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2월 22일부터 한국인의 얼, 독도에 심다’전시회 열어 수원광교박물관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라는 분명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만날 수 있다. 수원광교박물관과 독도박물관(울릉군)은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수원광교박물관 2층 사운실에서 전시회 ‘한국인의 얼, 독도에 심다’를 연다. 전시회가 시작되는 2월 22일은 일본이 매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열어 독도 관련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며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날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과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독도 관련 조형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독도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국가기준점, 독도 수호 최전선에서 목숨을 바친 경찰의 위령비, 영토 표기 각석문(刻石文) 등 다양한 증거물을 조형물로 제작했다. 독도는 지리적인 요인과 천연보호구역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일반인은 입도(入島)가 제한된다. 직접 가 보기 힘든 독도 몽돌해변, 서도 주민숙소 등 주요 지점을 모형으로 재현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독도의 실제 모습을 재현한 독도 모형(1:700)과 ‘독도의 하루’ 등 다양한 기록을 담
한국-프랑스 공인 건축가 메종 이데알 김영규 대표의 건축 강연 진행 展 김정현, 정수안 아티스크 토크도 마련 이상아트(관장 이상미, www.leesangart.com)가 제10회 ‘이상한 살롱’을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서래마을 이상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상한 살롱은 2010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상미술연구소가 주최하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이상아트아스페이스의 주관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살롱에서 유래된 자유로운 소통의 창구였던 살롱을 표방하고 있다. 이상아트는 매달 한 번씩 다양한 전문분야의 강연자와의 수준 높은 질적 교류를 통해 철학이나 문학, 예술을 논하면서 사회공헌적인 구성원의 측면을 강화시키자는 모토로 이상한 살롱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한 살롱은 지난 2018년 5월 설치미술가 김진우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제2회 다원예술가 아리스김의 색소폰 연주와 탱고 ▲제3회 류인수 PD(베리어프리 대표)의 장애/비장애 강연 ▲제4회 썸머파티 ▲제5회 나성인 예술감독의 운명을 그리는 방법 음악강연 ▲제6회 엠마뉴엘 마티스의 땡땡의 모험 만화 이야기(번역가 구민정 해설) ▲제7회 탁윤재, 조은환의 아티스트 토크 ▲제8회 연말 맞
쇼팽과 함께 찾아 온 거장(巨匠) 백건우의 아름다운 선율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2019년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 GMC 초이스 ‘거장(巨匠)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백건우&쇼팽>을 3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광명문화재단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거장(巨匠) 시리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리꾼 장사익 등 꼭 한번 만나봐야 할 시대의 거장을 초청하여 고품격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백건우&쇼팽>은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인 도이치그라모폰(DG)을 통해 발매되는 쇼팽 녹턴 전곡 음반을 기념한 전국 투어 공연으로, 백건우 데뷔 이래 처음으로 광명시민들을 만나는 무대이다. 백건우는 이번 공연에서 쇼팽의 곡들로만 채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쇼팽의 녹턴 21곡 중 7곡과 즉흥곡, 왈츠, 발라드까지 모두 12곡을 연주한다. 대중적인 곡들보다 음악적으로 충실한 작품을 선택해 광명시민회관을 찾은 관객에 쇼팽 음악의 정수를 선사하고자 한다. 올해 데뷔 63년을 맞이한
최경아 피아노 독주회가 3월 15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는 슈베르트의 작품들로 피아니스트 최경아의 해석을 더 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정통파 피아니스트로 인정받으며 숨은 실력자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최경아는 예원학교를 3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한 후 서울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독일 베를린에 유학했다.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클라우스 헬비히 교수를 사사했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후 다시금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Konzert Examen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성적으로 졸업하기까지 한스 라이그라프 교수를 사사했다. 많은 저명한 피아니스트를 배출한 두 스승의 음악적 영향을 받은 그는 제41회 비오티 국제 음악콩쿨과 베를린 슈나벨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그 후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의 연주와 베를린 SOB 오케스트라, 짤쯔부르크 신포니에타, 토리노 오케스트라등과의 협연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귀국 후 현재까지 20여년의 시간 동안 후학들을 가르치며 독주와 협연, 쳄버음악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면서 그녀의 연주는 더욱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따뜻함을 갖게
▲ 지난해 11회 경기국제보트쇼 실내전시장(킨텍스) 12회 경기국제보트쇼, 참가업체 모집 등 본격적인 준비 돌입 업무용 선박 전문 코너 ‘워크보트전’ 신설로 B2B 기능 강화 일반인~전문가 참여하는 다채로운 해양레저 사용자 프로그램도 준비 3월 8일까지 조기신청 접수 중 (조기신청 업체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12회 경기국제보트쇼’가 한층 더 풍성해진 모습으로 올해 5월 새로운 항해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국가대표 해양레저전시회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올해 경기국제보트쇼의 주관사로 킨텍스와 워터웨이플러스(아라마리나)를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보트쇼 사무국을 구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실내와 해상 두 군데로 나눠 개최되는 이번 경기국제보트쇼는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 32,157㎡, 김포 아라마리나 해상전시장 25,400㎡ 등 총 57,557㎡의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B2B(Business to Business) 기능 강화 차원에서 ‘워크보트(Workb
2019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 잔치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오산천 (오산종합운동장 뒤편)에서 ‘대보름달처럼 사람이 빛난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산시민의 행복과 빛나는 한 해를 다짐하는 ‘2019년 오산시 정월대보름 큰 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곽상욱 오산시장이 대보름 잔치 개막을 알리는 북을 치고 있는 모습 수도권 최대의 오산시 정월대보름행사는 개회식과 달집태우기 등 티브로이드의 독점 생방송 그리고 KBS ‘6시 내고향’프로그램의 촬영과 해외에서 잘 알려진 케이블 TV의 아리랑 채널의 ‘NOW’ 프로그램 촬영, 라디어 경기방송 채널 등 다양한 취재와 촬영, 방송으로 이어져 명실공히 전통과 미풍양속을 계승하면서 시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정월대보름 행사로 유명세를 떨쳤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고 오산시의 성장과 발전상을 한 눈으로 보고 느끼는 역사홍보관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오산시민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했으며, 시로 승격한 1989년 오산에서 태어난 시 승격둥이를 선발하여 전통 민속체험을 함께 하면서 오산시에 대한 특별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회도 가졌다.
50조 선착순 모집(2.18-2.22), 참가비 유료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2월 15일 '우리집 장항아리갖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문화 계승 및 육성을 위해 ‘우리집 장항아리갖기 운동본부’와 상호 협력하여 월미공원에서 장담그기 체험행사를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장 담그기 체험은 된장, 간장 담그기로 ‘우리집 장항아리 갖기 운동본부’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항아리 관리(장 관리)는 ‘중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0조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월미공원사업소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말(18리터)당 10만원으로 1말부터 3말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장 담그기 행사는 3월 23일 오전 10시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진행하며, 5월중 장 가르기(달이기) 행사, 내년 1월말 장 수거 예정이다. ※ 상세 문의 전화는 공원 안내소 ☏765-4133, ※ 기타 인천시 및 사업소 홈페이지(인천의 공원/월미공원) 참조 ※ 대중교통은 인천역에서 버스 45번,10번,23번 타고 월미공원역 하차 유정식기자
도호부청사, 박물관에서 달집태우기 및 전통놀이 마당 진행 기해년(己亥年) 인천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문화 축제에 참여하고 한 해의 소원을 빌어볼까. 오는 2월 19일(화) 새해 첫 보름달이 떠오르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인천에서 다채로운 전통 행사가 열린다. 인천도호부청사에서는 정월대보름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 민속문화 한마당’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일상에서 쉬 접하기 힘든 전통 공연과 함께 다양한 민속문화와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준비된다. 도호부청사 내 체험장에서 달집소원지쓰기, 부럼깨물기, 연만들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팽이치기, 굴렁쇠굴리기 등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인천무형문화재 대금장(大笒匠)과 함께 소금(小笒)을 만들어 볼 수 있고, 자수장(刺繡匠), 단청장(丹靑匠), 화각장(畵角匠) 등 무형문화재와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오후에는 국가문화재 제82-2호 대보름맞이 축원굿, 인천무형문화재 제26호 지신밟기, 제20호 휘모리잡가, 제26호 부평두레놀이 등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달집고사에 이어 시
4차 산업혁명 시대 로봇의 역할, 로봇과 인간의 공존 방안 등 제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월 20일 ‘4차 산업혁명과 로봇’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한재권 교수는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로봇 똘망과 다이애나 등을 제작한 로보티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 1기 위원을 역임했으며, 2011년도 로보컵 우승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인천시의 특강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따른 로봇의 역할, 로봇과 함께하는 시대의 인간과 로봇의 공존 방안 등에 대한 메시지가 제시될 예정이다. 특강은 2월 20일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당일 오전 7시45분까지 강연 장소에 입실하여 강연 청취가 가능하다. 김지영 인사과장은 “앞으로도 명사 특강을 인천정책, 4차 산업혁명, 리더십․자기계발, 인문․교양 주제로 월 2회 정도 인천시청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상시적으로 개최 할 계획”이라며, “특강은 공직자와 시민 모두 참여가능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문화예술행사 추진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 10개 사업 시군 공모사업, 항일운동유적지 안내 표지판 정비, 기념공연 등 다채 단순한 기념식 벗어나 1년 내내 도민 관심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추진 경기도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31개 시군과 협력해 연중 내내 도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연, 탐방, 전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기념·기억 분야 사업은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유적 안내판 등 설치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속경기 ▲경기도 3.1운동 기념 웹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6가지다. 이 중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은 시군이 추진 중인 기념사업에 도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진행해 최근 21개
2019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광교지구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경기도, 3월부터 박람회 준비단 구성, 본격 준비 돌입 예정 관람객 30만 명 방문 예상,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특수 기대 올해로 7회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가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광교지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지방자치박람회 유치를 신청했으며, 최근 그 결과를 통보받았다. 경기도에서 지방자치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지방자치와 분권에 대한 비전과 전략 제시, 중앙과 지방의 화합 및 소통을 목적으로 지난 2013년 처음 열렸다.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매년 10월 29일에 열리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 광주, 전북(전주), 경북(경주) 등에서 개최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3월부터 박람회 준비단을 구성해 정부, 시도, 주민자치, 향토 등 4대 분야 정책 홍보전시관과 주민참여마당, 관람객 편의를 위한 문화예술행사, 먹거리 장터 등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권금섭 경기도 자치행정과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경기도가 추진하는 기본소득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평화협력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 속 풍부한 표정을 지닌 감동의 클래식 공연이 찾아온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이용진) 제9회 정기연주회가 2월 23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가 직접 뽑은 유망 신예와 함께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 이용진(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연주 바움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올린 김가은(음악교육 신문사 콩쿠르 1위), 오보에 계서연(한-미 음악협회 국제 콩쿠르 협회장 상), 첼로 도하연(신예음악콩쿠르 1위), 소프라노 명준희(충청남도 교육청 음악콩쿠르 1위), 바이올린 김수민(한국음악협회 콩쿠르 최우수상)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음악성으로 가득채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글린카(M. Glinka)의 루슬린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비오티(G. B. Viotti)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2번을 연주하며 이번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적인 색채가 짙게 깔려 있는 △이홍렬 작곡, 박두진 작사의 꽃구름속에와 유쾌함과 더불어 청아한 매력을 지닌 △요한 스트라우스 2세(J. Strauss II)의 존경하는 후작님 곡으로 1부를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