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숲체험원 조감도 30,000㎡규모의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대공원 숲에 두 번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하는 유아숲체험원은 2012년에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인천의 최초 유아숲체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숲에서 맘껏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30,000㎡ 규모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조성되는 공간은 나무열매를 맛볼 수 있는‘새콤달콤숲’, 힘을 키우는‘으라차차숲’, 나뭇잎 사이 하늘을 바라보는‘반짝반짝숲’, 물과 함께하는‘첨벙첨벙숲’, 나무위 집과 밧줄놀이가 있는‘흔들흔들숲’, 꽃향기 가득한‘향기나무숲’, 골짜기 속‘소근소근숲’, 모닥불과 함께하는‘모락모락숲’으로 흥미 있게 조성된다. 유아의 숲 활동은 창의성 발달과 환경감수성 증진과 유아의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자아개념 형성에 도움을 주며,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켜 아토피피부염의 알레르기 염증반응이 감소되고 심리안정과 사회성 발달 뿐 만아니라 스스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아존중감이 향상되는 긍적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안성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통해 더 많은 인천의 어린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운영 관내 초등학생 대상 수돗물 생산과정 체험학습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상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수용가를 직접 찾아가 수질검사를 해주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수돗물 생산과정을 체험해 보는 ‘미추홀 참물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우리집 수돗물! 정말 안전한가요? 수질연구소는 수돗물을 직접 음용에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실시한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질연구소의 수질환경 전문가인 연구사들이 직접 개별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 주는 제도이며, 비용은 무료다. 우리집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받고자 하는 가정은 환경부 물사랑 홈페이지(http://www.ilovewater.or.kr)와 120 미추홀 콜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는 접수 후 20일 이내에 홈페이지나 우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신청한 가정에는 수질전문가의 수돗물 수질상태 무료 검사뿐만 아니라, 올바른 수돗물 음용방법 등을 함께 안내해
고독성·사용금지 농약 등 28종 분석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골프장 8곳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농약 잔류량을 검사한다고 밝혔다. 관내 골프장 현황은 서구 4개소, 연수구 3개소, 중구 영종 1개소이며, 이들 골프장에서 살포하는 농약으로 인한 토양오염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골프장 내 그린과 페어웨이의 토양, 연못수 및 유출수 총 180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농약 잔류량 검사는 건기(4~6월)와 우기(7~9월)로 나누어 시료를 채취하고,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일반 농약 18종 등 총 28종을 분석한다. 검사 결과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는 골프장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8년 검사한 결과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등록 허가된 저독성의 일반 농약 중 테부코나졸 등 7종이 토양과 연못수 등에서 일부 검출되었다. 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고독성 및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은 것은 시와 군·구의 지도점검과 주변 환경에 대한
중년 여성들의 거침없는 고백! 홍지민, 박준면, 황석정 등 뮤지컬 디바 출연 갱년기에 접어든 중년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뮤지컬 '메노포즈'가 더 화려하고 유쾌하게 돌아와 5월 3일부터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2001년 초연한 이후 전 세계 15개국에서 관객들과 만난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노포즈'는 2005년 한국 초연 이후 박해미, 이영자, 전수경, 홍지민, 정영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19년에는 새롭게 변신한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더불어 황석정, 박준면, 문희경, 김선경, 이경미, 주아, 유보영 등 실력파 배우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와 19금을 오가는 애드립 덕분에 객석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뮤지컬 '메노포즈'는 우연히 백화점 란제리 세일 코너에서 마주친 네 명의 중년여성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며,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며 정작 자신의 존재는 잊고 지낸 전업 주부, 커리어 우먼으로 살아왔지만 갑자기 찾아온 건망증과 외로움에 우울해 하는 전문직 여성,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하며 늙어 보이지 않기 위해 겉모습 치장에 힘쓰는
인천연구원, '서해 남북협력 해양분야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19년 4월 19일(금) 오전 10시,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해에서의 해양분야 인천의 남북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서해 남북협력 해양분야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해에서의 남북협력은 개성공단과 남북 철도 연결 그리고 금강산 및 DMZ 관광 등 육상에서의 국지적인 성격과는 달리 기후환경, 생태보전, 오염방제, 자원개발과 재생에너지, 경제특구 및 항만 개발, 해상물류, 수산, 간척 개발 등 다양한 이슈들이 광범위한 영역에서 해양환경을 배경으로 잠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서해에서의 해양환경 상황과 해양과학기술을 통한 남북협력에 관해 연구경험이 풍부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자를 초청하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남북교류 영역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워크숍의 첫 번째 주제발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 전동철 책임연구원이 '서해 미래비전: 해양과학기술 남북협력 제안'을, 두 번째 주제발표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방위・안전연구센터 양찬수 책임연구원이 '서한만 해양환경과 남북 해상 물
호스피스병동 신설 등 ‘19년 116억 투입해 기능보강 추진 2011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보호자 없는 병원, 102,000여명 지원 전국 최초 암환자 지원사업, 1인 최대 1,000만원 지원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을 보면 공공보건 의료의 대상이 취약지역, 분야, 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등 필수의료을 보장하는 공공보건 의료 패러다임이 변화됨에 따라 인천광역시의료원도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인천의료원 기능강화] 올해부터 국비포함 116억원을 들여 호스피스병동 증축과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응급실 환경개선, 의료장비 현대화를 위한 장비보강사업 등을 시작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필수기능 확보를 위한 시설·장비 현대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병동 확충은 본관 옥상 1개 층 750㎡ 증축해 입원실 8실 20병상과 임종실 2실, 목욕실 1실, 상담실, 내․외부 정원 등을 확보해 최상층에 위치한 호스피스 병동으로써 최상의 전망 및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심·뇌혈관 센터 개설] 2020년에는 심·뇌혈관 센터를 개설·운영하여 시민의 생명
비행 기체에 사진 촬영 카메라 부착 금지 등 보안·안전 체제 유지 성남 판교 드론 기업 2곳이 “홈그라운드”에서 첫 시험비행을 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16일 오후 2시 30분~4시 30분 수정구 양지공원 시험비행장에서 민간 업체의 드론 시험 비행을 지원했다. 이날 판교의 ‘S’ 기업과 ‘J’ 기업이 무인멀티콥터 2기를 상공에 띄워 비행 기체를 시험했다. 앞선 2월 18일 성남시가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등과 성남지역 관제공역 내 드론 실외 시험비행장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한 이후 처음 진행된 민간 업체의 시험 비행이다. 이날 시험 비행한 장소는 여수동 성남시청사 옆 저류지, 시흥동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운동장과 함께 관제공역 내에 조성된 3곳 드론 시험 비행장 중 한 곳이다. 당시 협약에 따라 드론 기업의 무인멀티콥터 시험 비행은 고도 150m 이하, 반경 900m 내로 각각 제한된 채 모두 10회의 비행 기체 점검이 이뤄졌다. 성남시 토지정보과 공무원 2명의 비행통제관이 드론 시험 비행 고도, 반경 등을 현장에서 통제·감독했다.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비행승인 담당관은 드론에 사진 촬영 카메라 부착 금지 등 보안 지침 준수
경기도, 도시공사 시행 공동주택 내 관리용역원 휴게공간 확충방안 마련 33개 단지(9개 단지 준공, 24개 단지 계획·건설 중) 입주한 곳도 별도 공간 추가 확보, 진행 중인 곳은 설계반영, 개선 통해 확보 냉․난방시설 33개 전체 지원. 샤워시설은 가능한 곳 14개소에 설치 경기도가 청소원이나 경비원 등 현장노동자의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시공사에서 시행 중인 33개 공동주택(아파트) 단지에 관리용역원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공공주택 내 관리용역원 휴게공간 확충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 방안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거나, 계획 중인 아파트는 현재 경기도에 24개 단지 1만 6,414세대와 준공 후 입주가 끝난 9개 단지 3,444세대가 있다. 도는 33개 전체 단지 지상 층에 관리용역원 휴게공간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입주가 끝난 9개 단지 가운데 휴게공간이 설치돼 있지 않은 4개단지와 지하에 휴게공간이 있는 4개 단지 등 8개 단지가 새롭게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계획·건설이 진행 중인 24개 단지는 설계반영이나 변경을 통해 지상에
23일 국회도서관에서 ‘비무장지대(DMZ)를 세계유산으로’ 학술심포지엄 열려 경기도, 문화재청과 비무장지대의 세계유산 등재 위해 협의 진행 중 경기도가 오는 23일 비무장지대(DMZ)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비무장지대(DMZ)를 세계유산으로’를 주제로 국회도서관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정성호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4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재)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국제자연보호연맹(ICUN)전문가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MAB)전문가, 국립문화재연구소장, 각계 전문가, 민.관 연구소 및 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최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의 ‘남북문화재교류협력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한 설명에 이어 4가지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4개 주제는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남북의 관점, 그 변화와 향후의 흐름(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정대진 교수) ▲비무장지대(DMZ) 생태의 세계유산적 가치(가톨릭대학교 조도순 교수) ▲비무장지대(DMZ) 근대문화재 현황과 활용방안 검토(경기대학교 안창
22일 오후 2시 광명시민회관 도민 600여명이 참여하는 평화토크쇼 개최 광명심포니 브라스앙상블 공연이 어우러지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 ‘참여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도민 의견 수렴하는 ‘소통 한마당’ ‘4.27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평화토크쇼가 오는 22일 광명시 시민회관에3서 ‘희망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주제로 도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경기도와 광명시의 평화협력 정책방향과 바람직한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이번 토크쇼는 행정고시 출신 개그맨으로 알려진 노정렬 경기도 홍보대사의 사회로 이종석 전 참여정부 통일부장관,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승원 광명시장이 토론자로 나서 ‘자유토론’을 벌인다. 특히 이날 콘서트는 사전공연 무대를 꾸민 ‘광명심포니 브라스앙상블’이 토론 중간에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뮤직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돼 토크쇼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날 토론자들은 최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긴장된 남북관계를 바람직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전국 최대 광역자치단체로서 경기도가 해야 할 역할,
경기도,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제50회 경기도시정책포럼 개최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경기도 접경지역 관리방안 주제 경기도는 오는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한반도 통일을 대비한 경기도 접경지역 관리방안’을 주제로 ‘제50회 경기도시정책포럼’을 연다. 경기도시정책포럼은 도시계획 정책여건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됐다.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와 각 시‧군 도시주택분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포럼은 1부 강의와 2부 토론으로 나눠 진행되며 1부 강의는 ▲김현수 단국대 교수의 ‘남북교류와 경기북부’ ▲강민조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남북관계 변화와 경기북부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구상’, 손민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접경지역과 북한의 인프라 및 지자체 간 실질 대응방안’이 마련돼 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정창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최용환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연구실장, 이외희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이은엽 한국토지주택공사연구원 연구위원이 함께 경기도 접경지역의 체계적 관리방안에 대해 토론하게 된다. 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당일 사전등록을 통해 참
광역환경관리사업소, 3.12~4.11 동부지역 11개 산단 내 30개 사업장 특별점검 대기 자가측정 미 이행 2건 등 총 4건 적발 … 경고 및 과태료 처분 사업주의 자발적 환경 개선 의지 제고 위한 자문도 병행 실시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1일까지 4주간 이천, 여주,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지역 11개 산업단지 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0개소를 대상으로 한 ‘민관합동 특별점검’ 결과, 관련법규를 위반한 4개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환경 엔지오(NGO) 관계자 등이 함께한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적발된 위반행위는 ▲대기 자가측정 미 이행 2건 ▲대기 배출시설 부식마모 1건 ▲대기 운영일지 허위작성 1건 등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위반행위를 저지른 이들 4개 업체에 대해 경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했다. 관리 소홀로 환경오염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산업단지 내 사업장의 오염물질 배출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이번 단속에서는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조업여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적정설치 및 정상가동 여부 ▲대기 자가측정 이행 여부 ▲기타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