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노릇하게 구운 닭고기와 양파, 당근, 파슬리 등을 토마토 소스에 넣고 푹 끓이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를 새롭게 선보였다. ▲ 폰타나가 출시한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 이번 신제품 출시로 헝가리 정통 방식으로 끓여내 굴라쉬 특유의 매콤한 감칠맛을 제대로 살린 ‘비프 굴라쉬 토마토 스튜’와 고기와 야채 등 갖은 재료를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고소한 우유에 뭉근히 끓여내는 프랑스식 ‘로스티드 치킨 크림 스튜’까지 총 3종의 프리미엄 수프 스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폰타나 스튜는 유럽 정통 레시피를 바탕으로 큼직한 고기와 야채를 한가득 넣고 오랜 시간 끓여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파우치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럽 현지나 고급 레스토랑, 와인바에서 맛있게 먹었던 깊고 진한 풍미가 그대로 담겨 반응이 매우 좋다. 신제품 ‘폰타나 로스티드 치킨 토마토 스튜’는 토마토와 당근, 양파 등 다양한 재료에서 우러난 프레시한 풍미가 매력적인 이탈리아 미네스트로네 스타일의 정통 수프 요리다. 따뜻한 지중해 햇살을 가득
GS샵이 TV홈쇼핑에서 10월 10일(목) 오전 10시 25분 ‘주영엔에스 헤어콜라겐 인텐스’를, 14일(월) 저녁 8시 40분에 ‘종근당 헤어솔루션 케라넷’을 각각 방송한다. 두 상품 모두 식약처에서 모발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모발 탄력, 윤기, 두께, 풍성도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종근당건강 헤어솔루션 케라넷 지금까지 홈쇼핑에서 탈모나 염색 기능이 있는 샴푸, 검은콩이나 맥주 효모를 원료로 하는 일반식품 등은 많이 판매했으나 모발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는 것은 최초다. GS샵이 이들 상품에 주목한 것은 통계청 인구 통계 자료와 자체 상품 판매 데이터를 토대로 ‘슬로우 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모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다. 통계청이 지난 9월 12일 발표한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고령 인구는 2022년 898만 명에서 2025년 1000만 명을 돌파하고, 중위연령*은 2022년 44.9세에서 2031년 50세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위연령: 전체 인구를 연령 순서로 나열할 때, 한가운데 있게 되는 사람의 연령). 또한 GS샵에서 최근 5년간 탈모 관리 샴푸를 1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10월 7일(월)부터 10월 11일(금)까지 SK텔레콤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SKT T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10월 SKT T day 이벤트 진행… 35% 할인 제공 투썸플레이스는 선선해져 외출하기 좋은 날씨에 공휴일이 이어지는 10월을 맞아, 가을 소풍에 달콤함을 더해줄 디저트와 음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SKT와 함께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T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투썸 매직 바코드’를 매장에서 제시하면 1만원 이상 구매 시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0월 SKT T day’ 이벤트는 품목 제한 없이 진행돼, 10월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한 투썸플레이스의 다채로운 디저트 및 음료 라인업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가을 피크닉에 어울린다는 의미의 ‘추크닉’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통음료 신제품인 ‘유자 생강차’와 ‘미숫가루 라떼’, 진한 생초콜릿의 풍미를 담아 커피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파베 초콜릿 케이크’를 비롯한 신메뉴를 보다 큰 혜택과 함께 경험할 기회다. ‘10월 SKT T day’ 이벤
모두투어는 동계 시즌 괌 여행시장 활성화를 위해 괌 정부관광청과 함께 괌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두가 기다린 Time to GUAM’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괌 전경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한국 여행객에게 인기 휴양지로 손꼽힌다. 괌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에 있으며 호텔, 식당, 쇼핑몰 등 주요 시설이 모두 가까이 위치해 가족 여행객, 중장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최근 기상청의 평년보다 강한 추위가 예상된다는 발표 이후 일주일간 괌의 예약률은 직전 주 대비 45%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모두가 기다린 Time to GUAM’ 기획전은 △괌 미리보기 △키워드별 추천 리조트 △괌 100배 즐기기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괌 미리보기’에서는 괌의 인기 관광지와 괌의 중심지인 투몬시내의 핵심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괌 정부관광청의 홍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키워드별 추천 리조트’에서는 △우리 가족 물놀이 △연인과 함께 △월드 체인 리조트 △럭셔리 호캉스 등으로 구분돼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리조트를 선택할 수 있다. ‘괌 100배 즐기기’에서는 △다양
세계적인 혁신 국가 싱가포르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설립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싱가포르 현지 제조를 시작한 아이오닉 6 최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and Transport Authority)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1~6월) 신차등록 대수(1557대)는 지난해 같은 기간(756대)과 비교해 106% 증가했다. 현대차는 신차등록 대수가 지난해 상반기(333대)보다 182.6% 늘어난 941대로 집계됐다. 도심 공해, 교통 체증 등의 이유로 싱가포르의 신차 구입비용이 전 세계적으로도 높은 점을 감안하면 현대차그룹은 현지 시장에서 선전한 측면이 크다. 사실 싱가포르에선 차량취득권리증(COE)을 구입해야만 신차를 살 수 있다. COE는 한 달에 두차례 열리는 경매 시장에서만 사고 팔 수 있는데, 1600cc 이상 자동차는 10만 싱가포르 달러(약 1억1300만원) 안팎에 거래 중이다. 이 밖에도 등록세, 도로 이용세 등 각종 세금을 내야 차를 살 수 있다. 신차 구입 문턱이
현대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2024년 9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32대를 기록하며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R&D를 시작해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형 수소전기버스 유니버스 FCEV를 출시했다.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는 2019년 출시된 도심형 수소버스다. 최고출력 180kW 연료전지 시스템과 875ℓ 수소 탱크 용량, 78.4kWh의 고출력 배터리를 탑재해 교통 지체 구간이 많은 노선이나 장거리 운행 노선, 언덕 구간 등의 전기 소모율이 높은 운행 노선에 적합하다. ZF 신규 센트럴 모터를 적용해 운영 효율이 뛰어나고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연료전지시스템과 동급 최고 용량의 수소 탱크를 적용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수소버스 1대를 1년 간 운행할 경우 이산화탄소 72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2700여 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다. 현대차는 지난 4일 누적 판매 1000대를 기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손잡고 세계 미식 여행 콘셉트로 기획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 GS25가 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과 손잡고 선보이는 간편식 5종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들이 주사위를 굴려 해외 각국으로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외여행 활성화 및 미식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발맞춰 인기 여행 예능 프로그램과 협업한 이번 간편식 시리즈 기획이 추진됐다. GS25가 ‘지구마불 세계여행’ 시리즈로 선보이는 간편식은 △점보네개여행볶음면(아시아) △우육면(대만) △치킨마크니커리덮밥(인도) △쯔란돼지고기덮밥(중국) △빠에야주먹밥(스페인) 등 5종이다. 20종 이상의 시제품 테스트를 거쳐 요리 고유의 풍미를 현지 수준으로 잘 구현해 낸 5종의 메뉴가 출시 상품으로 최종 결정됐다. 가장 큰 흥행이 예상되는 상품은 점보라면 시리즈 6탄으로 기획된 ‘점보네개여행볶음면’이다. 김치불닭(한국), 야끼소바(일본), 똠얌(태국), 미고랭(인도네시아) 등 무려 4개국을 상징하는 메뉴를 대용량 볶음면 상품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8인분이며, 4
취업 포털 커리어가 신용회복위원회,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우체국물류지원단 채용 소식을 발표했다. ▲ 커리어넷이 발표한 채용 공고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24년제 제2차 신입직원 및 별정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일반직)에서 △일반 △전산-개발 △전산-운영 △보훈대상자이고, 별정직(계약직)에서 △변호사 △상담역으로 채용 인원은 총 19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1차면접, 온라인 인성검사, 2차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10월 15일(화) 17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2024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정규직 6급에서 사무직(일반행정, 전산행정), 기술직(기계)을 채용하며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우대 사항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인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수습 임용을 발표할
37년 역사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 디저트 회사 Kareem Sweets (1987년 설립)에서 제조한 진짜 중동의 맛 ‘블린더 초콜릿(Vlinder Chocolate)’이 한국에 정식 출시된다. ▲ Kareen Sweets가 블린더 초콜릿(Vlinder Chocolate)을 중동의 참맛을 담아 한국에 출시한다. 일명 ‘두바이 초콜릿’으로 알려진 쿠나파 피스타치오 제품을 비롯해 총 6종의 제품을 출시한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독일, 쿠웨이트, 캐나다에 이어 6번째 공식 출시국이다 ▲ 1987년 설립된 Kareen Sweets는 37년 역사를 지닌 사우디아라비아의 고급 디저트 제조원이다. 이번 초콜릿 출시를 시작으로 ‘아라비안 디저트’를 한국에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블린더 초콜릿은 일명 ‘두바이 초콜릿’으로 알려진 쿠나파(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으로 유명한 초콜릿 브랜드다. 쿠나파 피스타치오 초콜릿은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헤라(@mariavehera)가 인스타그램에 초콜릿을 먹는 동영상을 공유한 이후 도시 명칭을 따온 두바이 초콜릿으로서 전 세계적인 유행을 불러일으켰으나 실제로는 중동 전역의 식재료로 만들어진다. 두바이 초콜릿의 원재료인 쿠나파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선행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KG 모빌리티가 핵심기술을 보유한 자율주행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토대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선행개발을 통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KGM이 SWM(에스더블유엠)과 기술 협력을 통해 개발한 국내 최초 심야 자율주행 택시 코란도 이모션(현 코란도 EV)이 지난달 서울시 강남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택시 운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 도심 주행 Level4(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선행개발과 관련해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를 통해 KGM은 코란도 이모션의 종·횡 방향 제어와 차량 반응 관련 동적 정보 및 차량 제어 네트워크 등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을 지원했으며, SWM은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와 센서류 그리고 자율주행에 필요한 각종 하드웨어 장착 등을 통해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했다. 구역형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상용화가 시작된 단계로,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와 달리 일정 구역 내에서 호출을 기반으로 탑승객이 원하는 곳까지 주행
한화시스템은 지난 3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 2024(Korea Army International Defense Industry Exhibition, KADEX)’ 현장에서 국내 유일의 항공기 개발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이스라엘 대표 방산기업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와 함께 ‘UH/HH-60 성능개량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아론 캐니언(Alon Canyon) 엘빗시스템즈 부사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손재일 한화시스템 사업총괄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블랙호크’로 더 잘 알려진 UH-60과 HH-60은 각각 육군과 공군에서 특수작전용으로 운용되고 있는 다목적 헬기다. UH/HH-60은 작전운용 능력 향상과 최적화된 임무 수행을 위해 항공전자시스템 디지털화 및 통합 등을 포함한 체계 개발 및 양산을 진행하는 성능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7월 영국 판버러 에어쇼 현장에서 KAI와 ‘UH/HH-60 성능개량사업 추진을 위한 배타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어, KADEX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 엘빗과의 추가 3자 협약을 맺으며 첨단 디
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 수주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대한전선이 싱가포르에서 400kV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총 8400억원에 달하는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에 대한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금액은 대한전선의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2조8440억원)의 약 30%에 해당한다. 특히 2건의 계약 중 NDC373 프로젝트는 계약 금액이 약 5000억원으로 초고압 교류 송전망 수출로 국내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전선이 국내외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 이번 프로젝트는 AI 및 데이터센터 확대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전력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싱가포르 전력청이 상당 기간 준비해 온 핵심 사업이다. 현지에서 사용하는 가장 높은 전압인 400kV 초고압 지중 전력망을 싱가포르 전역에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대한전선은 전력망 설계부터 생산, 포설, 접속, 시험까지 일괄 담당하는 풀-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400kV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