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전자레인지 5대를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이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여주가정 대리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우유 72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인뷰)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 2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만원, 소고기 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꾸준하게 한우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여주축산농협에서도 뜻을 함께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 이대균 지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우농가들과 함께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명절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한우 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금일 21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복을 나누는 ‘추석명절맞이 복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현장에는 지사회원 18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했고 아울러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김, 참치캔, 소면, 간장, 식용유 등 가정에 필요한 식품들로 알차게 채워 넣어 지원했다. 김연석·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쓸쓸해지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경인뷰) 지난 21일 여흥이봉사단은 여흥동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나박김치를 집집마다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담은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랑담은 행복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총 4회에 걸쳐 고추장, 카네이션 꽃바구니, 삼계탕, 계절김치 나눔을 실천했다. 김진숙 단장은 “명절을 앞두고 입맛을 돋우실 수 있도록 건강한 재료만 듬뿍 넣어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 봉사에 앞장서주신 여흥이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흥동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20일 여주시는 한가위를 맞이해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 모두 함께 ‘먹고’, ‘보고’, ‘즐기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해솔 후원회, 재향군인회 등 자원봉사와여러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댄스, 국악 등의 공연과 영화 관람, 떡메치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관·다방 운영, 국수·떡볶이·순대·해물전의 장터 운영, 농수산물·젓갈류·의류 바자회 등으로 오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한가위를 맞이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명나고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된 축제를 즐기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근간으로 삼고 항상 웃으실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2023년 9월 21일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에서 주최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데이터 분석과제 발표대회”에서 여주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등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자리로 여주시 외에 시흥시, 안양시, 의정부시, 고양시 등 경기도 내 여러 시에서 참가했다. 여주시는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분석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여주시의 발표 내용은 정보공개와 공공데이터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공공데이터를 발굴하는 데이터 분석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이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사례로 평가 받았다. 여주시는 이번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 주어 경기도 내 다른 시와의 협력과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데이터 활용과 연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정보공개청구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방안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데이터 분석 방안을 연구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사과 농장 일소피해를 위해 추진한 차단망 설치 시범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사업은 일소피해 노출이 쉬운 사과 품종 아리수와 감홍을 재배하는 과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과원 온도하락과 일소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햇빛이 차단되면서 과원 온도는 3도 이상 하락했고 일소피해는 차광 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단망은 착색 향상과 우박에 따른 낙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수의 일소피해는 32도 이상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피해가 심한 경우 탄저병 등에 의한 2차 전염으로 과실이 부패하게 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수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관수를 철저히 하고 고온 시 미세살수 가동이나 탄산칼슘 등을 뿌려줘야 하지만, 이번 사업을 통해 관행보다 노동력이 적게 투입할 수 있는 효과가 예상된다. 기술보급과 서만용 팀장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오르는 평균기온 탓에 폭염일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우수 시군 선정을 위한 중점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61개, 도 주요시책 40개 등 총 101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미달성 지표 부진사유 및 최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부진 지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동안 땀 흘리며 키운 농작물을 수확하는 시기다”며 모든 농민들이 제
(경인뷰)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구)제일시장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 찾고 행복 찿고 기억 찾고’라는 주제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치매 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 보건기구가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에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로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치매관리법 제5조 1항에 따라 매년 9월 21일을 치매 극복의 날로 지정해 2008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기념행사에는 여주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원, 유관기관장들의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으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설장구 공연과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나라사랑댄스 및 여주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체조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기념행사에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 실현을 위해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 공간을 마련해 지난 1년 동안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인지프로그램에 참여한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은 지난 9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어린이 독서진작 프로젝트’ 완독자에게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완독 인증서와 메달, 도서상품권을 수여했다. 여주시립도서관은 여주시 어린이들에게 평생 독서 습관을 길러 주기 위해 초등학교 취학 전 천권을 읽는 ‘내아이 인생성공 천책 프로젝트’ 와 초등학교 재학 중 600권을 읽는 ‘초등학생 독서능력 향상 프로젝트’, 4~12세까지 영어그림책 500권을 읽는 ‘Yeoju English Story Book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 정서 함양, 두뇌 개발, 지식 습득을 돕는 양서를 도서관이 직업 선정해 운영한다. 어린이 발달 단계에 따라 2~5권의 책을 제작한 가방에 담아 가방 단위로 대출해 부모들이 도서 선정의 어려움 없이 간편하게 대출해 읽어 주거나 읽게 하면 되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완독 어린이들은 총 20명이다. ‘내천책’ 완독자는 오하준 1명이며 2020년 사업 시작 이후 42번째 완독자이다. 2022년 시작한 ‘초능력’ 완독자는 박연, 정혜인, 이건우, 이준후, 조원희, 김승범, 김승민, 구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20일 민속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했다. 이충우 시장은 가남읍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창강양로원을, 조정아 부시장은 북내면에 있는 모자가족 복지시설 세림주택을 각각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문ˑ격려했다. 창강양로원 이은옥 시설장은 “여주시에서 사회복지시설에 보내주신 꾸준하고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시장님 이하 시청가족들에게도 추석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시설장님 이하 종사자 분들에게 여주시를 대표해 감사를 전하며 모든 분들이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는 관내 사회복시설 입소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여주시로 접수 된 후원물품 및 이웃돕기 성금을 각 사회복지시설로 배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