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보건소은 5월 22일부터 11월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등 관내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건강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건강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은 사업장과 보건소가 사전간담회를 통해 일정, 내용 등 협업해 2~3회의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 한다.
SK에코플랜트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 혈관 모형전시, OX 퀴즈, 절주 캠페인 등을 운영했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는 혈압 · 혈당 체크, 체성분 분석 등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혈압·혈당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직장 내 금연·절주·운동 등 건강실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