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금일 용인시 수지구 소재 현대그린푸드와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지속 가능한 식품을 제공해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모토로 수지구 내 취약계층을 위해 겨울 김장김치 1만kg를 후원했다.
이날 김장행사를 통해 준비된 김장김치 1,000박스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용인서부경찰서 등 유관기관을 통해 수지구 내 취약계층 1,000가정으로 전달된다.
또한 현대그린푸드는 복지관 이용 노인과 장애인의 건강하고 든든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 식당에 보쌈 고기와 김치를 후원했으며 현대그린푸드 임직원 20명은 배식, 설거지 등 어르신과 장애인을 섬기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김장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 김장김치를 통해서 지역 내 취약계층 1,000가정에게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현대그린푸드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대그린푸드의 따뜻한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