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3일까지, 전통문화예술 강좌 수강생 공예품 70여점 전시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은 8~23일 팔달구 화서문로 수원 화서사랑채에서 전시회 ‘예술로 피어난 화서사랑채(예화전)’을 연다. 2018년 화서사랑채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 44명이 만든 공예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인두화, 생활도자기, 흙공예, 야생화자수 등 다양한 공예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문화예술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화서사랑채는 화서문을 배경으로 2016년 건립한 한옥 문화예술공간이다. 행궁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2016년부터 공예·인문학·국악기·우리 소리(판소리, 시조창 등) 등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경 기자
경기교육복지센터에서 지난 7일 교직원 강좌 발표회 및 전시회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타(관장 박현석)는 지난 7일 교직원 강좌 회원들이 한해 동안 익힌 배움의 성과를 함께하기 위한 '2018년 교직원 강좌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1층 갤러리에서는 한문서예, 수채화등 총 7분야 전시에 7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그간 갈고 닦은 멋진 솜씨를 뽐내었다. 또한 4층 대강당에서는 드럼, 한국무용등 모두 11팀의 참가팀들이 참여하여 1년간 즐겁게 땀흘리며 익힌 것들을 발표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박현석 관장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교직원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왔다"며, "센터 강좌를 통해 더욱더 스스로 개발하고 노력하는 교직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선경기자
1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 경기도 - 박정·윤후덕·이용득 국회의원 공동 주최 국립생태원, 환경부 등 관련 전문가들 참석 ‘평화 DMZ 야생동물 건강성 진단 토론회’가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과 환경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경기도와 박정, 윤후덕, 이용득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안녕? DMZ고라니야, 잘있니’를 주제로 분단 65년동안 남북 철책에 가로막힌 채 방치돼 온 고라니, 산양 등 야생동물의 건강성과 생태계를 진단해보고 남북화해분위기에 발맞춰 DMZ 야생동물 관리에 관한 남북교류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차진열 국립생태원 생태조사연구실장의 ‘DMZ내 야생동물현황 및 자연생태조사 계획’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이항 서울대교수가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패널토론에는 정종선 환경부 자연보전 정책관, 한상현 종복원기술원 박사,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 한성용 한국수달연구센터 소장, 민경선 경기도의원, 윤정식 경기도 DMZ 정책과장, 최경열 자연다큐제작 전문가 등이 토론자로 나서 DMZ 야생동물 보호 및
12월 25일 까지 제5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 청소년 모집 12~16세 30명 선발 예정 전문가 강의, 게임사 탐방, 게임 개발 멘토링 등 받을 수 있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5일까지 ‘제5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2016년부터 게임개발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번이 5회째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경기도 소재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12~16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게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영재캠프는 내년 1월 4일 부터 2월 9일 까지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강연, 게임사 탐방, 서울대학교 게임개발 동아리의 개발 멘토링 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게임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청소년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게임 개발팀에게는 경기도지사상 및 경기콘텐츠진흥원상 등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gcon.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스키장서 스키캠프 진행 스키캠프운영 2019년 1월 14~16일, 16~18일 총 2회 신청접수 12월 10일(월)부터 매회 55명 총 110명 선착순 마감, 도내 거주 초·중·고 청소년 대상, 참가비 1인 23만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2019 겨울아 놀자 스키캠프’에 참가할 청소년 110명을 10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강원도 홍천군 대명리조트에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16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스키캠프는 대표적인 동계스포츠인 스키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의식과 성취감,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인원은 캠프 1회 당 55명씩 총 110명으로, 도내 거주하는 초·중·고 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박3일간의 캠프 기간에는 전문강사가 4회의 스키 강습을 실시하며, 리조트 안에 있는 워터파크 체험과 캠프참가자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1인당 23만원으로 숙박료(2박), 스키강습비(4회), 리프트권(3일), 장비대여비(스키·헬멧), 식비(7식), 워터파크 이용료, 단체버스비, 여행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선정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 및 홍보마케팅 지원 화성시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2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공동주관하는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지역 축제 및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육성하는 대회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9일간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59만 명이 다녀가며 국내 대표 해양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고급요트, 보트, 유람선 등 다양한 승선체험으로 뱃놀이 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했으며, 9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우수축제로 인정받았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화성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선정된 경기관광대표 축제에 경기도 후원 명칭 사용과 최대 6천만원까지 도비 및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경만 기자
게임으로 가득 채울 1박 2일 캠프 ‘가족 간 소통 곱하기’ 8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초·중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8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수도권과 호남권 및 영남권에서 학생 및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동계 게임문화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게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이 함께 게임 콘텐츠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어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동계 캠프의 모집 인원은 총 500명으로 회차별 초·중학생 및 학부모 100명을 모집한다. 수도권 캠프는 경기도 화성 YBM 연수원에서 각각 △12월 8일(토)~9일(일) △12월 15일(토)~16일(일) △2019년 1월 26일(토)~27일(일)에 진행된다. 호남권 캠프는 △2019년 1월 5일(토)~6일(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영남권은 △2019년 1월 12일(토)~13일(일) 더 케이 호텔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미 소비확대 및 쌀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이전 제품 시식홍보전 식품소비 트랜드 대응 새로운 쌀 간편식, 소비자 대상 기호도 조사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오는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어울림 광장에서 경기미로 제조한 간편식 시식회 및 기술이전 제품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시식회는 경기미로 만든 대표브랜드와 쌀 가공품 등에 대한 홍보 및 소비자 기호도 조사를 통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홍보 및 시제품 시식회에서는 그 동안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미를 이용해 개발한 가공제품 8종(자색고구마 등 전통주 5종, 밥알없는 식혜 등 가공품 3종)과 최근 연구 개발한 시제품(참드림 라이스바 등) 4종에 대한 시식 및 소비자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평가를 받게 될 고구마 막걸리는 고구마의 맛과 향을 잘 표현한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특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산양삼 막걸리는 ‘2017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제품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방식으로 제조해 만든 ‘밥알 없는 식혜’는 단맛이 강하지 않아 은은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
12.6(목)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도 청년지원정책 토론회 개최 도의회, 청년단체, 전문가, 시군 공무원, 청년 등 150여명 참여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 및 청년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논의 ‘경기도 청년지원 정책토론회’가 6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관계 전문가와 도의원, 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는 ‘경기청년 일자리 정책’과 ‘청년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사회진출 전환기에 있는 경기 청년들의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석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자리재단 김윤중 박사의 ‘청년정책 패러다임의 변화’ 주제 발표, 패널토론, 질의 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패널토론에서는 권정선, 왕성옥 경기도 보건복지위원회 의원과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해 ▲현재 청년들의 삶과 청년지원정책의 필요성 ▲경기도 청년지원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제시된 방안들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
11일 오후 3시부터 100분간 경기문화재단서 진행 이화영 평화부지사-이종석 통일부 장관 간 1:1 대담토론회로 도민 150여 명과 함께 진행 경기도는 오는 11일 오후 3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경기도’ 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 한반도 평화 번영의 시대를 맞아 평화협력중심지로서 도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오마이뉴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화 레디(Ready), 경기 액션(Action)!’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의 1:1 대담 토론회 형식으로 100분간 진행되며, 사회는 안진걸 민생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 부지사와 이 전 장관은 한반도 평화 관련 이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도 평화협력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상호 제안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토론회에는 150여명의 도민이 관객으로 초청돼 경기도 평화협력 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인터넷과 SNS 생중계를 통한 실시간 소통도 함께 진행된다. 토론 현장은 오마이TV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 실시간 생
시청-야탑역 오가는 셔틀버스 운행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오는 12월 15일 개장한다. 스케이트장은 오전 11시, 눈썰매장은 오후 2시 개장식을 한다. 이날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시설별 피겨 스케이팅 댄싱과 쇼트트랙 시범 공연, 농악 길놀이와 난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성남시는 두 곳의 레포츠 시설을 내년 2월 10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시청 주차장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은 3200㎡ 규모다. 한 번에 3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1620㎡ 규모의 링크(27m*60m)와 북 카페, 매점 등을 갖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7회 운영한다. 내년 1월 7일~2월 1일 한 주 단위로 6세~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을 운영한다. 성남시청과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공항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각각 9레인의 성인용 슬로프(17m*50m)와 유아용
▲ 2017 마이스데이 사진(안산) 해외 4개국 30여명 초청. 도 마이스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경기 마이스인의 밤 -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평택시 마이스 육성 비전선포 경기도 마이스(MICE) 산업 담당자들의 협력과 축제의 장, ‘경기 마이스 데이(MICE DAY)’ 행사가 6일, 7일 양일간 평택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경기 마이스 데이’는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경기도 최대의 마이스 행사로 지난해는 안산시에서 개최했다. 지자체가 직접 해외바이어는 물론 국내 마이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마이스 자원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 경기 마이스 데이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평택시장, 중국, 태국 등 해외 4개국 30명의 바이어와 국내 마이스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 경기 마이스인의 밤, 평택시 일원 마이스 팸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첫 날인 6일에는 중국, 동남아 등 해외 마이스 바이어 30개 업체를 초청해 경기도 마이스 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개최한다. 메인 행사인 ‘경기 마이스의 밤’ 행사에는 마이스 비즈니스 유공자 시상, 내년도 마이스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평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