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용인시청 광장서, 1천여명 참석 예정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캠페인’이 9일 오후 2시 용인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정한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기독교통연합회원, 용인자원봉사센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소속 직원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생명사랑 캠페인’에서는 생명선언문 낭독, 생명사랑 특강,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특히 참가자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카드섹션을 통해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014년부터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생명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