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교육은 오는 12월 7일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 농촌 체류형 쉼터 특강’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 특별 설명회 안내 이번 특강은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의 대표 강사인 문건호 강사가 진행한다. 문 강사는 지난 10여 년간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에서 1100명이 넘는 작은집건축학교 수료생을 배출한 경력을 갖고 있다. 강연은 ‘농촌 체류형 쉼터로 달라지는 작은집건축학교’라는 주제로 열린다. 문 강사는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 소개와 변화하는 건축환경, 새롭게 적용될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 및 쉼터로 전환 가능한 농막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지난 9월의 특강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최근 발표된 ‘농촌 체류형 쉼터 12년 사용기간 제한 철회’와 같은 중요한 변화를 다룬다. 지난 특강의 참여자들은 체류형 쉼터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며, 내년에 진행되는 작은집건축학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한겨레 작은집건축학교는 목조형 세컨드하우스, 전원주택, 농막, 도시형 협소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꿈꾸는 직장인, 퇴직자, 예비 건축주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3박 4일간의 설계 준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의 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공연 기회를 지원한다.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25 신진국악실험무대’에 오를 전통 분야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 중 ‘사물놀이 이서’ ▲ 2024 신진국악실험무대 공연 중 ‘한창희’ 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 분야’와 ‘창작 분야’로 구분해 공모를 진행하며 이번 11월 19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전통 분야’ 접수가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면 신진예술가의 공연기회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활동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신진예술인 또는 단체로, 소속원의 평균연령이 39세 이하여야 한다. ‘전통 분야’ 지원은 순수 전통예술에 기량을 나타낼 수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17개 내외 예술단체에는 신진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단체별 최대 400만 원까지의 출연료를 지원받고 2025년 8월부터 12월
출판사 바른북스가 청소년의 진로와 직업분야 신간 ‘직업 선택 학과 선택’을 출간했다. ▲ ‘직업 선택 학과 선택’, 안종수·안진표·안홍표·박슬기, 바른북스 출판사, 304쪽, 1만8000원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디서 어떻게 찾을까요?’에 대한 해답을 주려고 발간한 책이다. 2년 이상 준비해 취업한 직장을 신입사원 80%가 3년 이내 퇴사하는 현실이다. 주요한 원인은 대다수의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와 직업 정보를 정확하게 모르고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원인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책 첫 부분에서 자녀가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감, 사회성, 인내심 등 기본인성을 어려서부터 자녀들이 기르는 것을 권장하고 그 방법을 제시한다. 다음 단계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직업심리검사와 직업 정보 탐색, 가업승계, 주변의 인맥과 환경조사, 자신의 성찰, 주변인 평가, 미국의 적성검사 웹사이트, GPT-Chat 등 여러 가지 실용적인 검사와 조사 수단을 제공해 자녀들이 자신과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진로를 탐색 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특히 이 책 부록 3 ‘나의 미래 직업 노트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1020 세대 내 수험서·자격증 동향을 분석해 공개했다. ▲ 고졸 검정고시 수험서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정보에 접근하는 것이 어떤 세대보다 익숙하다. 하지만 이들 역시 자신의 직업과 삶을 결정하는 순간에는 여전히 책을 통하는 경우가 많다. Z세대 내 불고 있는 각종 자격증 수험서 열풍이 대표적이다. 예스24 분석 결과, 1020세대 내 ‘수험서/자격증’ 분야 판매량은 최근 5년 연속 증가하며, 타 연령대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년과 비교해 올해(1.1.~11.10.) 해당 분야 도서 판매량은 10대가 87.9%, 20대가 12.4% 상승했다.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최근 Z세대 내 떠오르는 각종 자격증과 수험서 현황을 짚어본다. ◇ ‘산업안전기사’부터 ‘위험물 기능사’까지… 요즘 20대 취업준비생에게 인기 있는 자격증은? 우선 Z세대 내 ‘안전관리’ 분야 자격증 수험서의 인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자의 고용이 법제화되며, 안전관리 분야 직무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늘어난 탓이다. 이에 따라 산업안전, 건설안전
경기남부 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이야기를 담은 무대가 펼쳐졌다. ▲ 용인 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연합 천둥 팀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용인 아람청소년지역아동센터, 양지햇살지역아동센터 연합 천둥 팀의 난타 공연 모습 ▲ 분야별 부스 운영 모습 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부스러기사랑나눔회 경기지부)은 11월 16일(토)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1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솜씨를 뽐내는 특기적성 페스티벌 ‘나의 이야기’를 개최했다. 2010년 시작된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은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악기, 댄스, 연극·뮤지컬, 미술, 체육, 요리 등 아동 욕구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특기강사들을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하는 사업으로, 센터 아동들이 수업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특기 계발과 동시에 자신감을 기르고 나아가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2024 특기적성 페스티벌 ‘나의 이야기’는 특기적성교육강사지원사업의 다양한 분야 중 악기, 댄스, 연극·뮤지컬 등 퍼포먼스 분야를 지원받는 센터를 대상으로 했다. 75개 지역아동센터가 예선 동영상 심사에 참여했고, 심사를 거쳐 15개팀이 본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이번
▲ 사진 GS25 제공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3200원)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4100원)다. 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감 제품은 인기 도시락인 ‘정성가득도시락’으로 비빔밥 도시락을 나트륨이 낮은 고추장으로 교체해 도시락 나트륨 함량을 20% 이상 낮춘 바 있다. 이후 △반반한고기밥상 △닭가슴살마요삼각김밥 △빵빵계란듬뿍김밥 등 나트륨을 20~25% 낮춘 다양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고객에게 더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출시된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끈 오이 샌드위치와 오이 김밥에서 영감을 받아,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특히 나트륨 함량을 낮추기 위해 일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를 포함해 TCR 차이나, TCR 아시아 세 개 시리즈에서 모두 2024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 2024 TCR 월드투어 마카오 대회에서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주행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11월 14일(목)부터 17일(일, 현지시간)까지 마카오 ‘기아 서킷(Guia Circuit)’에서 진행된 2024 TCR 월드투어 최종 라운드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 지었다고 18일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선수는 이번 마카오 대회에서 총 49포인트를 획득하며 2024시즌 드라이버 부문 최종 323포인트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거머쥐었다. 함께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Mikel Azcona) 선수도 최종 295포인트를 기록하며 드라이버 부문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022년 ‘WTCR(World Touring Car Cup)’ 우승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를 오는 12월 24일(화) 오후 3시,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1989년 초연 이후 여러 기획 공연을 통해 재공연되어 왔으며, 매 공연마다 동시대를 대변한다는 평을 받으며 명품 사회 풍자 연극으로 35년간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이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학로뿐만 아니라 수많은 지방 투어를 통해 전국 각지의 관객들과 소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인터파크 예매자 평점 9.5점, 네이버 예매자 평점 4.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연극 '늘근도둑 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미술관 금고를 털어 노후 준비를 하려다가 벌어지는 포복절도 코미디 이야기로, 도둑들의 어리석고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박철민, 노진원, 이호연 등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박철민 배우는 도둑 역할에 깊이를 더하며 유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하고, 노진원과 이호연 배우는 각기 다
LG생활건강의 대표 한방 헤어 브랜드 리엔에서 출시한 샴푸 하듯 간편한 염모제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이 론칭 6개월 만에 판매 수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LG생활건강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 13년 연속 국내 염모제 시장 1위[1] 브랜드인 리엔 흑모비책이 지난 5월 야심차게 내놓은 이 제품은 ‘바로거품 간편염색’이라는 이름답게 누구나, 집에서, 혼자서도 쉽게 머리를 물들일 수 있는 간편한 염색법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염모제의 경우 대부분 모발에 색을 입히는 산화 염료 성분의 ‘1제’와 혼합 후 염료를 산화시키는 과산화수소 성분의 ‘2제’가 분리 포장되어 있다. 이 때문에 고객이 직접 1제와 2제를 섞은 다음 머리카락에 빗으로 펴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했다. 그런데 리엔 흑모비책 바로거품 간편염색은 1제와 2제가 한 통에 들어 있는 원터치 용기를 도입해서 마치 샴푸 칠하듯 제품을 모발에 골고루 바른 뒤에 씻어내기만 하면 염색이 완료된다. 조밀한 거품 제형이 염모제가 빈틈없이 모발에 밀착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얼룩덜룩한 부분 없이 꼼꼼하게 염색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특허받은 색상
한국민속촌이 겨울 축제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11월 23일(토)부터 1월 1일(수)까지 총 40일간 진행한다. 이번 축제 콘셉트는 ‘조선의 산타왕’으로 불리는 나라님이 백성을 위해 몰래 선물을 두고 다니던 이야기를 테마로 하며 다채로운 체험과 포토존이 마련된다. 총 15종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타 콘텐츠부터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 한국민속촌 겨울 축제 ‘킹받는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 산타 콘텐츠 3종(△산타왕의 선물 △산타왕의 편지 △산타맘의 도화)은 조선시대 산타와 관람객들의 특별한 만남을 연출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하는 ‘산타왕의 선물’은 SNS를 통해 사연과 선물을 접수 받은 후 사연자 대신 산타왕이 선물을 직접 하사해 주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산타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캐릭터(△눈사람 △루돌프 △루돌쁘 △눈꽃궁녀 △얼음궁녀 △보부상 △버선돌이)가 현장에서 캐릭터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을 조선 겨울 판타지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체험 콘텐츠 3종(△크리스마스 트리 모빌 만들기 △눈사람 마을 오르골 만들기 △얼음궁녀의 스노우볼 만들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분
▲ 사진 K2 제공 다음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는 가운데 초겨울 산행 시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와 예기치 못한 날씨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초겨울로 넘어가는 지금 날씨에 부상 없이 안전한 산행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 코디초겨울 초입의 날씨는 낮 기온 대비 아침 저녁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체온 유지를 위한 방한 자켓과 여러 겹 겹쳐 입을 수 있는 상의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방풍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 자켓과 추울 때 꺼내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을 추천한다. 또한 기온차가 큰 산에서는 찬바람을 막아주는 고어텍스 재킷이 필수다. K2 '엣지(EDGE) 고어 2L 방수 자켓'은 방풍·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K2 'KTR 엣지 패딩'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고기능성 신소재 프리마로프트(PRIMALOFT)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제공하는 방한 자켓이다.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는 뛰어난 방수 기능과 보온성으로 겉옷으로 입거나,
▲ 레고랜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의 깜짝 방문 패키지’를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가 직접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타의 깜짝 방문(Santa Sleepovers)’ 패키지는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까지 오직 5일 동안만 투숙 가능한 한정 패키지이며, 부모님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산타가 객실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레고랜드 호텔의 새로운 산타 방문 패키지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이벤트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메인 이벤트인 ‘산타의 방문’은 레고랜드 산타 마을에 살고 있는 ‘산타 클로스’가 직접 어린이가 묵고 있는 객실로 찾아오는 것이다. 호텔 체크인 시 산타 방문을 희망하는 시간대와 보호자가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맡겨두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해당 객실로 산타가 깜짝 방문하여 아이에게 준비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해준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겨주고 싶다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