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MERRY X-MA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센터에서 마지막으로 진행하는 이번 ‘취플리’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시나몬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캔들 제작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시나몬캔들, 왁스타블랫, 젤캔들홀더, 티라이트캔들 등 구성이 다양한 캔들 관련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27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취플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을 주제로 많은 청년들과 만나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취플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