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공연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5년부터 공연 시즌제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시즌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2월 4일부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 2025 화성 SEASONing 포스터 매 시즌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화성 시민의 큰 사랑을 받아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상반기에도 3월부터 6월까지 총 23편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공연, 일상의 맛을 바꾸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 화성 시즈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클래식, 발레, 연극, 뮤지컬 등 대중적인 장르부터 재즈, 국악, 현대무용 등 깊이 있는 장르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건반 위의 구도자’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독주회와 쇼팽 스페셜리스트라 손꼽히는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이고쉬나’의 내한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 유일의 비올라 전문단체 ‘올라비올라’와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지휘: 최수열)’의 초청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2025년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유쾌한 사랑 이야기
삼성전자가 천장 단내림 공사 없이도 시스템에어컨을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출시했다. ▲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활용해 비스포크 무풍 시스템에어컨을 설치하고 있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 내·외벽 사이가 좁은 구축 아파트나 주택에서 시스템에어컨 설치를 위해 진행하던 천장 단내림 공사를 대체하는 패널이다. 천장 단내림 공사는 천장 내벽 절단과 목공·도배 등의 추가 작업이 필요해 2~3일의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층고가 낮아지거나 공사 부위가 돌출돼 미관상 좋지 않았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천장과 시스템에어컨의 단차를 들뜸없이 연결해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삼성 무풍 시스템에어컨의 무풍 홀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시스템에어컨과 하나의 제품처럼 조화롭게 이어진다. 설치 방법도 간편해 단 하루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 천장 외벽을 타공해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를 설치하고, 설치된 키트에 시스템에어컨을 거치하는 방식이다. ‘삼성 인테리어핏 키트’는 맞춤형 AI 기능과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기능을 탑재한 삼성전자 가정용 무풍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에 사용할 수 있다. 전국 삼성스토에서 구매가 가능
▲ ‘Human Revolution’, 저자 안종배, 출판사 박영사, 2만5000원 세계미래대회 국내 개최를 추진하는 등 국내 미래학의 국제 교류와 K-Future 선도에 힘쓰고 있는 미래학자 안종배 교수(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저서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의 영문판 ‘Human Revolution’이 2월 1일 출판사 박영사에서 출간된다. ‘인류혁명 문명대변혁’에는 인공지능(AI)이 몰고 올 문명대변혁에 대한 안종배 교수의 예측이 담겼다. 이번에 출간하는 영문판 ‘Human Revolution’은 아마존 등 글로벌 플랫폼에 유통되며, 전 세계 독자에게 안종배 교수의 비전과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제롬 글렌, 짐 데이토 교수는 인공지능이 몰고 오는 ‘인류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로 ‘Human Revolution’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은 “미래학자 안종배 교수의 ‘Human Revolution’은 인공지능이 몰고 오는 문명대변혁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재편하는지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심오한 미래 탐구의 결과물이다. 우리가 미래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리고 인류가 지속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자사 대표 브랜드인 '제로이드'와 '더마비'가 올리브영의 매월 할인 프로모션인 올영픽 2월 행사에 참가해 한 달간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기획세트 1종,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기획세트 1종 제로이드와 더마비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올영픽 행사에서 올리브영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풍성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로이드는 지난해 8월 말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한 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 입점 5개월 만에 올영픽 중 메인 행사인 파워팩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번 올리브영 할인 행사의 제로이드 메인 제품은 '인텐시브 크림'과 '수딩 크림'이다. 인텐시브 크림은 제로이드의 베스트셀러로, 단 1회 사용만으로 손상된 피부장벽이 2.5배 개선되는* 효과를 임상으로 확인받았다. 수딩 크림은 피부 자극도 0.00의** 무자극 수분 크림으로 피부 속은 촉촉하게, 마무리감은 산뜻하게 되는 제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인텐시브 크림의 경우 본품(80ml)에 수딩 크림(25ml)과 인텐시브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대표 안젤로 디 프라이아)의 구매 고객 분석 결과, 50대와 60대 시니어 고객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브리타, MZ부터 시니어까지 고객층 다변화... "2030 이어 5060" (출처: 브리타 코리아) 네이버 브리타 공식 스토어의 제품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60대 고객 정수기 구매 비중이 전 연령 중 가장 큰 폭인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구매 비중이 크게 증가한 고객은 50대(12%), 40대(9%) 순이다. 필터 구매 고객 비중 역시 60대와 50대가 각각 17%·11%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20대와 30대의 구매 비중은 증가하진 않았지만 여전히 전체 구매 고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브리타 정수기에 새롭게 입문하는 시니어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 브리타 제품을 등록한 고객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이 23%로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탄탄한 30대 고객(32%)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브리타는 제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에게 ▲제품 보증기간 1년 연장 ▲교체부품 무상 공급 ▲필터 교체 알림 서비스 등의
좋은땅출판사가 ‘지혜만찬’을 펴냈다. ▲ 한창덕 지음, 좋은땅출판사, 368쪽, 1만8000원 이 책은 기독교 성경, 불교 불경, 유교 경전에서 발췌한 성현들의 지혜를 통해 현대인의 삶에 위안과 가르침을 전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저자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하고 성찰한 경전의 말씀들은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와 혼란 속에서 길을 잃은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다. ‘지혜만찬’은 예수, 부처, 공자가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누는 상상 속에서 비롯된 독특한 발상으로 구성됐다. 저자는 자신을 물시중 드는 자리의 청자로 설정하고, 세 성현이 나누는 대화 속에서 얻은 깨달음을 정리해 독자들과 나눈다. 이는 단순히 성경, 불경, 유교 경전의 명구를 인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말씀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지혜만찬’은 단순한 종교 서적을 넘어선다. 저자는 자신의 신앙적 경험과 철학적 탐구를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 1955년 서울 뚝섬에서 태어난 그는 기독교 신앙을 삶의 중심으로 삼으며 정치외교학, 유학, 종교학 등을 공부하면서 폭넓은 학문적 배경을 쌓아왔다. 종교적 관점에서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
좋은땅출판사가 ‘엄마, 죄송해요 사랑을 몰라서’를 펴냈다. ▲ 황용석 지음, 좋은땅출판사, 244쪽, 1만6800원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서 노래했듯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은 꿈엔들 잊히지 않는다. 고향은 단순히 그 사람의 출생지가 아니라, 한 인격체를 구성하는 근원이기 때문이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는 한자성어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닐 것이다. ‘엄마, 죄송해요 사랑을 몰라서’는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보낸 유년 시절과 부모님의 헌신적인 사랑을 진솔하게 회고하며, 사랑의 본질을 조용히 되짚는다. 책의 첫머리에서 고향의 산세와 자연을 묘사하는 장면들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저자의 삶과 마음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어린 시절 산골에서 보낸 시간은 힘겨웠지만, 동시에 그가 가장 평온하고 위안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점이 독자의 마음을 붙잡는다. 또한 고난의 연속에도 자식에 대한 사랑과 희생을 놓지 않았던 부모님의 삶은 글자를 읽는 것만으로도 눈물겹다. 아버지가 징용과 전쟁을 견뎌내며 가족을 지키려 했던 모습, 어머니가 산골의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자식을 먹이고 가르치기 위해 애쓴 모습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모집’ 공식포스터 ▲ 화성시 예술단 공연 모습 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지휘자)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라 및 국악단 단원 모집은 2월 중에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 10일부터 약 8개월간 화성시 예술단의 단원으로 근무하며 기획공연과 화성시 대표 행사 및 축제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인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화성시 예술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1월 31일(금)부터 2월 10일(월) 오후 6
비즈니스북스에서 우리 뇌 속의 ‘정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방법을 담은 ‘걱정 해방’이 출간됐다. ▲ 비즈니스북스 ‘걱정 해방’ 표지 오늘날 우리의 마음은 각종 위기와 사건 사고,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뉴스, 무엇이든 빠르게 바뀌는 불확실성 속에서 끊이지 않는 ‘걱정’과 맞서 싸우고 있다. 이로 인해 밀려드는 미래에 대한 깊은 불안과 공포, 긴장과 예민함은 마치 바이러스처럼 우리를 감염시키고 스트레스를 키운다. 신경과학자이자 정신과 전문의인 폴커 부슈 교수는 그동안 우리가 불확실성과 불안에 대처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며,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삶의 주도권을 되찾으려면 보호와 방어, 회복과 치유, 성숙과 성장을 돕는 ‘정신 면역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 ‘걱정 해방’에서 그는 현대인들이 왜 그토록 부정적인 감정 바이러스에 취약한지, 위기 상황에서 우리 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이미 내재된 정신 면역체계를 지원해 문제 상황에 맞설 수 있는 솔루션을 처방한다. 이는 곧 불확실성을 잘 견디고, 좋은 것에 집중하며, 생각을 멈춰 휴식을 취하고, 내면의 여유를 잃지 않으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이기도 하다. 저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1일까지 일상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예술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 자유공간+ 포스터 지원 대상은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예술법인 및 단체, 예술가 및 예술가 그룹으로 프로젝트 당 최소 6000만원, 최대 6500만원을 지원한다. 총 8개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프로젝트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참여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서류 심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며, 사업 이해도·프로젝트 적절성·공간의 타당성·실행 전문성·효과성 등을 심의한다. 관내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경우 서류 심의 시 가점 10점을 부여한다. 지난해 진행했던 2024년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는 총 12개 단체를 선정해 61회 프로젝트가 운영됐으며, 260명의 예술가가 26개의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 9500명의 시민을 만났다. 올해 지원사업은 예술가와 시민이 특정 공간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목표로 하며, 한
제네시스가 험지에서도 운행이 가능한 다목적 콘셉트 모델을 공개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주행 및 안전 기술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제네시스는 현지시간 20일(월)부터 24일(금)까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의 아메론 호텔에서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GV60 Mountain Intervention Vehicle Concept)’를 전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되는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는 험난한 지형과 악천후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찰 및 구조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델로, 탑승자의 안전과 임무 수행을 위한 기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다. 이번 콘셉트는 전기차인 GV60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만큼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고성능 전기 모터를 활용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갖췄다. 이와 함께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에 장착된 구조 장비에도 전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눈길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무한궤도형 바퀴를 장착해 다양한 험로에서 운행이 가능하며, △탑승자의 고정을 위한 스포츠 시트 △긴급 통신 시스템 △의료 용품 등이 내장돼
EBS(사장 김유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예술가의 VOICE’(이하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을 오는 1월 31일(금)부터 2월 21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 ‘예술가의 VOICE’ 1부 스틸 모음 EBS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기획한 ‘예술가의 보이스’는 국내 최고의 예술가들의 예술철학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메시지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을 시작으로 그림책 작가, 무용가, 시인, 배우, 정크 아티스트, 소리꾼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만나왔다. 2024년에는 신기술과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을 선보이는 거장들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31일부터 방송되는 2025 ‘예술가의 보이스’는 시각예술가 추수,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 모델 이선진, 화가이자 작가 전이수를 만나 예술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예술의 진정한 힘에 대해 들어본다.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며 봤던 바로 그 작품, 불가능한 세계를 넘나드는 시각 예술가 추수 작가를 만나다 1월 31일 가장 먼저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