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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계인권선언 73주년 기념‘모두를 위한 평등’인권갤러리 운영

 

(경인뷰) 광명시민인권센터는 지난 20일부터 KTX광명역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인권갤러리’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세계인권선언 73주년을 기념해 모두를 위한 평등이란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며 ‘마주’ 일러스트 20점과 차이·차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를 함께 전시한다.

‘마주’를 키워드로 해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혐오차별에 대항하고 연대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24일까지 KTX광명역 서편에 전시하며 이후에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연서도서관 순으로 순회전시 예정이다.

광명시민인권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로 ‘서로의 다름’을 바라볼 때 ‘혐오와 차별의 시선’이 아닌 ‘공존과 평등’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권친화적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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