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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혼자가 아니야 시작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부터 특성화 사업 ‘혼자가 아니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광명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 ‘혼자가 아니야’는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당뇨·고혈압을 앓고 있는 취약계층 16가구에 매주 1일씩 총 6회에 걸쳐 건강관리 영상교육과 건강식 반찬을 지원한다.

이선복 광명5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 “당뇨·고혈압 대상자들이 불균형한 영양 섭취가 지속되면 건강이 더욱 악화되니 스스로 본인의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 얼어붙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건강한 광명5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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