설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