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문화재단에서는 오는 8월 26일 광명극장 목요상설무대의 8월 공연‘광명복고’를 개최한다.
‘광명복고’는 복고와 福을 조합한 공연으로 관객 모두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소리빛예술단에서 기획한 퓨전 국악공연이다.
프로그램은‘바람’,‘해금연주’,‘국악가요’,‘K-jazz’,‘평화의 두드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바람’과‘평화의 두드림’은 광명복고에서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가로 전석 무료 초청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광명복고’공연을 통해 광명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명시의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