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2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22년도는 올해보다 10억5,000만원이 늘어난 87억3,800만원을 투입해 2,270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인일자리는 공익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익활동과 노인의 활동역량을 활용한 서비스제공 일자리인 사회서비스형, 소규모매장 및 전문사업단을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대상자라면 각 수행기관 일정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해당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표의 소득수준과 활동역량, 경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정되며 최종 선발 여부는 12월 말부터 내년 1월초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