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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 날, ‘우리동네 나눔가게’ 13호점 현판 전달

 

(경인뷰) 17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고기 먹는 날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고기 먹는 날에서는 월 1회 2~3인분의 고기 5세트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고기 먹는 날 이창호 대표의 배우자 윤정은 대표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자발굴분과 장으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현판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이웃분들과 함께 나누기에 뜻깊고 고기 5세트에서 시작하지만 앞으로 고기의 양을 늘려갈 예정.”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신 이창호 대표님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정은 위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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