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아트홀 일대 사전점검 및 대청소 실시 오는 22일 11시~ 북한산 아트홀 축제 한마당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효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6회 북한산 효랑이 축제를 대비해 지난 14일부터 대대적인 행사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정비활동은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 및 효자동장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축제가 개최될 북한산 아트홀 주변 일대에 대한 사전 점검과 대청소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기 효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과 효자동주민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도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회 북한산 효랑이 축제는 오는 22일(금) 11시부터 북한산 아트홀(덕양구 북한산로387번길 21)에서 개최되며 초대가수 및 주민노래자랑,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을 날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 9월 28일(목)~10월 1일(일) 고양호수공원, 라페스타, 웨스턴돔, 일산문화공원 및 주요거리 8개 해외팀 포함 350여명 예술가들의 거리예술축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추석 황금 연휴가 최대 10일까지 이어질 가운데, 풍성한 한가위를 더욱 풍성하게 할 거리예술축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열릴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대표이사 박진)은 ‘2017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Lake-park Arts Festival, GYLAF 2017)’를 9월 28일(목)부터 10월 1일(일)까지 4일간 고양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60개 예술팀 350여명의 예술가들이 4일간 120여회 걸쳐 공연을 진행할 올해 축제는 기존 호수공원을 벗어나 일산문화광장까지 장소를 확대하여 고양시를 찾은 관객들에게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엄선된 공식초청작과 열정 가득 자유참가작이 보여줄 4일간의 거리공연 공식 초청된 8개의 해외팀과 9개의 국내팀은 작품의 완성도와 장르의 참신성 등 까다로운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축제 이튿날인 29일(금) 개막식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국팀의 ‘홀로그래픽 레이저 하프 쇼’를 비롯해 이탈리
오는 20일 성남시청서 어르신을 위한 어린이 예술제 열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들께 재롱잔치를 벌이는 행사가 9월 20일 성남시청에서 열린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기순)는 이날 오후 2시∼4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0100 사랑나눔, 제15회 어르신을 위한 어린이 예술제’를 연다. 200여 명의 원아 가 고사리손을 모아 깜찍한 율동을 펴고, 춤을 춰 600여명 어르신들께 웃음꽃을 선사한다. 7개 팀을 이뤄 독립운동 퍼포먼스, 장구 연주, 트로트 댄스Ⅰ·Ⅱ, 꼭두각시 춤, 핸드벨 연주, 부채춤 공연을 편다. 어린이들의 공연 시작 전에 소리연구회가 한량무와 가야금 연주를 선보인다. ‘0100 사랑나눔’은 0세에서 100세까지 다양한 계층에 사랑을 펼친다는 의미다. 그 실천행사 중 하나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 재롱잔치를 열어오고 있다. 원아들에게 경로효친 사상과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만든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68개 모든 정부지원 어린이집이 회원(원생 5807명, 보육교사 952명)으로 속한 단체다. 노숙인·미혼모에 재활용 의류 나눔, 재원 아동 심장이식 수술비 지원, 드림스타
PUL연차총회 인천시, 인천대, 인천항만공사 공동개최로 항구도시간 네트워크 첫걸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제11차 항구도시대학연합(PUL : Port-City Universities League) 연차총회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PUL은 세계 12개국 15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항구도시 대학협의체이다. 우리나라는 인천대와 부경대가 가입되어 있으며, 세계 해양기술의 혁신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항구도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차 총회의 경우 항구도시대학간 협의체로써만 기능이 아닌,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인천대학교와 함께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항구도시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발전전략을 고민함으로써 항구도시 인천의 비젼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항구도시대학연합(이하 PUL) 연차총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항만개발과 항구도시의 역할 강화’이며, 항구도시 인천에 대한 인천의 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하여도 논의될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의 기능재배치와 활용성 강화, 인천의 워터프런트 공간개선 및 발전방안, 내륙도심과 항만의 연계방안 등의 논의와
9.22. 전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 행사 벌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세계 차 없는 날(9.22, Car Free Day)'을 맞아 9월 18일부터 22일까지를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 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천시 산하 전 공공기관과 함께 전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럽 교통주간(European Mobility Week)은 매년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하고, 세계 40여 개국 2000여 도시에서 지속가능한 교통을 위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차 없는 날' 캠페인을 시작, 2008년부터는 환경부 주관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22일(금) 전 직원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날' 행사를 통해 공무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도보 출근하기,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등 실천 분위기를 유도하고 전 지구적인 공동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감축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민원인 방문, 공공업무, 임산부, 장애인 및 유아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군․구 및 인천시 산하 공공기관에서도 '친환
10.13. 이외수 작가, 김영승 시인 등 강연, 9.18.∼10.10. 참가자 접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서구,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2017 세계 책의 수도 인천 2주년 기념행사로 내달 13일 제3회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Reading Boat)’행사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신간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출간과 함께 활발히 활동 중인 이외수 작가를 초대하여 경인아라뱃길 현대크루즈 선상에서 ‘행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반성’ 시집 출간 30주년을 맞은 김영승 시인의 시낭송, 퓨전국악그룹 ‘지온’의 작은 음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7 리딩보트(Reading Boat)’는 10월 13일 14시부터 현대크루즈선(정서진아라터미널에서 김포터미널 왕복 2시간)에서 진행되며, 10월 10일까지 참가를 희망하는 400명을 추첨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9월 18일부터 10월10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와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아 10월 11일 참가자를 확정한다 2015년 이후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어 온 ‘경인아라뱃길 리딩보트(Reading Boat
2017년 빅포럼(B.I.G Forum), 9월 20·21일 양일간 개최 창조경제혁신센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서 진행 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PSS, 스마트팩토리) 각 주제별 3개 트랙으로 세션 진행 학술대회, 메이커톤, 청소년 SW코딩 교육, VR/AR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한 전망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빅포럼(B.I.G Forum) 2017’이 20일과 21일 양일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미래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빅포럼에는 AI,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이 사람과 사회에 미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해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과 글로컬의 진화’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인 ‘일자리, 공유경제, 제조혁신’을 3대 아젠다로 선정,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포럼 기조연사는 기술변화에 따른 일자리 영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한 칼 베네딕트 프레이(Carl Benedikt Frey) 옥스퍼드대 교수다. 프레이 교수는 고용의 미래 보고서로 미국 직업 중 47%가 자동화로 사라질
2017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 23~24일 개최 23일 화성 동탄2도시 치동천 체육공원, 24일 용인시청 앞 잔디광장 생명사랑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운동회,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경기도는 오는 23~24일 양일간 각각 화성과 용인에서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유기동물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행사다. 먼저 23일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화성 동탄2도시 치동천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운동회, 독 스포츠 교실,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반려견 훈련 및 미용상담, 반려동물 건강학교 등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또한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등 각종 부대행사와 함께 인기 코미디언 지상렬 씨 초청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도 함께 열려 축제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24일 행사는 오전 10시 용인시청 앞 잔
경기도·경기관광공사, 11월 4일 연천서 DMZ 자전거 투어 개최 참가신청 9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모집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에서 열차로 연천까지 이동 후 18km, 45km, 50km 코스 DMZ 자전거투어 출발 차탄천, 동막계곡, 고대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자연 속 힐링 여행 가을을 맞아 기차와 자전거가 만난 특별한 연천여행이 마련됐다. 경기도는 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자전거투어의 특별 행사로 친환경 교통수단인 기차와 자전거를 연계한 자전거투어를 오는 11월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최근 자전거투어를 즐기는 동호인이나 자전거 애호가들이 연천군 평화누리길 등 경기북부지역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에 부응하고자 경관이 우수한 연천군 지역에서 진행하게 됐다. 참가자는 ‘열차이용 참가자’와 ‘현장참가자’로 구분된다. 열차이용 참가자는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에서 자전거 거치용 전용객차가 설치된 열차를 타고 연천역에서 내리게 되고, 현장참가자들은 자전거투어 출발지인 연천 공설운동장으로 직접 오면 된다. 이후에는 초급과 중급(로드/MTB)코스로 구분해 자전거를 타게 된다. ‘초급 코스’는 연천역 주변 연천공설운
16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시상식 성료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17개 종목 339명(팀) 수상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시상식이 지난 16일 안산 한양대 ERICA 캠퍼스 컨퍼런스 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음악과 무용·사물놀이·문학 등 4개 부문 17개 종목 33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양음악 성악합창종목은 신풍초등학교 합창단의 ‘The Fire Dance Of Luna’, 한국무용은 라일라스팀의 ‘사랑의 아리랑’, 댄스에서는 FLOW의 ‘Light it up, 사물놀이는 원미초사물놀이 등 초·중·고등부 개인·단체별 총 46개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밖에 시 종목의 송승연을 포함한 83명(팀)이 우수상을, 소화초등학교 황정숙 교사 등 18명이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는 사물놀이 최우수상 수상팀인 원미초 사물놀이, 서양음악 성악합창 초등부 최우수상팀인 신풍초등학교 합창단 등이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도내 31개 시·군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전국 최고의 청소년 예술분야 등용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 10월 15일까지 제3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자 모집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12~16세 청소년 대상, 서류심사 통해 30명 선정 전문가 강연, 게임개발사 탐방,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 멘토링 등 제공 10월 20일~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6회 프로그램 진행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0월 15일까지 ‘제3회 경기 게임영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 게임영재캠프는 게임개발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이번이 3회째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게임 개발에 관심이 있는 12~16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게임 관련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경우 우대한다. 영재캠프는 10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매주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전문가 강연, 주요 개발사 탐방, 서울대 게임개발 동아리의 개발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또한, 부모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게임만들기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가족 간의 친밀도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프로
고양에서 열린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1,300여 명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 호수공원, 군 순찰로, 행주산성 역사공원 등 거쳐 11.5km 코스로 진행 초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한강을 따라 걷는 올해 세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지난 16일 오전 고양시에서 1천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초가을 문턱 너머 평화누리길을 걷다’라는 주제로 경기도와 고양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원마운트를 출발점으로 호수공원을 지나 한강변 군 순찰로를 거쳐 행주산성 역사공원에 이르는 11.5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가을날의 정취를 느끼러 온 학생, 가족단위 탐방객, 트레킹 동호회 회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평화누리길의 비경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메타세쿼이아 길로 유명한 호수공원 산책로와 평소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한강변 군 순찰로를 걸었다. 또한 군 순찰로의 철책에 리본을 거는 ‘평화기원 리본달기’ 및 ‘평화누리길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평화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기도 홍보대사인 방송인 조문식 씨가 이번 걷기행사에 동참해 출발지에서 참가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