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전시회 참가 모습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 24개사 참가기업 모집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3월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하는 '제29회 서울국제소싱페어'에 24개사를 모집하여 인천광역시 품질우수제품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국제소싱페어는 소비재 관련 핵심 트렌드와 선물용품, 사무․주방용품, 화장품, 인테리어, IT 등의 최신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재상품 전시회이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를 지원하며, 인천시가 지정한 품질우수 및 우수기업제품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하반기에 개최하는 '서울국제소싱페어 Fall' 에도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1월 2일(수)부터 18일(금)까지 중소기업맞춤형원스톱지원서비스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032-260-0637)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참가한 2
28일, 독서활성화를 위해 제11회 독서퀴즈대회 개최 ‘아침愛독서’로 학생들 바른 인성 함양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핵심역량 중 하나가 창의성이다. 창의성은 사회, 기업뿐만 아니라 유/초/중등 교육과정에서도 그만큼 비중 있게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무엇보다도 학생 스스로 책을 읽는 독서를 통해 그리고 그 의미를 생각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창의’의 가치가 생성된다는 것이 교육자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 특히, 게임과 인터넷 여가 문화에 익숙한 요즘 청소년들에게 독서 습관화는 계속/반복/강조되지 않고서는 형성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이를 위해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김국회)는 2013년부터‘아침愛독서’시간을 매년 운영해 왔으며, 28일 오후 1시 30분(5교시)에는 독서활성화를 위한 동기 부여 일환으로 제11회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독서퀴즈대회에는 1-2학년 모든 학생 550명이 참여한 가운데 5교시 1시간 동안 올 3월에 학교가 추천 공고한 총 10권의 북까페 구비도서에 대해 학생 개개인이 창작적으로 40문항을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우수한 학생에 대해서는 생활기록부 특기사항 등재와
“황금돼지 해 희망 나눠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황금돼지 해의 희망을 나누는 행사가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금토산 판교공원 마당바위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2019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오전 8시 ‘제24회 성남 남한산성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행사는 ㈔성남민예총이 주관하고,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 후원해 열리는 첫 행사다. 은수미 성남시장과 신동헌 광주시장이 참석한다. 남한산성 남문에 집결한 시민들과 수어장대까지 함께 오른다.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5분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시민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문 낭독, 신년인사, 새해 덕담 나누기, 축원 비나리, 성악·가요 공연, 시민 대합창이 진행된다. 해맞이 후에는 장소를 행궁으로 옮겨 각종 행사를 연다.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추진단이 시민들에게 떡국을 무료로 나눠 주고, 풍물놀이, 판소리, 버꾸놀이 등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판교공원 마당바위 해맞이 행사는 이날 오전 6시~9시 열린다. 판교마당바위 문화추진위원회와 성남문화원이 공동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기해년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천제봉행(天祭奉行, 하늘에 드리는 제사) 제례
3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12월 31일 인천시민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19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제야의 밤 문화축제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300만 인천시민과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시민들의 바람과 2019년 인천시의 시정 목표를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소망을 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인천 소리 명창 김경아 명창과 인천의 걸그룹 비타민엔젤, 2018버스킹경연대회 우승자인 알펑키스트의 비보이 댄스, 전통타악 ‘아작’의 타북 퍼포먼스 공연 등 인천지역예술인들의 공연과 함께 뮤지컬 갈라콘서트, 인기가수 박상민, 적우, 윙크, 진해성, 박혜신, 성악가 신현선이 참여하는 경인교통방송 송년 빅콘서트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소망기원 포토월, 재미로 보는 타로 토정비결, 아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 시민들과 함께 한다. 그리고, 송년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새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신년 1월 2일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축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1989년 1월 1일에 오산읍에서 오산시로 승격되어 2019년은 시로 승격한 지 30주년을 맞는 해이다. 시는 뜻깊은 시 승격 30주년을 경축하기 위한 기념식과 축하콘서트를 개최하여 오산시가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 선진 복지 도시로 성장하였음을 선포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자랑스러운 30년, 더 기대되는 오산시 1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날 기념식은 품위 있고 역동적인 레이저 및 미디어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시 승격 30주년 엠블럼 및 특별영상 소개 등을 진행하며, 또한 애국가와 오산시민의 노래 제창 시 오산시여성합창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여 함께 부른다. 기념식 이후에는 오산시의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콘서트가 진행되며, 뮤지컬배우 손준호 & 김소현과, 소프라노 박혜진, 올라비올라사운드의 협연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산시 승격 30주년 기념식과 축하콘서트로 2019년 기해년의 힘찬 시
해맞이열차, 크루즈, 월미공원 정상에서 특별한 새해맞이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 ‘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 '송년 낙조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
15일, 22일 두 차례 크리스마스 행사, 원어민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진행 수원시외국어마을이 15일과 22일 두차례 걸쳐 ‘2018 SWGV(Suwon Global Village) 미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 어린이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수원외국어마을에서 크리스마스 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행사에서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에서 온 원어민들이 직접 산타분장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달콤한 브라우니(초코빵) 트리 만들기, 비즈캔디(구슬사탕) 지팡이 만들기,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크리스마스 캐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산타마을 풍선 장식을 배경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함께 운영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외국어마을에서는 어린이날,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마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만 기자
제4회 인천 시민디자인한마당 및 공감워크숍 개최 인천시는 12월 2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학생, 전문가, 공무원 등 모두가 함께 인천 공공디자인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제4회 인천 시민디자인한마당 및 공감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5차 사업 용역사인 마농탄토와 한국조명연구원이 주관했다. 1부 행사는 야경명소화 토크쇼를 통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국내외 선진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사업에 참여했던 주민과 전문가들이 모여 토크쇼를 통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어려웠던 점, 아쉬운 점 등을 이야기하여, 공공디자인 사업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사업대상지 10개소에 대한 사후평가를 통해 선정된 미추홀구 호미마을과 강화군 대룡시장을 우수 디자인마을로 선정하여 마을 동판을 증정하고, 지속적 유지관리와 연계사업을 추진한 미추홀구청과 강화군에게 디자인행정 우수기관 상장을 수여하며, 공공디자인 유공 상장(미추홀구청 이창훤, 강화군청 고주안, 인천지하철공사 김대영, 인천경찰청 남궁원, 인천연수경찰서 박태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22일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시즌마켓 열어 판로 확보 어려운 도내 창업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 기회 제공 도내 18개 창업기업 참가, 액세서리, 향초, 인테리어 소품 등 판매 참석자 장바구니 증정,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물상자 이벤트 등 마련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오전 11시부터 아브뉴프랑 광교점에서 창업기업을 위한 시즌마켓 ‘미리 MERRY 크리스마스 마켓’을 개최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시즌마켓은 판로 확보가 어려운 도내 창업기업에게 제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등 입주기업 18개사가 참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주제로 가족과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액세서리, 향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특별제작 장바구니가 무료로 제공되며, 1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물상자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앞으로도 분기별 시즌마켓을 열어 경기도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즌마켓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만드는 겨울속 따뜻한 즐거움이 가득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주안역 남광장 일대에서 도심속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윈터마켓(Winter Market)'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윈터마켓'은 동절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지역 상인들과 재능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이벤트이다. 미추홀구 상인들과 함께 만드는 윈터 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소품, 베이커리, 수공예품과 따뜻한 겨울 먹거리 등이 판매되며, 구입한 물건을 포장할 수 있는 셀프 선물 포장대도 마련된다. 광장 중앙 버스킹 무대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합창단, 캐롤, 유명 가수 공연 등 매시간 음악공연이 열리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이 설치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줄 전망이다. 또한, 신청을 통한 거리노래방, 쿠키 만들기, 새해 소원 메시지 적기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장과 주안역 지하상가, 2030거리를 투어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투어를 참여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기념품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안역 지하상가에서는 '윈터마켓
24일 장터에서 크리스마스이브 행사 열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24일 중원구 성남동 모란민속 오일장터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이브 행사를 연다. 모란 장터와 연말 분위기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다. 이날 608개의 점포가 차려진 장터 내에서 산타 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휴대폰으로 빨간 복장의 산타와 사진을 찍어 관리동에 있는 행사 진행 요원에게 보여주면 행운의 룰렛 돌리기 참여권을 준다. 모란 장터 상설 행사장 앞에 설치된 룰렛을 돌려 당첨되는 장바구니, 텀블러, 무릎담요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나만의 황금돼지 저금통 만들기, 가훈 쓰기, 타로 운세 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디엔터테이먼트의 마술쇼, 설화수의 트로트 메들리, 고철통의 각설이 품바, 프롤로그의 통기타 연주도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에는 은하수 조명과 포토존, 내년도 새해 소망을 적어 매다는 소원 트리가 설치된다. 끝자리 4일, 9일에 장이 서는 모란장은 최대 10만 명이 모여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다. 28년간 중원구 성남동 대원천 하류 복개지 위 공영주차장에 장이 서다가 성
12월 20일(목)부터 24일(월)까지 5일간 G마크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G마크 제품 시식, G마크 전용관 방문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예정 지속적인 G마크전용관 판촉행사 통해 관내 생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하 유통진흥원)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농협유통센터 G마크전용관(수원·고양·성남점)에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G마크전용관 특별판촉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만 원 이상 G마크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매일 점포별 선착순 50명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며, G마크 농.특산물 시식 및 G마크전용관 방문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재형 유통진흥원장은 “이번 특별판촉전은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생산하고도 판매처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G마크인증생산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크 농특산물은,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 및 이를 원료로 제조, 가공한 가공식품, 전통식품으로 소비자단체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정을 거쳐 도지사가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증한 것이다. 다가오는 연말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