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8일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경기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심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제출된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안 규모는 5,325억 17백만원으로 전년도 본예산액 5,624억원보다 299억원 감소됐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일반회계 예산 32조 1,639억원의 1.66%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 수준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이에 대한 심각성을 여러차례 표명하며 도민의 문화·체육·관광분야 향유권 보장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감액사업 82억, 증액사업 317억, 순증 235억원, 총 5,560억원으로 최종의결했다. 증액된 주요 사업으로는 예술인 기회소득 103억원, 체육인 기회소득 59억, 경기도 문화의 날 30억, 탐방로 안내체계 구축 13억, 작은축제 공모사업 20억, 장애인 체육 지역기반 육성 7억여원 등이다. 다만, 체육인 기회소득의 경우 관련근거 조례 제정, 사회보장협의 선행, 상임위 사전보고를 전제 조건으로 의결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는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예산안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8일 처인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흥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수지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황미상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청소년 월경통 한방진료 사업 대상자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공중보건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응급 상황 대응이 가능한 현실적인 응급의료협의체 운영을 요청했다. 이윤미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관계 법령 위반 시 법령 해석, 범죄 사실 입증을 철저히 해 위반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는 행정 조치를 당부하고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는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리 점검에 따른 사후 조치 및 지도·점검을 요청했다. 박은선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청소년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리 교육에 각별한 관심과 홍보를 병행 추진할 것, 에이즈 예방 교육과 청소년 성교육은 협업해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현수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자동제세동기의 공공체육시설 확대 설치 검토 및 심폐소생교육 활성화를 당부하고 처인구보건소 건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28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1과, 세무2과, 기흥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수지구청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구체적인 잔반 감소 대책 마련과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했다. 김영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하고 수의계약 시 특정 업체의 계약 편중 방지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역북동·수지구 자치행정과에는 공용 노후 차량 교체 등 철저한 운영 관리를, 모현읍에는 한강수계기금 집행 시 철저한 검증 및 검토를 주문했다. 백암면에는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박인철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수의계약 관련 업체 자격 요건, 정산자료 확인 및 철저한 사후 관리를 요청하고 처인구 자치행정과에는 공공 체육시설의 정기적인 시설점검 및 운영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8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연 2회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오승원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신 가보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7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간 신규 등록했거나 사업주가 변경된 노래연습장, 성인오락실, PC방, 인형뽑기방 등 유통관련업 사업자 1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유통관련업 사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 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전기안전 및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업장의 안전의식 제고 및 각종 법정 준수사항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이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8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23 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연간 사업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애쓴 청소년지도자와 우수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관련 기관 및 청소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공유 청소년안전망 유공자 표창 우수 청소년지도자 소감문 발표 꿈드림 성과 공유 꿈드림 청소년 보컬·댄스·밴드공연 및 시낭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대회는 청소년 지원체계인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 발굴 및 예방, 복지지원 등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공공·민간이 함께 지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서은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해 상담·문화활동·복지지원 등 맞춤형
(경인뷰) 안산시는 동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위험수목 정비 및 숲가꾸기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발생한 바이오매스 부산물을 모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취약가정에 난방용 땔감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바이오매스 수집단과 숲가꾸기 패트롤 등 11명이 참여해 사전신청 받은 15가구에 총 30톤의 땔감을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김민정 녹지과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땔감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28일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관내 기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세계화 시대의 본보기 히든 챔피언들의 세계 제패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유필화 교수는 유럽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는 세계 최고 경영학의 대가인 헤르만 지몬 교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국내에 히든챔피언의 중요성을 전파해 온 학자다. 또한, 이론과 현실을 두루 꿰뚫어 보며 30년간 2,000회가 넘는 강연으로 10만 리더들을 열광시킨 경영의 구루로 명망이 높으며 현재 중국 지몬 비즈니스 스쿨 교수 및 성균관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안산상공회의소 그레이트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유필화 교수는 세계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히든챔피언 기업의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점차 가속되는 세계화 속에서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리더와 직원의 특성 및 역할을 설명하며 단순 명료하고 일관성 있는 목표를 설정해 회사 내 모든 사람이 공통의 비전을 갖고 집중적으로 목표를 향해 매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4월 헤르만 지몬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중소 기업을 우량 강소기업으로 육성하
(경인뷰) 경기도는 지난 10월 28일 실시한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 대한 자격증을 12월 13일 교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자격시험은 도내 32,525명이 원서 접수해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 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연소 합격자는 16세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73세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자가 줄어든 것은 부동산 거래가 침체되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격 취득에 대한 선호도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도는 자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청자에 한해 자격증을 택배로 발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자는 택배비만 지불하면 시·군·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자택 등에서 자격증을 받아 볼 수 있다. 합격자 확인 및 택배신청은 합격자 발표일인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5일간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증 사진, 수령할 주소지 등이 달라진 경우에는 누리집에서 정정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자격증을 받기 위해 시·군·구청을 방문해야 하는 합격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
(경인뷰) 군포시는 12월 13일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민방위교육장에서 진행한다. 다음달 13일 오후 7시부터 군포시 보훈회관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되는 대학입시 설명회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24학년도 대입 분석 및 지원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2024학년도 정시대비 대학입시 설명회에 참여를 원하는 군포시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다음달 11일 자정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료집이 제공되는 대면 참여는 선착순 200명까지 모집하지만 군포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중계될 예정이므로 각 가정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정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가 고민이 많으실 수험생과 학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28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물가, 고금리의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하은호 군포시장 등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소상공인 육성·발전에 공로가 큰 시민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군포시장 표창 등 총 17명의 소상공인들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정 지원에 노력한 공로로 지역경제과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주성하 군포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국가 지역경제 기반이 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각자 자신의 영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및 고물가·고환율·고금리로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이 어렵고 힘든 시기”며 “군포시도 소상공인의 상생 및 발전을
(경인뷰) 이군수 의원이 28일 6일차 교육문화체육국 행정감사 체육진흥과의 질의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직장운동부 전 테니스 코치와의 소송건과 관련 해 성남시의 무리한 소송 대응을 지적했다. 현재 지노위와 중노위를 모두 성남시가 패소한 상태로 와 관련해 각종 의혹과 민원이 제기 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며 모든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며 현재 이의제기가 진행되고 있는 위수탁 시설에 결과에 대해 신속한 감사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지난 11월16일 오전 성남시의회 내에서 벌어진 민원인에 대한 청원경찰의 강압적인 응대와 관련해 성남시의회에 대한 중대한월권행위이며 이는 의회의 위상에 대한 명백한 도전행위임으로 이에대한 명확한 진상파악과 집행부의 사과 그리고 책임자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다. 이군수 의원은 “당일에 벌어진 모든 상황을 직접 목격했던 당사자로서 청원경찰이 시의원인 본인에게 건네진 탄원서 조차 회수해 가도 되겠냐고 묻기까지 했다”며 이는 도저히 묵과할수 없는 행위라며 분개하며 바닥까지 떨어진 성남시의회의 위상이 이 정도까지 떨어졌다며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