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제52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1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
지구의 날인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 소등행사를 실시해 이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을 소등할 예정이며 기업 및 가정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제14회 기후변화주간에는 공유자전거 무료이용 행사 이용료:1,2인용 무료, 3,4인용 50% 감면, 추가요금 본인부담 장소:복하천,신둔천 자전거대여소)를 추진하며 주말에는 자전거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경유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실시, 생활 속 탄소중립 집중 홍보 캠페인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의미와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