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IFF 한입쏙 닭가슴살’ 2종(오리지널 블랙페퍼맛, 스파이시 청양고추맛)을 출시했다. ▲ 하림 ‘IFF 한입쏙 닭가슴살’ 2종(오리지널 블랙페퍼맛, 스파이시 청양고추맛) 신제품 ‘IFF 한입쏙 닭가슴살’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Individual Fresh Frozen)’ 공법을 적용해 퍽퍽하지 않다. 촉촉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잘라 맛있게 양념한 제품으로, 익히기도 먹기도 편리하다. 100g당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IFF 한입쏙 닭가슴살 오리지널 블랙페퍼맛’은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소금과 후추, 파슬리를 더해 향긋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IFF 한입쏙 닭가슴살 스파이시 청양고추맛’은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하면서 중독성 있는 매콤함이 특징이다. 조리법은 18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닭고기를 겹치지 않게 넣고, 약 12분간 골고루 익히면 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10분 정도 익혀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IFF 한입쏙 닭가슴살’을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갓 버무린 김치와 수육의 완벽한 조합을 놓칠 수 없는 소비자들에게 새미네부엌 김치양념과 수육보쌈소스를 제안한다. ▲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1인 가구를 비롯해 한 번에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는 것보다 취향에 맞는 다양한 김치를 조금씩 만들어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들어 있어 취향별로 다양한 김치들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11월 한 달간 새미네부엌 보쌈김치양념의 온라인 매출은 전월 대비 3배 이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샘표는 배추와 무 등 이맘때 가장 맛있는 월동채소로 겉절이, 보쌈김치, 물김치 등 다양한 겨울 별미 김치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샘표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채소를 절이고 양념을 다져 준비하는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들어가는 모든 양념이 황금비율로 한 팩에 다 담겨 제철 채소와 고춧가루만 준비하면 누구나 먹고 싶을 때 원하는 만큼 김치
스노우폭스북스가 존 크럼볼츠·라이언 바비노 공저 ‘빠르게 실패하기’의 15만 부 기념 개정판 ‘더 빠르게 실패하기’를 출간했다. ▲ ‘더 빠르게 실패하기’ 표지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빠르게 실패하라’. 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화두로 삼을만한 문장으로, 실패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거꾸로 돌려 실패의 강력한 힘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일을 미루는 데 일가견이 있다.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좀처럼 시작하지 않는다. 계획을 짜고 난 후로 미뤄버린다. 그렇게 다짐을 하고 나면 한결 기분이 좋아져서 ‘하루 쉬었다 내일부터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기 일쑤다. 스탠퍼드대학교가 20년의 연구로 밝혀낸 자기계발 프로젝트의 결론에 따르면 사소하고 작은 행동을 시도하는 순간 삶은 변화한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사람들은 계획하는 시간을 줄이고 행동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세상에 나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거기서 생긴 실수를 통해 예상치 못한 경험과 기회로 이익을 쟁취했다. ‘더 빠르게 실패하기’는 ‘빠르게 실패하기’의 15만 부 기념 개정판이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실패’의 개념을 완전히 바꾼다. 책은 ‘더 빨리 배우기 위해 더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은 제379회 제6차(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미래성장산업국과 AI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유사 사업의 통합과 미래성장 핵심사업에 대한 적극적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 김근용 의원은 “경기도는 취업, 주거 등 청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여가나 즐길거리와 관련한 사업에는 인색한 것 같다”고 언급한 뒤 “게임은 청년층이 여가시간을 활용하는 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게임산업 관련 예산을 지속적이고 줄이고 있다”며 “게임산업은 즐길거리로써의 효과 뿐만 아니라 경제적 파급 효과도 큰 미래의 핵심 산업인 만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플레이엑스포 개최’ 사업 투자심사 결과가 조건부로 승인된 점을 들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집행부는 사전절차 이행을 단순한 행위로만 여기지 말고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주
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내놨다. ▲ 이재준 수원시장이 7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에 참석한 모습.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통령의 담화가 기가 차다”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대통령 담화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이틀도 길다”며 “지금 당장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수원역에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모에 접수한 지역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곳이 없어 후보지를 내년도 1월 10일까지 재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 평택시청 9월부터 11월까지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개 마을이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관련 서류 미비 등으로 적격 신청지가 없어 평택시 공설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의 논의를 통해 후보지를 다시 모집하기로 결정했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마을총회를 통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한 후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 세대의 60% 이상 동의를 받아 시청 노인장애인과 노인복지팀에 유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는 유치지역에는 50억 원 이내의 주민지원사업과 식당, 매점, 카페 등 부대시설 운영권을 부여하고 일자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종합장사시설 설치부지 경계로부터 1㎞ 이내에 해당하는 지역에는 100억 원의 주민지원사업을, 유치지역이 속한 해당 읍면동에는 50억 원의 읍면동 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유치신청 후 탈락한 지역에도 주민 위로와 화합 차원에서 3억 원의 마을숙원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건립 후보지는 재모집 공고 기간에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하수처리수를 재처리해 반도체 사업장에 공업용수로 재공급 해 물의 지속가능 사용 실현성을 높이고, 세수까지도 확장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에서 환경부, 삼성전자, 경기도, 화성시, 한국수자원공사(K water),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경기권역 반도체 사업장 1단계 물 재이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와 유관기관 단체장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해당 기관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 협약’을 토대로 그간 민관협의체, 실무추진단 등을 구성해 지속협의한 결과로 탄생했다. 물 재이용시설과 유입ㆍ공급관로 등을 설치하는 본 사업에는 국비 1천920억 원 등 총 3천200억 원(1단계)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업용수 공급사업으로 오는 2029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된다. 앞으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이 완공되면 시 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한 5만 5천톤을 포함한 총 12만톤의 하수처리수 재처리수가 삼성전자 기흥ㆍ화성 캠퍼스에 공급하게 된다. 사업 완료 시와 화성시가 공급하는 하수처리수는 밀양댐 공급량에 맞먹는 물(1억2천만 톤)의 생활용수를 아끼는 효과
경기도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예산 수정안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5,774억 원(3.1%) 늘어난 19조 1,4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 분야 예산은 지원대상 증가와 정부 복지정책의 확대 영향으로 2024년 13조 1,033억 원에서 2025년 13조 6,215억 원으로 5,182억 원 증가했다. 대표적인 사업에 ▲기초연금 4조 1,314억 원 ▲생계급여 1조 5,484억 원 ▲주거급여 6,909억 원 등이 있다. ▲ 경기도청 철도·도로 등 사회기반시설(SOC) 분야의 경우 사업 준공 및 공정률 등에 따라 전년 확보액 3조 3,120억 원 대비 다소 줄어든 금액인 3조 1,597억 원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2,120억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1,720억 원 ▲신안산선 2,650억 원 ▲도봉산~옥정선 795억 원 ▲서부내륙(평택~부여) 민자 고속도로 7,351억 원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415억 원 등이 있다. 환경 분야 예산으로는 ▲전기자동차 보급 3,341억 원 ▲수소전기차 1,265억 원 ▲소각시
삼성전자는 12일 ‘삼성 강남’에서 AI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 ‘갤럭시 북5 Pro’를 공개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12일 공개된 AI PC ‘갤럭시 북5 Pro’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AI PC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글로벌 시장 중 한국에서 신제품을 최초로 공개했다. ‘갤럭시 북5 Pro’는 35.6cm(14형), 40.6cm(16형) 두 가지 모델로, 그레이와 실버 색상으로 내달 2일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 비즈 팀장 이민철 상무는 “성장하는 AI PC 시장 상황 속에서 갤럭시 AI 기반으로 대중화를 이끌 ‘갤럭시 북5 Pro’를 국내에서 가장 먼저 선보여 기쁘다”며 “다양한 제품에 갤럭시 AI를 확대 적용하며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갤럭시 AI’와 ‘Copilot+ PC’ 기능 탑재로 혁신적인 AI 경험 제공 ‘갤럭시 북5 Pro’는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PC’ 기능을 모두 탑재해 더욱 향상된 AI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5 Pro’는 최대 47 TOPS (초당 최고 47조 회 연산)의 NPU (신경
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 대한항공 B787-9 대한항공은 12월 12일(목)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 11일(수)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000억원과 중도금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밑바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과정에서도 정부기관 및 산업은행과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 대한항공은 명실공히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해, 다른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중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두 가지의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윈터 시즌 패스'는 겨울 시즌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시즌권 티켓으로, 내년 2월 28일(금)까지 판매된다. 해당 패스는 내년 3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 3만 9천원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특히, '윈터 시즌 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방문 예약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레고랜드에서 진행하는 겨울 시즌 축제인 ‘메리 브릭스마스’의 챌린지, 뮤지컬 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에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4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행사에도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3인의 홀리데이'는 1일 이용권 3매(대인·소인 공통)와 종일 주차권이
▲ 사진 K2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혁신적인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씬에어 방한 부츠’ 3종을 출시했다. K2씬에어 방한 부츠는 특허 출원 받은 세계 유일의 다운 패브릭인 ‘씬다운’을 사용해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을 제공한다. 부츠 내부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기모 안감을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생활 방수 기능으로 겨울철 다양한 환경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부츠의 밑창에는 K2의 독자 기술을 적용한 ‘엑스그립(X GRIP)’이 적용돼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행 시 미끄럼 방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씬에어 부츠는 남녀공용 장목 부츠인 ‘씬에어 아드노’, 로우컷 스타일의 ‘씬에어 클로프’, 여성 전용 하이탑 디자인의 ‘씬에어 레아’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 사진 K2 제공 ‘씬에어 아드노’는 발목을 덮는 높이로 보온성을 극대화한 장목 스타일의 방한 부츠다. 옆면에 지퍼가 있어 착용과 탈착이 용이하며, 심플한 패딩 부츠 디자인으로 블랙과 초콜릿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이다. ‘씬에어 클로프’는 보온성이 뛰어난 로우컷 방한 부츠로, 발등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