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이천시청에서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에서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 제도이다.
모든 행정분야 및 일생생활의 고충문제등 이천시민의 고충 민원을 해소할 예정이다.
3월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상담이 진행되나, 원활한 상담 및 심도 있는 민원해결을 위해 상담예약을 받고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감사법무담당관 청렴조사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이 시민들의 분야별 고충민원의 해소에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