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3월 17일 증포동 주요 도로변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안흥동, 갈산동, 증포동, 송정동 일대 주요 도로변에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표동근 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이 같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회원들의 노력으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토대청소에 함께 한 이태영 증포동장은 “증포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