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을 8월 11일 추진하며 건강식 돼지고기 불고기를 조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점동은 진국이다’사업은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거동 불편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만든 보양식을 매월 제공하는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전충종 위원장은“거동불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식생활 개선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힘을 합쳐 정성껏 만들었다. 이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점동면장 이재성은 “매월 맛있는 보양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명절 ‘福주머니’ 사업,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우유천사 사랑배달, 쑥쑥 씩씩 희망듬뿍, 작은나눔 큰행복 등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경인뷰)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8월 19일 오후 3시, 미술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교육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고듣는 이가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2023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며 문화예술로 삶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함께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컨소시엄해 탄생한 문화예술그룹 ‘THE KATEUM’과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주관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컬 유이란, 더블베이스 박정현, 드럼 이민구, 피아니스트 조가희, 콘서트가이드 라현수, 총감독 김석민이 참여한다. ‘클래식 들려주는 미술관’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한다. 8월 프로그램은 7. 20. ~ 9. 3. 기간 전시되는 ‘아트뮤지엄 려’ 하반기 기획전 ‘리얼리즘을 넘어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展’ 전시를 보며 무더위가 한창인 8월 중순, 시원한 재즈 클래식을 함께 들을 수 있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경인뷰) 여주시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 주민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자율적으로 예산과정에 참여해 재정운용의 민주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증대시키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를 통해 제안된 총 91건의 사업에 대해 담당 부서의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4건이 이번 투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여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총 4개의 분야에서 각 3개씩의 사업을 선택해 12가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시는 많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주민투표 결과와 여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예산 최종 반영 결과는 12월 예산 의결 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여주시 기획예산담당관 예산팀에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인 임산부 및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 10월 27일 하반기 조리실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리실습교실은 경기 여주공공산후조리원 1층 요리교실에서 1-2기로 나누어 기수당 15명의 대상자를 모집해 진행할 예정이며 매달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보충식품을 이용해 영·유아 이유식, 유아용 간식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양플러스 조리실습교실은 이유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이유식 조리법과 쉽게 할 수 있는 건강한 유아간식 조리법을 익혀 영·유아의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바른 식생활 형성을 목적으로 관내 지역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영양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프로그램 대상자 모집중으로 참여하고 싶은 지역주민은 8월 25일까지 여주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보건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11일 ‘흥천면 정성가득 행복한 밑반찬 봉사회’ 회장과 회원 18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흥천면 자원봉사회는 관내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봉사회는 매주 1회 반찬을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60여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 폐의약품 분리수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여주시는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과 시민안전보험 등의 시정을 안내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충우 시장은 흥천면 자원봉사회의 활발한 활동은 익히 알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에서 반찬봉사 활동을 하는 곳은 유일한만큼 흥천면 단체장님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역할을 잘해 주셔서 감사드린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봉사하시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시면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흥천면 자원봉사회를 응원했다.
(경인뷰) K-water 한강보관리단 및 수자원환경산업진흥 한강문화관 한강갤러리에서는 8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주조각회 제2회 정기전을 진행한다. 여주조각회는 여주지역에 터를 잡고 작업하는 조각가들 15명이 뜻을 모아 2022년 창립한 단체다. 올해는 제2회 정기전을 통해 작품 창작의 뿌리가 되어준 지역사회와 함께 창작활동의 가치를 향유하고자 한다. 여주조각회의 작품들로 수놓아진 한강문화관에서는 남한강의 풍광과 함께 자연과 조각의 아름다움 한데 펼쳐진다. 무더운 8월, 한강문화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원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경인뷰) 여주시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국내산 제철과일 공급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과일생산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의 신청·접수가 8월 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을 지원받는 어린이는 어린이집 아동에게 지원되는 과일의 1년 치 공급량을 2회로 나눠, 각 가정으로 배송하는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한 가정에 지원 대상 아동이 여러 명인 경우 아동 수만큼 꾸러미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8월 또는 9월에 가정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을 받으며 가정에서 양육되는 어린이이며 신청기간은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다.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 아동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아동의 보호자가 신분증 지참 후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접수 마감 후 10월 중 카카오톡, 문자 등으로 선정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며 선정된 아동은 10월말~12월 중 과일꾸러미를 받아볼 수 있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함을, 과수농가에는 소득 증대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여주시 어린이들이
(경인뷰)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에,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9일에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는 여주시의 이미지 개선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가남읍 이장협의회 및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친절한 여주, 배려하는 여주, 참여하는 여주” 구호를 외치며 친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친절 결의대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가남읍 기관·단체 및 읍민들의 참여가 확산되어 친절이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남읍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가남읍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친절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가남읍 체육회는 지난 1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남읍 체육회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제 11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체육행사 관련 현안 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이 날 체육회 임원들은 정기회의 개최 후 ‘다시 오고 싶은 여주, 시민이 함께 행복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한 여주, 배려하는 여주, 참여하는 여주” 구호를 외치며 친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신동준 체육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모든 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날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친절 캠페인이 확산되어 친절이 여주시의 문화가 되고 일상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제 11회 시민의 날 체육행사가 가남읍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가 됐으면 한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가남읍에서도 시민의 날 행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 가남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53개소의 운영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맞춤형복지팀은 방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께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이용대상자에 대한 확대 및 개방을 홍보하기 위해 쉼터 입구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한 경로당 이용자는 “무더운 날씨에 안내를 위해 방문해 준 가남읍 맞춤형복지팀에 감사하며 언제든지 더위를 피해 경로당을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주십사 당부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읍에서도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는 여주시의 이미지 개선을 통한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 날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친절한 여주, 배려하는 여주, 참여하는 여주” 구호를 외치며 친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가남읍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가남읍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친절한 가남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세입·세출의 흐름 분석을 통한 공공자금의 운용으로 올해 상반기 이자수익 2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상반기 대비 약 15억원 증가한 것으로 적극적 자금운용을 통해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 세출규모 증가에 따라 안정적인 재원 확보 필요성을 인식하고 최근 금리상승 동향에 발맞춰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기예금을 적극적으로 예치했다.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위해 대규모 세입·세출 흐름을 사전에 파악해 확보된 자금을 공금예금에 방치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정기예금에 예치한 결과다 또한, 정기예금을 지출 일정에 맞추어 만기 해지함으로써 공금예금 통장잔고를 최소화하고 여유자금을 장·단기 분산 투자해 이자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따라 가용재원의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비 확보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세금과 국가 보조금 등으로 조성된 예산을 잘 운용해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도록 자금관리와 이자수익 증대에 힘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