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9월 23일까지‘2022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에 참가할 학생 및 학교 밖·이주배경 청소년 동아리와 유관기관을 모집한다. 10월 22일에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개최 예정인‘2022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학생 주도형 축제이자 학생동아리의 활동 결과를 지역과 공유하는 축제로 이번 축제의 슬로건 ‘U-stage’이 무대의 주인공이라는 의미) 역시 학생기획위원회에서 정했다. 축제에서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 및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공연과 부스로 나눠진다. 공연 분야는 무대 위에서 댄스, 노래, 악기연주, 토크쇼, 패션쇼 참가를 희망하는 교내 학생 동아리 및 청소년 연합 동아리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부스 분야는 동아리 활동 결과물의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청소년 활동 관련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도 부스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화성시 청소년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한 해 동안 기울인 노력의 결과와 성과물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히며 “
(경인뷰) 화성시가 1일 인구 100만 특례시 승격과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균형발전기획단’을 발족했다.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은 오는 2023년 ‘균형발전위원회’의 정식 출범 전 사전 준비 및 자문역할로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소장, 경제, 산업, 환경, 건설 등 10개 분야 전문가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균형발전 10대 과제 도출을 비롯해 균형발전위원회 발족 준비, 정책자문을 맡게 된다. 특히 균형발전 10대 과제는 민선 8기 5대 비전인 균형발전 특례시, 스마트 미래도시, 포용적 복지도시, 친환경 생태문화 도시, 지역상생 기업도시를 구현함과 동시에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단순히 낙후 지역 개발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색과 미래 성장성을 고려한 균형발전을 이룰 것”이라며 “민관 거버넌스를 통해 시민과 기업 등, 모두가 만족할 만한 해답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발족식과 함께 ‘화성시 균형발전 10대 과제 균형발전기획단에게 듣다’라는 주제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과 엄미술관은 8월 31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화성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 엄미술관 진희숙 관장 등 관계자 참석 하에 진행됐다. 화성시문화재단과 엄미술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특성과 전문성을 발현해 화성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화성시민에게 전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교류 협력 지역의 미술관, 예술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참여와 연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교류 협력 상호 보유하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의 지식, 정보, 자원의 교류 협력 등이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종대 대표이사는 "화성시의 대표 미술관인 ‘엄미술관’과 ‘화성시문화재단’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화성시가 오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화성시어린이집연합회와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은 관내 어린이집 400개소 어린이 1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자원순환과가 배포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안내문을 보고 어린이집과 각 가정에서 실천한 후 인증 사진을 화성시자원순환과 블로그에 게시하는 방식이다. 투명 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찌그러트려 부피를 줄인 후 뚜껑을 닫아 따로 배출하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기르고 환경보호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올 10월 1일부터는 사업장 폐기물 처리 시 계량 값 외에도 위치와 영상정보까지 전송해야 한다. 화성시는 오는 10월 1일 자로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홍보에 나섰다. 개정안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수집, 운반, 재활용, 처분하는 자는 폐기물을 인수, 인계할 때 전자정보처리프로그램 ‘올바로시스템’에 위치와 영상정보를 함께 입력해야 한다. 건설폐기물은 10월 1일부터, 지정폐기물은 2023년 10월 1일부터, 그 밖의 사업장폐기물은 2024년 10월 1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사업장 폐기물 처리자는 상시 폐기물처리현장정보 전송 장치의 정상 작동을 점검 및 관리해야 하며 제대로 입력되지 않았을 경우 행정 처분 또는 수사기관에 고발조치 될 수 있다. 정승현 환경지도과장은 “사업장폐기물의 부적정 처리를 막고 배출부터 재활용까지 철저한 관리로 환경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수립에 참여할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희망도시시민참여단은 다가올 100만 특례시 승격과 2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에 걸맞은 미래 화성시의 비전과 목표 설정은 물론 실천전략 도출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단의 규모는 인터넷 공개모집과 지역추천 등 총 100명으로 도시·주택, 산업·경제, 역사·문화·관광, 환경·공원, 교육·복지 등 총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공개모집에 참여할 수 있으며 관내 사업장 근무자와 대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박홍서 도시정책과장은 “우리가 살아갈 화성시의 미래를 시민들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올해 7월 1일 기준 관내 9,867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또는 지목 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이다. 해당 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토지정보과, 동부출장소 시민봉사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열람은 경기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일사편리에서는 열람과 의견제출 모두 가능하다. 접수된 의견서는 전문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화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 결정·공시일 이후 개별 통지된다. 이준갑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의 부과기준에 활용되므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안에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보건소가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2022년 어린이 미각형성 영양교실’을 열었다. 이번 영양교실은 화성시보건소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1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0개소 아동 총 200여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론과 실습으로 준비됐다. 우선 달콤한 식품 종류를 알아보고 당의 역할과 과다 섭취 시 문제점, 당 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배우고 아이들이 직접 과일과 채소를 이용한 건강 간식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김미경 건강증진과장은 “식습관을 형성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는 31일 화성시와 부천시, 안산시, 안양시, 시흥시, 광명시 등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건립에 참여한 6개 시 시장이 참석하는 ‘6개 시 시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시장 협의회’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이 참석해 안정적인 추모공원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봉안당 및 주차장 타당성조사’용역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시설 건립 및 건립비 분담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에 각 시별 공무원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개원 1주년을 맞아 각 시별 이용 비율에 따른 운영비 분담 및 정산도 실시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은 경기 서남부권 383만 시민을 위한 삶의 마지막 복지서비스”며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원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6개 시의 시민들에게 장례부터 화장, 봉안
(경인뷰) 화성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 240억원을 달성했다. 240억원을 넘긴 지자체로는 화성시가 유일하다. 누적 주문건수는 93만 건이며 누적거래액과 주문건수, 지역화폐 결재 금액까지 모두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31일 시청을 방문해 ‘우수지자체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시는 다회용기 시범사업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배달수수료 쿠폰 지급 및 가맹점 대상 홍보물품 등 각종 지원으로 공공배달앱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경기도 공공배달앱은 가맹 수수료가 단 1%로 기존의 배달앱업체들이 12% 이상의 수수료를 받는 것과 대조적”이라며 “배달앱의 독과점 폐해를 막고 소상공인을 돕는 공공배달앱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소방서는 31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14명이 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각종 건의 사항을 토대로 소방력 강화와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주요 현안 업무 및 추진정책 보고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대응 시범훈련 및 소방차량·장비 시연 정책 반영을 위한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안계일 안전행정위원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공무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근무환경 개선과 장비, 인력의 확충을 통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일에 안전행정위원회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식 서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주신 도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와 소통을 통해 도민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여자축구국가대표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여자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여자축국국가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을 필두로 최근 국내 리그로 복귀한 지소연 선수를 비롯해 박은선, 이민아, 이금민 등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대팀인 자메이카 여자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 여자 랭킹 42위에 올라있는 중남미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26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 과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경기의 유치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2011년 준공된 종합체육관으로 국제경기가 가능한 3만 5천석의 주경기장과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2천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