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용인시청 광장서, 1천여명 참석 예정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이 9일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기독교통연합회원, 용인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소속 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생명사랑 캠페인’에서는 생명선언문 낭독, 생명사랑 특강,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카드섹션을 통해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화합‧소통의 장 시청광장서…다양한 국가 언어‧문화 체험 용인시는 오는 30일 시청광장에서 다문화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다문화축제인 ‘글로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경없는 세계인을 다(多) 담다’라는 주제로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8군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다문화가족참여 노래자랑, 전통춤‧뮤지컬 등 공연, 사생대회 등이 열린다. 또 베트남‧필리핀‧우즈베키스탄‧몽골 등 다양한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빌리지와 국가별 명절‧전통놀이체험, 승마‧한복‧직업체험부스 등도 운영된다. ‘함께 하는 세계, 행복한 우리가족’을 주제로 열리는 사생대회는 유아와 초등학생 등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이날 오전 11시까지 현장 본부석에 접수해 오후 2시까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미술도구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도화지는 행사본부에서 지급된다. 용인생활이나 한국생활 적응 체험담을
8~9일 이틀간,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고, 어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과천시 평생학습축제가 ‘학습향기가 스며드는 과천-평생학습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회관 일대에서 지역 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33개 팀, 평생학습동아리 41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과천시는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학습의 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 평생학습 우수사례 발굴과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와 체험, 공연발표, 배움장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회는 야외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워 직접 만든 공예품 등 작품 714점이 전시된다. 또한, 평생학습 기관 및 동아리의 학습 프로그램 홍보체험관도 꾸려지는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평생학습을 통해 연마한 기량을 겨루는 발표회도 마련된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계탑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이루어지며, 댄스 및 악기 동아리 등 총 27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행사
어린이의 꿈을 한 폭의 도화지에 담는다...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열려 군포시 궁내동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희) 주관으로 오는 9일 문화의 거리에서 ‘2017 책나라군포 궁내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13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애향심과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에는 사전 접수된 어린이 250명이 참가해 시 역점시책인 ‘책, 철쭉, 가족’을 주제로 각자의 꿈을 한 폭의 도화지에 담게 된다. 이후 완성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국미술협회 군포시지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유치부, 저학년부, 고학년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 4명을 각각 시상하며, 입상작품은 오는 20일까지 문화의 거리 내 전시된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컵·부채·요리 만들기, 건강 수지침 등 수익금 전액을 궁내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로 기부하는 체험부스와 초청가수 우연이의 축하공연 및 버블·마술쇼 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장귀현 궁내동장은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을 문화의 거리에 전시해 어린이들의 꿈을 많은 시민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우수 경진작품 전시 등 행사 진행 생산자-소비자간 1:1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 절감 및 품질 증진 정보화 농업인들의 정보교류의 장인 ‘2017 4차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가 8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밝혔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의 구매 방식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위주로 변화됨에 따라 농산물 판매마케팅 방식도 온라인 방법으로 바뀌고 있다. 농기원은 온라인 구매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내 전자상거래 농가들의 정보화 능력향상과 홈페이지·블로그 관리, 전자상거래, 스토어팜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평가 및 농업인의 정보화 성과를 교류하기 위해 매년 정보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터넷 포스팅 홍보 경진 등 총 10개 분야에 농업인들의 마케팅 경진,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우수 경진작품 전시, 농산물 쇼호스팅 경진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농업정보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농업과 IT기술이 융·복합한 4차산업과 전
경기도·경기관광공사, 10월 20-22일 킨텍스에서 공정캠핑 열어 신한류 페스티벌, 문화마켓, 고양 시티투어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 고양시에서 도심 속 체험 공정캠핑이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굿모닝 경기캠프 in 고양’(주최/주관:경기도/경기관광공사,캠핑퍼스트)이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2박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캠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의 핵심은 ‘도심’과 ‘체험’, ‘공정캠핑’이다. 캠핑장인 킨텍스 야외전시장은 서울 인근, 고양 도심에 위치 해 캠핑객들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또 공정캠핑, 신한류 페스티벌, 고양 문화마켓, 고양시 시티투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우선 공정캠핑은 캠핑에 필요한 음식과 물품을 생활 근거지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캠핑이 열리는 현지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캠핑을 말한다. 캠핑 참가자들은 고양시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경품권으로 교환하여 ‘공정캠핑왕’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신한류 페스티벌과 고양 문화마켓 역시 캠핑객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공연,
서울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 확대, 농(聾)문화에 대한 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9일(토) 광화문광장 북측광장에서 ‘제12회 서울시 수어문화제’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지원하고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개최되어 문화적 소수자인 청각·언어장애인들의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공연과 나눔의 장으로의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약 5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수어문화제에서는 본 행사에 앞서 농인의 사회참여 활동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야간수화통역사 박인선 등 시민 6명에 대한 서울특별시장상 수여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본 행사에서는 상명고등학교 SMSL(Sang Myung Sign Language)팀 등 12개 팀의 ‘수어문화경연’이 펼쳐진다. 수어노래, 연극, 콩트, 춤 등으로 구성된 문화경연무대를 통해 농(聾)문화에 대해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인과 마주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수어배움 프로그램에서는 수어퍼즐, 동물수어게임카드, 평창동계올림픽 종목별 수어단어 학습 등 국내수어뿐만 아니라 국제수어도 함께 접할 수 있는
9.8.∼9. JST와 부평프리마켓에서 개최, 20개 마을기업 참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동안 JST(제물포스마트타운)와 부평프리마켓에서 인천의 20개 마을기업과 함께 마을기업 제품 및 서비스 무료체험 행사인 ‘INVICA DAY(Incheon Village Company Association’ 이하 인비카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비카(인천마을기업협회의 브랜드)데이는 마을기업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마을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첫날인 8일은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로비에서 마을기업 교육프로그램 체험의 날로 진행된다. 필통레터링, 3D퍼즐 만들기, 생활소품 리폼체험, 열쇠고리, 부엉이인형, 독도 북아트, 시계 만들기, 메주, 고추장, 천연 조미료, 드립백 원두커피 만들기, 순무김치 담그기, 풍선아트, 비즈를 활용한 심리체험, 유아심리 검사 등 20가지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무료로 열린다.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카페‘인천마을 기업북적, 북적이야기’에서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9일은 부평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하는 부평프리마켓에 참여해 마을기업의 공예품 및 먹거리 판매 행사가
9.15.-17.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 전통시장 우수상품 여기에 다 모였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전통시장의 우수상품과 대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7 인천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우수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상인연합회(회장 이승부)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30여개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전통시장 상품전시 65개부스, 먹거리장터 20개부스 등 총 85개 부스가 운영되며, 인천시내 특화된 전통시장의 우수상품들을 전시·홍보하게 된다. 또한, 파전, 족발, 닭강정 등의 먹거리와 축산물, 건어물, 각종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 우수 상품이 저렴하게 판매된다. 9월 15일, 18시 개막식에서는 전야제 행사인 나눔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식전공연인 대북공연과 개막축하공연인 가요TV 공개방송 등 축하행사로 이어져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외에도 통장 노래자랑, 청소년
인천시립합창단 인천합창대축제 인천문화예술화관에서 2017년 9월 20일(수) ~ 22일(금) 오후 7시 30분 인천지역 아마추어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하여 인천시립합창단 제7대 예술감독 취임과 동시에 기획했던 인천합창대축제가 올해는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인천시민을 찾아간다. 2016년, 출연합창단 27개팀, 출연인원 1,200명이 참가하는 최고의 합창 축제로서 성공한 첫 행사가 2017년부터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확대되어 인천시민이 합창으로 하나 되고 문화시민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인천관내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의 합창인으로써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이번 공연은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 21개의 합창단들과 인천시립합창단이 협력하여 3일간의 여정으로 준비한 인천합창대축제는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하여 일반 성인합창단들과 부부 · 실버 등 여러 가지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하며 갖가지 매력을 뽐낸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하루 동안 8개의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400여명의 연합합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 주관 인천지역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희망재단, 고용노동부와 함께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일자리 매칭'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송도 미추홀타워 7층)에서 진행 할 예정이다. 분기별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지역 유망 스타트업인 △에프티씨(대표 : 김종호), △에코컨설팅(대표:김수일), △티피엘테크놀로지(대표:박재현), △앤트패밀리(대표:박정환), △시드텍코리아(대표:김민호)외 1개 기업 등 6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영업, 연구원, 개발자, 그래픽/산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부문의 우수 청년인재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2017년 3차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행사' 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우수인재확보를 위해 취업정보사이트(사람인, 잡코리아) 및 워크넷 모집공고를 통하여 참여기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의 기회를 청년 구직자에게는 취업 성공 기회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은 “2017년에만 벌써 세 번째 매칭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점차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송도 센트럴공원호수주변 산책로 3.6km를 함께 걷는 ‘Together We Walk’ 행사를 개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박민서) 주최로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트럴공원 호수주변 산책로 3.6km 구간에서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발달장애인, 비장애인 등 4,000명이 참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다훈이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한편, 각종 체험부스와 문화행사,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 인천의 정체성을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의 일원임을 자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영종예술단사물놀이 드림팀과 비보이댄스, 해양경찰청군악대, 참빛학교 밤벨연주, 해병군악대와 의장대의 화려한 시범공연은 참가자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올림픽은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스포츠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로 경기대회를 개최 참여시킴으로써,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향상 시키고 생산적인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국제적 운동(global movement)임과 동시에 비영리국제 스포츠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