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가구에 ‘추석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과일 계란 등 명절 음식과 방역 위생용품으로 꾸려진 선물 세트를 각 어르신들 가정으로 찾아가 환절기 안부와 함께 직접 선물을 전달해 드렸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물가가 비싸서 명절 음식 준비가 부담스러웠는데 덕분에 풍성한 추석 명절이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권성덕·홍성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오리 세트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 20가구 및 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하고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유근창·남기환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1인 1계좌 후원금 모집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인뷰)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직접 만든 전을 포함한 명절 음식 꾸러미를 경안동에 전달했다. 김경일 경안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관내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명절 음식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경인뷰) K-water 광주수도지사는 26일 광주시에 ‘추석맞이 사랑 가득 물품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40가구에 2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물품 지원은 K-water 광주수도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모아 재원을 조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임종헌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의회는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26일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회 운영 활성화 방안, 노인의 날 행사 추진 등 현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광주시와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는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써‘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 제27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10월 5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시의회가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소재한 대한불교 조계종 국청사는 지난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200포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국청사 서호 주지스님은 “어려운 사회·경제적 분위기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힘을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기부를 통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국청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청사는 5월부터 백미 4천400㎏을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기탁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광주시는 2023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6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277호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광주시청 세정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검증 절차 등을 거쳐 11월 23일 조정·공시하며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조세 부과의 기준, 건강보험료 등으로 활용돼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가격 열람과 이의신청 절차에 주택 소유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추경예산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예산 69억원을 추가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7%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사랑카드는 광주시 지역화폐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10월 최대 충전 한도는 70만원이며 충전금에 대한 인센티브를 7% 지급해 최대 4만9천원까지 혜택받을 수 있다. 다만, 8월 31일부터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기준이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로 제한됨에 따라 등록기준을 초과하는 주유소, 마트 등 200여개 가맹점이 등록이 취소됐다. 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 이용시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가맹점 찾기를 통해 가맹점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이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사랑카드 발행을 통해 영세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관악 페스티벌 행사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의 루체른 페스티벌 참석은 2024년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과정을 분석하고 사업별 진행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다.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을 참관하며 내년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에 적용할 수 있는 국제적 행사의 성공적 방안을 모색하고 진행 과정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해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광주시 방문단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한 음악인들에게 광주시에서 펼쳐질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방 시장은 “24년 동안 성황리에 개최된 루체른 월드밴드 페스티벌이 실행되는 방법을 둘러보면서 내년도 WASBE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와 광주시에 관악축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밴드 페스티벌 루체른’은 지난 1999년 최초로 시작됐으며
(경인뷰)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관내 방문요양 센터 및 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은 위기가구로 신고되면 대상자 방문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신명호·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주변을 살펴봐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복지사업을 추진해 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오포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가위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한가위 꾸러미’ 사업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특화사업으로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봉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한가위 꾸러미 사업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실천을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역농업 연구회’는 22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관련 기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치유농업의 힘, 로컬푸드의 가치, 광주를 빛내다”란 부제를 정하고 수도권 인접의 지리적 강점과 소농 중심인 광주시의 농업구조에 대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치유농업과 로컬푸드를 접목해 농가의 연중 소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용역의 추진 방향 및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내용은 광주시 지역농업 현황 분석 및 진단 광주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광주지역에 최적화된 로컬푸드 모델 개발 등으로 “지역농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농업 연구회’의 박상영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정책 연구 결과를 얻어내어 집행부에게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 및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