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치러지는 ‘2차 검정고시 대비 스마트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일 개강한 스마트교실은 실시간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수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센터 활동실도 개방된다.
수업과목은 중졸반 5과목, 고졸반 6과목으로 멘토링 수업 인터넷 강의 모의고사 응시 검정고시 접수 및 시험 지원 상급학교 진학 대학 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서은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이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