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장호원읍은 산뜻한 새봄맞이와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장호원읍 주민자치회 임직원 들은 청미천 일대 부근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으며 장호원읍 청미천 일대에서 연산홍 1600주를 심으며 함께 땀을 흘렸다.

새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활기찬 장호원읍을 가꾸고 생활 속 쾌적한 환경 실천 유도 및 주민자치회 임직원들은 식목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장호원읍 김경중 읍장은 “장호원읍 식목행사에 참여해주신 장호원 주민자치회 임직원 들게 감사드리며 더욱더 쾌적한 청미천 조성 및 장호원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장호원의 또하나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행사를 추진한 정재창 장호원읍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식목행사는 봄철 장호원 청미천에 볼거리를 제공했다”며“유채꽃과 더불어 장호원 관광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뜻 깊은 식목행사가 됐다”며 매년 지속적으로 읍사무소와 함께 행사를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