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13일 모가면 누리관에서 4월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금년도 모가면 주민자치회의 4개 분과 사업계획에 관한 보고와 2022년 주민총회 개최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분과사업으로 기획홍보분과에서는 7월초 개소 예정인 모가문화복지센터 및 버스정류장 등에 지역소식을 알릴 수 있는 LED 알림판 제작 설치, 문화분과에서는 전통주 빚기 체험, 교육분과에서는 모가면어린이자치회 구성, 행복증진분과에서는 23개리 마을에 면목인 모과나무를 심는 사업을 기획했다.
이 사업들은 좀 더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2022년 주민총회 준비를 위한 TF팀을 구성 및 주민총회 의제발굴을 위한 주민의견 수렴 방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춘우 모가면장은“주민자치위원님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에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가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