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 여주시는 금년에 신규로 설치한 불법주정차 고정식 CCTV 카메라 단속을 8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정식 CCTV 카메라로 단속을 시행하는 곳은 세종초중교차로 시청후문, 여주아이파크 옆길, 노인복지관 4개소로 지난 6월부터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계도 위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앞서 홈페이지, SNS, 현수막 설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과태료 부과로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흥동 공영주차장 설치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요청하는 민원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CCTV 카메라 단속 실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에서는 최근 농업용시설 화재 발생에 따라 축사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관내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는 시비 5,000천원을 확보해 지난 2월까지 관내 양돈 농가 94호, 양계 농가 265호 등 총 359호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전기 안전진단 신청을 접수를 받아 12개소에 대해 진단하고 결과를 대상자들에게 통보했으며 7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접수를 받아 한국전기안전 공사와 협의해 전기안전 진단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내용은 축사 내 소화기 비치 여부, 전기 보호함 및 누전차단기 설치·관리 현황, 전선 기구 청결 상태 등 전기설비 현황으로 소방차 진입로 및 주차공간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가축재해보험에 미가입한 중·소규모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가입 독려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축산농가 전기안전교육을 위해 지난 7월 21일 관내 양계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고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을 고려해 8월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박양권 부장을 초빙해 최근
(경인뷰) 21일 여흥동 기관·단체장 8명은 집중호우로 노고가 많은 재해담당부서를 방문해 떡 5상자를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극심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은 단계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각 부서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설물 사전점검 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노고가 많은 직원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기관·단체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여주시 세종대왕면은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이충우 시장님과 함께하는 7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시장님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민선8기 비전 및 세종대왕면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세종대왕면 복합공공청사 부지 조성, 소재지 공영주차장 및 쌈지공원 조성, 능서역세권 개발사업 조속한 추진 등 세종대왕면의 미래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들과 농기계 대형화에 따른 하천 제방도로 확보,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임야 원상복구 요청,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개발지역 현장 확인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말씀해주신 논의사항들은 잘 검토해 가능한 부분은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세종대왕면, 여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해주시는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장회의 후에는 세종대왕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염소탕을 준비해 함께 건강한 점심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좋은 의견을 나눠주신 이장님들, 단체장님들
(경인뷰) 지난 7월 20일 흥천중학교의 재학생과 선생님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흥천중학교 학생들은 ‘생태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해 직접 가꾸고 돌보고 수확하는 과정을 참여했으며 그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주요 농작물은 감자와 꿀이다. 작은 텃밭을 가꾸고 감자를 심었으며 그 옆에는 양봉 시설을 설치해 꿀벌을 돌보았다. 흥천중학교 학생 일동은 “처음부터 지역사회에 나눔을 생각하며 참여했으며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흥천면에 기부하는 것이 매우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훌륭하신 선생님 지도하에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기특하게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감자와 꿀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 부시장은 지난 20일 중앙동에 있는 소양천 일원 안전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 중앙동장과 함께 집중호우 시 소양천 수위와 집·배수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소양천 일원 1.8km 가량 제방길에서 하천으로 진입하는 25개소의 재난안전선, 현수막게첨, 배수문을 직접 확인 점검했으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비책을 담당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금번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해 매우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반복 되풀이 되지 않으려면 사전 현장 예찰과 함께 도시안전정보센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공조체계 유지가 최우선”이라 강조하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시 점검을 통해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긴장감 있게 철저히 대비 하자“고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 북내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지난 20일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임원 및 면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찾아가는 이사회’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과, 협의회 활동보고 친절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북내면 시가지를 돌아다니며 홍보물과 함께 친절 장바구니를 함께 나눠주며 친절하고 배려하는 북내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복석 북내면회장은 “밝고 친절한 북내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절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방재정 운영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도세의 세입감소를 극복하고 목표의 달성을 위해 고강도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하반기부터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해 거래 절벽은 물론 매매 가격까지 하락하면서 도세 50% 이상 세수를 차지하고 있는 취득세의 감소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서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일제 조사 및 숨은 세원 발굴 등 세입 목표액 달성을 위한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말했다. 이에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법인에 대한 사실상 취득가격에 대한 과소 신고 납부에 대해 1차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상속 및 증여 취득 등 취득세 과세 대상에 대한 일제 점검을 8월 중 2차로 실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기획조사 실시를 통해 도세 과소 신고 납부 건에 대해 32건 2억 5천만원을 추가 징수 세입 조치를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도세 징수목표액의 안정적 달성을 위해 누락 세원 발굴을 위한 기획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우 세정과장은 “탈루·누락세원에 대한 적극적인 기획조사를 통해 세입 목표를 달성하고 조세 정의실현과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 성실납세
(경인뷰)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다문화 체험 부스’는 7개국 다문화 체험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주도서관 1층 로비에서 3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나라별 언어 쓰기 및 프리토킹, 전통의상 체험, 나라별 놀이 체험 및 만들기 활동으로 친숙한 국가부터 새로 접하는 문화권의 국가까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봄으로써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적 거리감을 해소하길 바란다” 말했다. 체험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여주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운영 내용과 일정은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건강한 여주의 미래를 이끌고 갈 튼튼한 아기의 출산을 위해 예비부부·예비 부모 무료 건강검진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부·예비 부모를 위한 건강검진은 당초 결혼 후 1년 이내의 예비 부모가 검진 대상이었으나, 저출산· 난임 등 출산 시기가 불명해짐에 따라 결혼 후 첫 출산을 원하는 모든 예비 부모로 검진 수혜자를 확대해 저출산 극복에 일조하고자 함이다. 예비부부·예비 부모를 위한 건강검진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예비 아빠는 혈당, 간 기능, 고지혈, 신장, 소변검사, 매독, 에이즈, B형간염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예비 엄마는 예비 아빠 검사항목에 풍진 항원·항체 검사를 추가로 시행한다. 식사 여부에 따라 검사에 영향을 받는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로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 방문 시 신분증과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임상병리실로 방문하면 30분 이내로 무료 건강검진을 받아 볼 수 있다. 검사 결과는 1주일 후 내소 혹은 우편으로 발송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비 부모 무료 건강검진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고 건강한 아기의 출산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완료했다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는 시설물의 상태 확인을 통해 훼손되거나 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조사 대상으로는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번호판 등 정확한 위치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총 15,922개다이번 일제조사 결과,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여주시 행복민원과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지난 18일 여주청년회의소에서는 여주시민의식 개혁운동의 일한으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 포스터를 제작해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해 여주시민들에게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여주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주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여주시장은 “친한경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여주시도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해 여주시 실정에 맞는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과 “재활용 분리실천” 영상물 홍보 및 시민 여성단체등의 강천매립장 현장견학을 통해 시민의식을 개선해 행복도시 희망여주의 도시품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