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13일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입주자 대표, 수탁운영법인 대표, 아동 및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공백 시간에 아동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학교 저학년 및 맞벌이 가정을 우선으로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방학기간 아이 혼자 집에 두고 출근하기 어려운 학부모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돌봄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0월 철산래미안자이아파트 및 센트럴광명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기존 아이안심돌봄터를 다함께돌봄센터로 전환하며 이편한세상아파트와 철산도덕파크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해 초등돌봄 사각지대와 맞벌이 가정 학부모의 아동돌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2022년 제2회 하안1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 마을의제로 하안1동 마을신문 제작 행정복지센터 외벽 벽화 그리기 및 조경사업 칼갈이 사업 무료공구대여 하안5단지 뒷길과 안현어린이공원 벤치도색사업 등 5개 주민세 마을사업이 상정되어 찬반투표가 진행됐다. 하안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총회에서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주민세 마을사업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기능, 주민으로서의 권리 및 역할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주민총회를 방문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주주의의 싹은 주민자치로부터 시작되고 주민들이 만든 정책이 마을을 발전시킨다”며 “주민자치의 역량과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보규 하안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총회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최대한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주민투표로 결정된 마을사업 예산을 반영해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하안1동 주민총회 온라인 투표는 14일까지 진행되며 투표결과는 17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
(경인뷰) 광명시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됐던 경우 신청할 수 있는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 비용은 정해진 기한을 넘기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 기한은 2022년 2월 14일 이전 입원·격리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2022년 2월 14일 이후 입원·격리자는 격리기간이 종료된 날의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다. 신청 대상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격리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가구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자이다. 기준 중위소득은 격리해제일이 속한 달의 전월 부과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앱의 ‘보조금24’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가 1인일 때 10만원, 2인 이상일 때는 15만원이다.
(경인뷰) 광명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불법투기 신고포상금 제도는 주민이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현장을 발견하고 위반일시·장소, 적발내용 및 행위자를 식별할 수 있는 자료와 함께 신고하면, 사실을 조사해 위반 사항 확인 시 무단투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금액의 2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급하게 된다.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은 적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하는 것으로 한정하며 신고대상 및 과태료는 담배꽁초, 휴지 투기 5만원 비닐봉지 등 간이기구 이용 투기 20만원 차량, 손수레 등 운반장비 이용 투기 50만원 사업활동과정 투기 100만원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50만원 사업활동과정 불법소각 100만원 등이다. 신고하고자 하는 사람은 버려진 폐기물과 위반행위 장면을 휴대전화나 블랙박스 등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신고서와 함께 광명시 자원순환과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상습 및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 운영, 이동식 CCTV 설치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지방시대, 자치와 분권으로 열어갑니다’를 주제로 자치분권대학 광명캠퍼스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시대를 선언한 새정부의 정책 의제와 함께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브랜드 육성 등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11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총 15강으로 구성되며 전 강의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은 문자로 발송되는 강의영상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광명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자치분권과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고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광명시 자치분권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광명시민과 공직자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자치분권대학과 공동협약을 맺고 ‘이제, 다시, 주민자치’, ‘새로운 지방자치법 바로알기’ 등 온라인교육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 자치분권대학에서는 2022년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과 함께 새정부와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에 맞춰
(경인뷰) 광명시는 관내 어린이집 4개소에 올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실내외 공기질을 상시 측정할 수 있는 간이측정기 임차를 지원했다. 어린이집에서는 측정된 공기질에 따라 실내·외 활동을 조절해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적절한 환기와 공기청정기 가동을 통해 실내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특성상 실내활동의 비중이 증가하는 반면 실내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시설 관리자가 실내공기질을 적정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해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및 관리자 교육이 적절히 이루어지는지 점검을 실시하고 실내공기질 상시측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매년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실내공기질을 무료로 측정하고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을 컨설팅해 시설 관리자가 실내공기질을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 ‘맑은 숨터 개선사업’과 연계해 실내공기질 부적합 시설 8개소에 대한 실내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했다. 노태봉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따듯한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고추장을 만들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진 하안1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안1동이 더 따듯한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설맞이 김세트, 어버이날 불고기, 초복 삼계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1일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장수를 기원하고자 국수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해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13명에게 국수를 나눠줬다. 국수를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우리들을 위해 고생하시며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2동 새마을협의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광명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가 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며 나눔의 뜻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10월 29일 올해 두 번째 과학자 강연회인 ‘퀀텀의 세계 : 세상을 바꿀 기술’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양자컴퓨터 연구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이순칠 카이스트 물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양자기술이 가져올 문명의 두 번째 퀀텀 점프’를 주제로 양자기술로 인해 바뀐 현대 모습과 앞으로 변화할 모습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퀀텀은 양자를 일컫는 물리학 용어로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최소량의 에너지 단위를 나타내며 퀀텀 점프는 양자가 어떤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갈 때 계단의 차이만큼 뛰어오르는 현상을 뜻하는 말로 비약적인 도약을 의미한다. 황범순 소하도서관장은 “소하도서관은 자연과학을 주제로 광명시민의 자연과학 지식 함양을 위해 매년 강연회와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10월 15일에는 초등학생 고학년을 위한 과학실험교실 원데이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1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광명시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바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근무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소통과 화합 장을 만들고자 마련했다. 시는 이날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된 16명을 표창하고 문화행사로 풍선아트, 마술, 서커스 등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 복무 생활 개선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MZ세대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행사장 입구에 소통 창구를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실하게 공무를 수행하고 시민을 위해 근무해 온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아울러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시청 앞에 새로 조성되는 버스정류장 주변의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청사 주변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버스정류장이 조성되는 기존 시청 앞 보행로가 보도블럭 단차로 저상버스 승·하차 시 이용객들의 불편 및 안전사고를 야기할 우려가 있고 특히 휠체어 이용자들은 버스 승·하차가 어려워 보도블럭을 전면교체하고 단차를 제거했다. 또한, 교통신호 제어반, 전주 등 도시미관 저해 시설물을 제거하거나 이설하는 등 거리 비움을 실시하고 보행로 주변에 수목, 잔디 등 다양한 조경식재를 심어 정원을 조성하는 한편 정원 주위로는 앉음벽을 설치해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했다. 그 밖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디자인 벤치를 두어 포토존을 마련하고 정원 내에 갈대조명, 볼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보행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청 앞에 보행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녹색 휴게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정원을 조성했다”며 “시청 앞 보행로가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힐링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인뷰)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 광명시에서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평생학습원, 광명극장, 광명시민체육관 등 광명시 전역에서 ‘깨어난 배움, 마을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제19회 광명시 평생학습마을축제’가 열린다. 평생학습마을축제는 마을 안에서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코로나19라는 힘든 상황을 쉼없는 학습으로 이겨낸 시민들과 마을 곳곳의 일상 속 공간에서 평생학습의 가치를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눌 예정이다. 첫날인 10월 13일에는 광명극장에서 개막식과 평생학습포럼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둘째날인 14일에는 학습동아리 발표회와 문해학습자 발표회를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폐막식을 끝으로 축제의 막이 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평생학습원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온 동아리와 지역에서 재능 나눔을 펼치고 있는 모임에서 체험부스, 공연, 재능나눔장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에게 알찬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으뜸터·다울마을, 철산지기, 하안처럼, 예터지기등 권역별 학습공동체에서 지역의 특성을 담은 풍성한 학습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그밖에 평생학습성과물 전시 녹색나눔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