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중장기 산행부터 백패킹, 여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한 고강도 배낭 '제니스 엑스팩(ZENITH X-PAC)'을 선보인다. ▲ K2 '제니스 엑스팩' 45L K2 '제니스 엑스팩'은 뛰어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방수 기능을 갖춘 ‘엑스팩(X-PAC)’과 ‘코듀라’ 소재를 적용해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착용하기 좋은 배낭이다. ‘엑스팩’은 요트의 돛에 사용되는 소재로 높은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방수까지 가능한 고기능성 원단이며, ‘코듀라’는 일반 나일론 대비 10배 이상 강한 내마모성을 자랑하며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춘 소재다. 중장기 산행부터 백패킹, 배낭 여행 등에 적합한 45리터 대형 배낭과 일상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 가능한 23리터 소형 배낭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배낭의 전면이 오픈되며, 하단은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분리 수납이 가능해 내부짐을 넣고 꺼내기가 쉬워 편리하다. 45리터 대형 배낭의 경우, 3가지 사이즈로 조절 가능한 밀착형 등판으로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며,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자켓이나 아우터 등을 별도로 수납할 수 있는 스트링 포인트가 메
독일 친환경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국내 최초로 붕규산 유리 소재를 적용한 미니 정수기 ‘글라스 저그’를 출시했다. ▲ 브리타 글라스 저그 이번 신제품은 정수기 본체에 붕규산 유리를 사용했다. 붕규산 유리는 일반 유리와 달리 붕산과 규사를 배합한 프리미엄 소재로, 열충격에 강하고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 계량컵 등 주방용품으로 널리 쓰인다. 가볍지만 내구성이 우수해 긁힘 걱정 없이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며, BPA FREE 제품으로 환경호르몬 걱정까지 덜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상단의 '플립형 유입구'는 한 손으로도 쉽게 물을 주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냉장고 문 선반에 수납이 용이한 2.5L 용량도 장점으로, 1~2인 가구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사용 기간과 정수량을 측정해 필터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스마트 라이트' 기능이 유지 관리의 편의성을 높인다. 브리타는 지속 가능성 철학을 이 제품 전반에 충실히 담았다. 본체에 쓰인 붕규산 유리의 60%는 독일 쇼트(SCHOTT)사의 고품질 재활용 소재다. 여기에 깔때기 전체와 필터의 50%는 친환경 대체 소재 인증기관 ISCC에서 인증한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을 적용했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해 시작과 함께 2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2025년 첫 수주 성과를 알렸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14일(화)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조747억원(14억1011만달러) 규모의 초대형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5조4035억원)의 40%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2030년 12월 31일까지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최대 수주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난해 10월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조702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지 불과 3개월여 만이다. 글로벌 시장 확대 측면에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1조원 규모의 ‘빅딜’을 잇따라 3건 체결하는 등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24년 연간 수주 금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5조403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최근 SNS에서 큰 인기를 끈 디저트 5종을 상품화해 올해 첫 디저트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 GS25가 SNS 유행 디저트 5종을 출시해 신년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최근 ‘SNS 제철 음식’이라는 표현이 생겨날 정도로 시즌마다 SNS에서 유행하는 음식이 달라지며, 그 유행 주기가 제철 음식처럼 짧아지고 있다. 특히 디저트의 경우, 색다른 해외 디저트가 SNS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며 이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SNS를 강타한 ‘두바이 초콜릿’, ‘스웨디시젤리’ 등을 선보였다. 특히 ‘두바이 초콜릿’의 경우 중동식 면 ‘카다이프 면’을 공수해 실제와 유사한 식감과 맛을 그대로 재현해 호평받았다. ‘스웨디시젤리’ 역시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GS리테일은 이번에도 현지 맛을 그대로 살린 디저트로 또 한 번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GS25가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5종은 △수건케이크(클래식, 초코)(4000원) △벽돌초콜릿케이크(4800원) △벽돌초콜릿(4500원) △쫀득멜로(후르트믹스, 딸기)(3700원) △스윗젤리컵케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립 컨디셔닝 기술을 강화한 ‘센슈얼 누드 밤’을 리뉴얼 출시한다. ▲ 헤라 센슈얼 누드 밤 센슈얼 누드 밤은 2020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세라마이드를 풍부하게 함유한 포뮬라로 업그레이드했으며, 30시간 지속되는 깊은 보습감과 입술 장벽을 강화하는 립 케어링 성분을 함유해 바를수록 부드럽고 건강한 입술로 가꿀 수 있다. 총 8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선보이며, 기존 누드 밤의 베스트 컬러인 은은한 혈색의 틴팅 핑크 ‘본프리’와 생기 넘치는 베이지 컬러 ‘헤이즐 우드’ 등으로 구성했다. 화사하게 연출되는 라이트 쿨 핑크의 ‘와일드 플라워’ 색상은 카카오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독 출시한다. 촉촉하게 유지되는 깊은 보습감과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주는 헤라의 ‘센슈얼 누드 밤’은 전국 백화점 헤라 매장과 아모레몰, 카카오 선물하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의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3월 24일부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오픈한다. ▲ 국민은행 신관 ‘실명계정’은 동일금융회사 등에 개설된 가상자산사업자의 계좌와 그 가상자산사업자의 고객 계좌 사이에서만 금융거래 등을 허용하는 계정으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은행은 거래소와 거래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10일 가상자산사업자 빗썸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서비스 제휴은행 변경 신고’에 대한 수리가 완료됐다. 따라서 3월 24일부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계좌를 통해서만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앞서, 1월 20일부터 KB국민은행 계좌를 사전에 등록할 수 있는 ‘사전오픈 서비스’를 실시해 빗썸 이용 고객의 원활한 서비스 이용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임베디드금융을 통해 빗썸의 안전한 가상자산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과 자금세탁방지시스템을 구축했고, 대표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활용해 고객들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대표 김석진)의 가족 피부건강 솔루션 브랜드 ‘차앤맘(CHA&MOM)’이 국내 대표 아동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극장판 콜라보레이션 기획세트를 출시했다. ▲ 사진 차바이오그룹 제공 ‘차앤맘x뽀로로 콜라보 기획세트’는 ▲피토세린 모이스처 로션 ▲ 피토세린 인텐스 크림 ▲ 피토세린 하이드로 헤어&바디워시 등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차바이오그룹의 피부과학 전문가들이 개발한 독자 성분 ‘피토세린®’을 담아 아이 피부의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번 기획 세트는 3종 제품을 담은 패키지에 극장판 뽀로로 캐릭터를 적용해 ‘보습은 우리가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뽀로로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일러스트 패턴으로 제작한 한정판 멀티 가운도 함께 포함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1월 2일 개봉한 ‘뽀롱뽀롱 뽀로로’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바닷속 대모험’에 맞춰 기획됐다. ‘바닷속 대모험’은 뽀로로의 9번째 극장판 신작으로, 개봉 이틀 만에 관객수 11만을 돌파하며 전체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뽀롱뽀롱 뽀로로’는 2003년 처음 방영된 이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세컨드 브랜드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를 다이소에 론칭하며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바이 리얼베리어' 신제품 6종 라인업 '바이 리얼베리어'는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함유하여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세라베이스(CERABASE)' 라인을 론칭했다. 크림 3종부터 토너, 밤, 마스크팩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된 세라베이스 제품은 다이소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바이 리얼베리어의 세라베이스 라인은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콜레스테롤, 지방산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전 제품 인체적용시험 결과,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장벽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6종의 제품을 다이소에서 1,000~5,000원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이 리얼베리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크림의 효능을 세분화해 3종으로 출시했다. △자극받은 피부에 편안함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세라베이스 카밍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 누림센타 전경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의 취업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및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2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 참여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원활한 사업수행이 가능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도내 장애인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9개소,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37개소 내외로 나눠 수행기관을 선정한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는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연계 등의 사업내용으로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는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중증장애인 일자리로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미취업 상태인 중복장애인, 뇌병변장애인, 발달장애인 등 중증장애인 및 최근 지역사회로 자립한 중증장
영하권 한파로 인해 편의점 배달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상품 매출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월 8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배달 주문 건수가 직전 동요일 대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주문이 가장 많았던 카테고리는 과자, 음료, 면류, 유제품으로 실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반면 신장률이 가장 높았던 카테고리는 아이스크림(147.3%), 식용유(60.7%), 채소(43.6%), 냉동 간편식(33.8%)으로 나타났다. 이 중 아이스크림의 매출 급증은 겨울철에도 집에서 난방을 틀고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겨울 아이스크림족’ 트렌드가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식용유와 채소, 냉동 간편식은 배달을 통해 간편한 음식과 요리 재료를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GS25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달 배달료 3000원 할인쿠폰, 카드 청구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추운 날씨에도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한파로 인해 GS25의 따뜻한 상품들도 높은 매출 신
좋은땅출판사가 ‘나의 부캐를 찾아서’를 펴냈다. ▲ 김진진 지음, 좋은땅출판사, 200쪽, 1만5000원 ‘나의 부캐를 찾아서’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잃어가는 본연의 자신을 되찾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려는 작가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부캐’라는 친숙한 개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단순히 유행어를 넘어 우리 내면의 진실한 모습을 되짚어보게 한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자연의 풍경,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깊은 사유가 각각의 글 속에서 섬세하게 펼쳐진다. 작가 특유의 감각적인 표현력은 독자로 하여금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인상을 주며, 독자들이 자신만의 추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특히 ‘나의 부캐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수필에서는 현대인들이 사회적 역할에 얽매이며 잊고 지낸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루며, 우리 각자가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진진 작가는 이 책에서 자신의 기억과 성찰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어린 시절의 소소한 추억과 현재의 삶을 연결 짓는 이야기들은 단순한 회상이 아니라 우리가 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을 CU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 동아제약, ‘써큐란 아르기닌 6000’ CU편의점 단독 출시 아르기닌은 신진대사와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며, 운동 능력 개선, 면역 기능, 피로 회복, 활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L-아르지닌 6000mg을 담은 제품으로, 아르기닌 특유의 비린 맛을 보완하기 위해 블루베리 맛을 더해 섭취의 부담을 줄였다. 비타민 B6, 나이아신, 아연도 각각 1일 영양 성분 기준치 대비 1000% 함량으로 포함돼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 선수와 협업한 패키지로 선보인다.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긍정적이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는 김예지 선수의 집중력을 모티브로 해 일명 ‘예지력 아르기닌’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액상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30분 전 공복 상태에 물에 타 먹거나 원액 그대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써큐란 아르기닌 6000은 1+1 프로모션으로 CU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써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