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 재난취약계층에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점검 지원

600가구 대상··전문기관 위탁 관리로 안전성 제고

 

(경인뷰) 군포시는 11월 16일 관내 재난 취약계층 600가구에 대해 전문기관 위탁으로 재난 예방장비 설치와 점검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군포소방서의 화재 안전검검과 소화기 공급,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 안전점검 및 타이머콕 설치,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설비 안전점검과 보수 등이다.

지원 대상은 소방과 전기, 가스 등 3개 분야 각각 200가구씩 모두 600가구이며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위해 지난 5월 군포소방서 등 3개 전문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 서운교 재난안전과장은 “겨울이 되면 전기와 가스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재난취약계층의 안전 확보가 시급한 과제”며 “전문기관의 위탁관리로 안전 점검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