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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51억 7천8백만원 확보

광명시, 올해 특별조정교부금 총 133억 7천8백만원 확보

 

(경인뷰) 광명시가 올 하반기 3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1억 7천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9월24일 경기도를 방문해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륜장 미개장으로 레저세가 대폭 감소해 시 재정 상황을 감안 특별조정교부금 확대를 적극 요청한 바 있다.

이번에 광명시가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노인건강케어센터 건립 사업 12억원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 설치공사 11억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9억원 시민안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 6억 8백만원 시정홍보용 전자게시대 설치 3억 6천만원 안양천 초화원 조성공사 3억 5천만원 현충근린공원 개선공사 3억원 수직정원 조성공사 2억원 예술인의 공원 프로젝트 사업 1억 6천만원이다.

그동안 광명시는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해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기도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재원확보에 적극 나서 올해 경기도로부터 총 134억 여원을 확보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하반기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재원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긴급한 현안 사업들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시 재정부담 완화와 주민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확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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