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1일 수원 연무사회복지관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정영모 위원장을 비롯해 국미순, 김동은, 김은경, 사정희 의원이 참석했다.
정영모 위원장은 “현장에 나와 직접보니 노후화된 시설의 교체와 누수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며 “복지관 이용인들의 불편이 없도록 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능보강 후에는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자보수 보증기간도 꼼꼼히 따져보는 등 철저하게 조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복지안전위원회는 연무사회복지관의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하 창고 누수 현장과 노후된 보일러·에어컨 점검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