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특별하게 만들어 줄 ‘넛츠 초콜릿 기프트’를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앞두고 ‘넛츠 초콜릿 기프트’ 론칭 이번 시즌 기프트는 ‘아몬드 초콜릿 틴’과 ‘헤이즐넛 초콜릿 틴’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통 아몬드와 통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감싸 견과류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이들의 ‘최애’ 견과류를 사용한 ‘아몬드 초콜릿 틴’은 그윽한 풍미의 구운 로스티드 아몬드를 초콜릿으로 감싸 매력적이고 친숙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헤이즐넛 초콜릿 틴’은 동글동글한 캐러멜라이즈드 헤이즐넛을 품은 초콜릿으로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며, 초콜릿 겉면에는 눈꽃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파우더를 솔솔 뿌려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시즌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아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용도 수납함 등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틴꾸(틴케이스 꾸미기)’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기
현대차·기아에 직접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 중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237개 협력사의 2023년 매출액이 90조2970억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90조원을 돌파했다. ▲ 현대자동차그룹 양재 본사 사옥 전경 이들 협력사의 2024년 경영 실적이 최종 확정되면 연간 매출액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 분석은 현대차·기아의 국내 1차 협력사 중 현대차그룹 계열사와 현대차·기아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10% 미만인 업체, 부품 비전문업체(원부자재, 화학, 설비 등) 등을 제외한 237개 중소·중견 부품업체들의 2023년 경영 실적(개별 재무제표 기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5000여 개사에 달하는 2·3차 협력사 매출액까지 더하면 100조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237개 협력사들은 매출액뿐 아니라 자산규모, 부채비율 등 기업의 내실을 보여주는 지표들에서도 현대차·기아와 함께 지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협력사들의 매출액은 2023년 기준 현대차 매출액 78조338억원(이하 개별재무제표 기준)보다 12조원 이상 많은 규모이며, 현대차·기아
아모레퍼시픽이 자연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피부 항염 효능을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 학술지 ‘인삼 연구 저널(Journal of Ginseng Research)’ 2025년 1월호에 실렸다(논문명: Ethanol extract of lymphanax with gypenoside 17 and ginsenoside Re exerts anti-inflammatory properties by targeting the AKT/NF-κB pathway). ▲ R&I센터 미지움 기존에 밝혀진 노화 관련 연구에 따르면, 염증 반응을 줄이면 노화 과정을 늦춰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피부의 염증을 줄이게 되면 피부 노화를 늦추고 피부의 건강을 구현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성균관대학교 조재열 교수 연구팀과 숙성 인삼 소재인 ‘림파낙스(LymphanaxTM)’의 주요 사포닌 성분 연구 및 피부 항염 효능에 대해 다각도로 검증했다. 그 결과 인삼의 숙성 과정을 통해 림파낙스 내 항염 효능 성분인 지페노사이드 17(Gypenoside XVII)과 진세노사이드 Re(ginsenoside R
동원그룹의 식품소재 계열사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이영상)가 운영하는 축산물 도매 플랫폼 금천미트가 지난해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 동원홈푸드 CI 동원홈푸드는 2015년에 금천미트를 인수한 이후 매출액과 회원 수(전국 정육점·식당 등)를 각각 약 5배, 3.5배로 성장시켰다. 축육 온라인 도매 시장에서 ‘넘버원 프로틴 프로바이더’라는 별칭으로 더욱 유명해졌다. 2015년 당시 1000억원대 초반에 불과했던 금천미트의 매출액이 5000억원 이상으로 성장한 배경에는 높은 품질 기준을 통한 소비자 신뢰 향상, 축산농가와의 상생, 다양한 포트폴리오 등이 있다. 동원홈푸드는 원료육의 구매부터 가공과 배송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른다. 이로 인해 금천미트 축육 제품의 품질에 대해 소비자 신뢰도가 매우 높다.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금천미트는 국내산 한우와 육우, 젖소, 한돈, 수입우육·돈육, 계육과 양육 등 ‘거의 모든 육류’를 취급한다. 동원홈푸드는 금천미트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해 B2C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동원홈푸드가 가공한 축육 제품은 마켓컬리, 쿠팡, SSG, 카카오 선물하기 등 국내 주요 이커머스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국민 참여형 도시락’을 출시한다. 상품의 기획·개발·출시 단계에 고객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는 ‘프로슈머(Prosumer,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하는 사람) 마케팅’ 전략 일환이다. ▲ GS25가 출시하는 ‘3단 위로 도시락 에그함박 정찬’ 상품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를 위해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와 협업해 ‘국민 도시락 개발’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민들과 인터뷰를 통해 도시락 콘셉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집한 뒤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정된 ‘국민 도시락’을 GS25가 상품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39%의 득표율로 1위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위로(UP) 도시락’이다. 이름 그대로 도시락 용기를 쌓아 올린 형태의 도시락인데 참신한 디자인과 손잡이를 활용한 휴대 편의성, 고물가 속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S25는 정식 출시에 앞서 ‘위로(UP) 도시락’ 메뉴를 양식과 한식 2종으로 구성해 세분화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페스트북은 홍성남 작가의 도시농부 에세이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 흙과 사람 그리고 인생에 대하여’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 익숙한 도시 생활을 뒤로 하고 전혀 다른 농촌의 일상을 기록한 이 책은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 홍성남 작가의 인생 2막 귀농 에세이 ‘뜻밖에 찾아온 도시농부의 삶’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홍성남 작가는 안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영어 강사로 활동하다 뜻밖의 계기로 강원도에서 농촌 생활을 시작했다. 도시와 농촌 두 세계를 넘나들며 살아온 작가의 이야기는 단순히 농촌 생활에 국한되지 않고 삶의 본질과 마주하는 과정으로 확장된다. 작가는 농사를 처음 시작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홍성남 작가는 농부로서의 삶을 통해 느낀 인생 2막의 가장 큰 교훈으로 ‘변화’나 ‘원점에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삶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보상해 준다는 것을 꼽으며 “인생 1막은 어머니나 아내, 경제인과 같이 외부에서 요구하는 삶을 살았지만, 인생 2막은 나의 내부에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읽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20일(월)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간 매출 3조3223억원, 영업이익 66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HD현대일렉트릭 미국 알라바마 법인 전경 매출은 전 제품에 걸쳐 양호한 실적을 거두며 지난해 대비 22.9% 상승했다. 특히 북미 시장의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전력기기 매출이 전년 대비 50.6% 증가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력기기 시장 호황으로 상승한 제품가격이 매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가운데,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 개선 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112.2% 늘었다. 연간 수주 금액은 38억1600만달러를 기록하며, 목표인 37억4300만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8.8% 증가한 55억4100만달러를 기록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수주 목표를 38억2200만달러, 매출 목표는 3조8918억원으로 정했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력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선별 수주와 효율적인 생산 대응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HD현대일렉트릭은 이날 국내외 초고압변압기 생산시설에 대한 증설 계획도 밝혔다. 울산 사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티현탁용분말’(이하 디오라인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동아제약, 물에 타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 티’ 출시 디오라인티는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다리 중압감, 통증),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치료, 치질과 관련한 징후의 치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맥순환개선제다. 디오라인티에는 주성분인 디오스민 600mg이 함유됐다. 디오스민은 약해진 혈관벽의 긴장도를 증가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해 통증이나 붓기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정맥부전, 정맥염후 증후군으로 인한 다리의 통증, 부종, 무거운 느낌 개선 완화 효과가 있다. 차(茶)처럼 물에 타 마시는 디오라인티는 분말형태로 정맥순환개선제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형이다. 액상 복용으로 빠르게 흡수해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상관없이 디오라인티 성분이 완전히 녹을 수 있게 잘 섞어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1일 1포 섭취로 간편하며 스틱 포로 구성돼 휴대가 편리하다. 디오라인티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AX 전문기업 LG CNS가 자율이동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1]으로 물류 산업 디지털 혁신에 나선다. ▲ 왼쪽부터 LG CNS 이준호 상무와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는 17일 자율주행로봇 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LG CNS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장 이준호 상무와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베어로보틱스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약 2만 대의 AI 기반 서비스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로봇 트래픽을 제어하는 자체 로봇 플랫폼을 통해 물류 프로세스 간 무중단·원격 자율이동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 공간에 최대 1000여 대의 로봇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군집 제어 기술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LG CNS는 베어로보틱스와 자율이동로봇을 활용한 물류 지능화·자동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우선 중공업같이 무거운 물품을 운반하는 물류 프로젝트에 맞는 대형 자율이동로봇 개발, LG CNS가 구축한 자동화 물류 설비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요리 양념 전문 브랜드 ‘하루미’를 론칭하고 양념장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 ‘하루미 고기양념’ 4종(소갈비·소불고기·돼지갈비·돼지불고기) 하루미는 양념장 한 팩이면 고기를 비롯한 각종 요리를 손쉽게 완성시키는 만능 양념 브랜드다. 브랜드명에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하루미는 동원F&B의 액상 조미료 ‘동원 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참치다시’에 이은 조미소스 제품으로, 향후 저당·글루텐프리(Gluten-free)·할랄 인증 등 트렌드를 접목한 다양한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처음 선보이는 하루미 양념 소스는 고기양념 4종이다. △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기 부위·용도에 맞춰 양념을 붓기만 하면 간편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양파·생강·사과 등 국산 자연 재료를 넣어 만들었으며, 대체당인 알룰로스 등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디슈가’를 활용해 고기양념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대비 당 함량이 50% 이상 낮다. 동원F&B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갈비찜 및 LA갈비 등 각종 명절 음식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고기
페스트북은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 와인 섭렵한 미국인 남편과 와인 맛 좀 아는 한국인 아내의 에세이’를 추천 에세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주애라 작가의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와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키워온 남편과 와인의 세계에 첫발을 내디딘 아내가 함께 와인과 사랑에 빠지며 겪은 에피소드를 담은 특별한 에세이로, 와인에 조예가 깊은 독자부터 와인의 세계를 이제 막 탐험하는 이들까지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다. 실리콘 밸리에서 피아노 교사로 활동 중인 저자는 캘리포니아 북서부의 일상을 진솔하고 세련된 시선으로 담아내며 삶의 이야기와 와인에 대한 열정을 함께 풀어냈다. 다양한 여행지와 와이너리를 소개하는 한편, 피아노 레슨과 여행을 통해 맺은 인연들이 자연스럽게 와인 모임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여정도 담겨 있다. 와인 초보였던 저자가 남편의 영향을 받아 애호가로 성장하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와인의 매력을 다채롭게 전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와인 맛 좀 아는 부부 이야기’는 와인을 매개로 한 부부의 사랑과 삶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와인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 레고랜드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해 복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부터 가족 모두가 즐기는 DJ 파티와 푸짐한 할인 혜택까지 ‘설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뱃돈 주세요!! 福을 부르는 복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 레고랜드는 2025 을사년을 맞이하여 새해의 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복(福)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가족 모두가 함께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만의 레고 복주머니를 만들어 경쟁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실내 놀이시설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 작품 제작 및 제출 가능하다. 우승자 발표는 오후 5시에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레고 상품과 우승자의 작품은 레고랜드에 전시 된다. ▲ 레고랜드는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 ‘복(福)주머니 만들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콘테스트가 진행되는 ‘브릭토피아 라운지’는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놀이시설로 국내 최장 80m의 레고 브릭 컨베이어 벨트에서 25만 개의 레고 브릭으로 다양한 나만의 레고를 만들어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