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1일 여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여주ESG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여주ESG서포터즈는 여주대학교 재학생 8명, 여주ESG추진협의체 구성기관 임직원 8명, 여주시민 6명으로 총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은 단장을 맡은 여주대학교 혁신지원사업추진단장 선병재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제1기 여주ESG서포터즈 위촉식과 ESG의 개념 그리고 서포터즈의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추진단의 김정은 연구원의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환경 교양 교육은 이정모 前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의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주대학교 구성원, 여주시민, 여주ESG 추진 협의체 기관 구성원, 서포터즈 구성원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업혁명으로 인한 발전으로 경제적인 면에서 긍정적인 부분이 많지만, 환경 부분에서 극심한 피해가 발생했다는 내용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지구 기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내용의 강의가 진행됐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감
(경인뷰) 금일 26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각각 한돈 2근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고 외로울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추진됐고 해당 물품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사협위원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연석·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이번 대신면 특화사업이 온정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봉사에 솔선수범해 살기 좋은 대신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2023년 시장님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여주시장과 직원이 함께 부패 및 조직 내 갑질문화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청렴 토크콘서트’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직접 주재한 청렴 토크쇼와 직장 내 갑질 근절 특강으로 시작됐으며 개그맨 블랑카가 진행하는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강연은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쾌하게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청렴’에 대한 거리감을 좁힐 수 있도록 3인조 팝페라 그룹 공연이 진행되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감성을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한 직원들과 직접 부패 취약분야 및 조직문화 개선에 관해 소통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개념 및 MZ세대와 상급자 간 소통 문제 등을 논의하고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의지를 밝히며 청렴 공감대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청렴과 친절로 대표되는 여주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렴 토크콘서트가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여주시보건소는 비상근무자를 편성해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세종여주병원과 응급의료시설에 해당하는 연세새로운병원에서 24시간 응급실 운영하고 관내 62개소의 병·의원 및 약국에서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운영하게 된다. 여주시‘추석연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현황은 여주시청 및 여주시보건소,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여주시밴드, 보건복지 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 어플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여강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봉사단 RCC는 지난 26일 추석명절을 맞아 오학동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송편을 나눠줬다. 우성일 여주여강로타리클럽 회장직무대행과 간광복 지역사회봉사단RCC 단장은 “오학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학동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오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주민자치 실전서’를 펴낸 박경덕 저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경덕 저자는 주민자치회가 주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을 토의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사업을 결정하는 등 자치역량을 강화해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서류작성과 기획에서부터 마을의제에 대한 토론진행, 각종 공모사업 응모 등 실행에 이르기까지 주민이 주인이라는 사실과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 정착을 위해 주민자치회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오학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나아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기 오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현 모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며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오학동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충우 여주시장는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인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장을 돌며 상인회와 여주5일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추석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 있어 많은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여주시는 친절 운동 캠페인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이충우 시장은 한글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소상공인센터, 도시관리공단 등과 함께 ‘친절한 여주시 만들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경인뷰) 최근 여주시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점가에 여주 고구마를 상징하는 보랏빛 스티커가 눈에 띈다. 여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매출증대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주 상생바우처’를 지난 9월 20일부터 발행해 운영하고 있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여주새마을금고와 함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 바우처 프로그램은 아울렛에 방문해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여주시 원도심 구역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급한다. 바우처는 여주 한글시장 일원, 세종시장 일원, 강변상점가, 터미널 상점가, 창동 먹자골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는 ‘상생바우처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방문객은 해당 가맹점에서 바우처를 사용하고 바우처를 받은 상인은 여주새마을금고를 통해 환전을 할 수 있다. 상생바우처 가맹점은 원도심 5개 상권에 약 300여개소가 등록되어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상생바우처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길 바란다”며 “상생바우처를 통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딛고 코스모스, 가우라 등 가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015년부터 약 14만㎡ 규모로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메밀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한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그러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경작지 전체가 침수되고 약 60%의 경작지가 쓸려내려가는 피해를 입었고 화장실 등 방문객 편의시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여주시에서는 예전 당남리섬 추억을 가지고 추석 연휴기간에 방문하시는 시민들을 위해 침수피해지 중 가을 꽃이 파종이 가능한 부분을 먼저 복구해 코스모스와 가우라, 메밀을 파종했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과장은 “예년보다 경관 조성 면적이 작고 호우피해 흔적이 남아 있더라도 추석 연휴기간 동안 파사성, 천서리 막국수촌과 연계해 가벼운 산책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지속적인 침수피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남한강변을 느낄 수 있는 경관농업단지를
(경인뷰)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 25일 관내 기관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서광범 경기도의원이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참여해 더욱 뜻깊었으며 깨끗하고 밝은 가남읍 만들기 사업과 10월 14일 ~ 15일에 열리는 제3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를 준비하기 위해 가남읍 읍내와 대신천변 구간에 쌓인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전개,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배출 원칙을 잘 지켜 깨끗한 가남읍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가남읍 주민자치회와 가남읍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이복환 가남읍장을 포함해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제육볶음, 멸치볶음, 갓김치, 무말랭이, 3가지의 전, 송편 등 총 5가지의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며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 가득한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어주신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요로운 가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가남읍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을 어르신들도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코스모스와 함께하는 제19회 산북품실축제가 2023.10.14. ~ 15, 2일간 산북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2022년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5년만에 개최되며 지난해 수해피해를 극복하며 희망이 꽃피는 산북면민들의 긍지와 화합,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첫째날은 윷놀이, 명랑운동회, 산북면민 노래자랑, 기념식과 인기가수 나태주, 아이큐, 경기도 주민자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산북면 라인댄스팀 공연과 불꽃놀이가 있는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둘째날은 경기도 양자산 등반대회와 국악과 팝페라가 있는 퓨전공연,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게임이 계획되어 있다. 상설행사인 입시소원지 쓰기는 조선시대 장원급제자를 배출한 품실마을의 기를 담아 대박 수능을 기원하는 이벤트로 입시 소원지를 쓰면 축제위원회에서 수능당일까지 입시소원지를 관리해 준다. 또한 김장담그기 체험, 인절미만들기, 미꾸라지 잡기, 여주의 농산물을 구워먹을 수 있는 몽땅구이 등 다양한 체험이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최민철 산북품실축제 추진위원장은 5년만에 개최되는 행사이니만큼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어느때보다 많은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