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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 치매안심마을 ‘똑똑 두뇌활동교실’수료식

평동 내 경로당 어르신 24명과 9월 7일부터 진행한 치매예방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경인뷰)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24일 오목천 경로당에서 평동 치매안심마을 ‘똑똑 두뇌활동교실’ 수료식을 열었다.

지난 9월 평동 내 경로당 어르신 24명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10월에는 화,목 주 2회 열린 ‘똑똑 두뇌활동교실’에 참여했다.

10월 5일 손바닥을 이용한 좌우뇌 자극운동 10일 교구를 이용한 레크레이션 12일 하하호호 스트레스 날리기 17일 인지복합운동 19일 박자감각 익히기와 인지기능 활동을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동 어르신들이 기억력, 집중력 등 인지능력 향상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노년기의 행복감을 느끼시고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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