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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는 순간, 한여름 더위가 사라진다!” K2, 냉감 기능 강화 ‘오싹(OSSAK)’ 출시

열 차단 신소재·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활동 최적화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냉감 시리즈 '오싹(OSSAK)'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K2 ‘오싹’ 시리즈는 입는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냉감 의류로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냉감 기술과 여름철 실사용에 최적화된 설계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열을 흡수하는 냉감 신소재 ‘메가 PCM(MEGA PCM, 상변환물질)’ 캡슐을 적용해 특정 온도 이상에서 몸의 열을 흡수해 시원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오싹’ 시리즈는 빠르게 건조되는 속건성 소재와 몸에 닿자마자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하이게이지 냉감 소재를 함께 적용해 쾌적함과 냉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이중 쿨링 효과를 극대화했다.

 

▲ 사진 K2 제공

 

길어진 여름철에 대비해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오싹’ 시리즈는 이중 냉감, 썬가드, 심리스, 베이식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썬가드 라인에는 빛의 투과를 최소화하는 고밀도 소재와 UPF 50+ 등급의 자외선 차단 코팅을 적용해 한여름 야외 활동 시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몸판에는 초경량 우븐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하고, 기존 냉감 의류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몸에 감기는 불편함을 개선해 체형 커버 기능까지 강화하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인 ‘오싹 썬가드 반팔 집업’은 UPF 5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해 여름철 야외 활동 시 피부까지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몸판과 소매는 초경량 우븐 소재로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등판에는 하이게이지 냉감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냉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남성용은 블랙플럼, 스모키블루, 애쉬, 여성용은 마젠타,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 9천 원이다.

 

또한 ‘오싹 아이스듀얼 긴팔 집업’은 전면에 적용된 자카드 메쉬와 패턴 그래픽으로 통기성을 강화하고, 체형 노출을 보완해주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한다. 소매와 등판에는 기존보다 강화된 냉감 기능의 하이게이지 소재와 메가 PCM 프린트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지속적인 쿨링 효과를 유지한다. 남성용은 애쉬블루, 헌터 그린, 인디고블루, 여성용은 캔디핑크, 핑크, 스카이블루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9천 원이다.

 

이 외에도 ‘오싹’ 시리즈는 폴로 티셔츠, 바지군을 비롯해 장갑, 멀티 스카프, 쿨토시, 헤드밴드 등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다양한 용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K2 의류기획팀 조두연 부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오싹’ 시리즈는 냉감 기능뿐만 아니라 자외선 차단과 체형 커버까지 고려해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며, “일상과 야외 활동에서도 오싹 한 벌로 쾌적한 여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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