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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구직 단념 청년 돕는다…고용부 주관‘청년도전 지원 사업’선정

1억원 투입해 청년 100명 발굴…맞춤형 프로그램·인센티브 제공

 

(경인뷰) 안산시는 고용노동부가 구직 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지원하는 ‘2022년 청년도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1억원을 투입해 청년 100명을 발굴,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사회활동 참여의욕 고취를 위한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으며 국민취업 지원제도와 연계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도전 지원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관련 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이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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