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23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광명시는 19일 연서도서관에서 박승원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치매 극복 및 치매 관리 사업 발전 유공자 표창 치매 인식 개선 동영상 ‘같이는 가치있다’ 상영 치매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 공모사업 ‘치매안심마을 사업’ 설명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대교와 인지 저하 및 경증 치매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방문학습 인지 강화 프로그램 ‘백세 아카데미 청춘은 바로 지금’ 업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치매 어르신 인지 강화 학습프로그램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과 치매 친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치매 노인과 가족이 공동체 일원으로 오랫동안 일상을 유지하며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치매극복의 날 주간에 ’온가족 치매 바로 알기
(경인뷰)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0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10억원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7억원 시립야구장 보수공사 4억 5천만원 안현초등학교 옹벽 정비공사 4억원 광명1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3억원 하안3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3억원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공사 3억원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주차관제 교체 1억원 등이다. 광명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과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광명시는 오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평화로운 광명생활~’을 주제로 ‘제2회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주간은 코로나 펜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복합적인 문제로 국제사회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기후·환경위기 대응, 갈등 해결 등 우리의 삶 속에서 일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유엔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인 21일에는 광명동굴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한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임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광명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은미 작가의 평화를 상징하는 한국화 드로잉 퍼포먼스 세계 각국의 언어로 표현하는 평화 메시지 세레모니 평화공감 특별주간 주제 영상 상영 싱어게인 2 최종우승자인 가수 김기태의 공연 등이 펼쳐지며 시가 추구하는 일상의 평화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다. 23일 광명극장에서는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 어젠다를 실생활에서 구체화하고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평화도시 광명포럼’이 열
(경인뷰) 광명시는 작년 하반기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을 절감한 903세대를 대상으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677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학교 등에서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률을 계산해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제도이다.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는 과거 2년간 월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절감하게 되면 최대 가정은 연 5만원, 상업시설은 20만원을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게 된다. 작년 하반기에는 진성고등학교, 광덕초등학교 외 13개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구 온도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홍수와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인 탄소포인트제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실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는 29,700여 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 중이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해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이벤트 등을 통해
(경인뷰) 광명시는 10월 14일까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해소하고자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 9개 부서로 구성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은 지난 8월 17일부터 건축시설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교통시설 산업 및 공사장 등 5개 분야의 건축물,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49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집중안전점검 추진 부단장인 안전건설교통국장과 관련 부서장, 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체육관, 박물관, 관광숙박시설, 레저시설 등 점검 완료 현황과 후속 조치, 관리계획 등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시설물 외에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 시설물들에 대해서도 소관부서에 추가적인 안전관리를 요청했다”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에 대한 점검이 완료되면 결과를 국가안전대진단 시스템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21일에는 광명시 자율
(경인뷰) 광명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지침서 ‘탄소중립 광명하다’를 발간했다. ‘탄소중립 광명하다’에는 미래세대가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광명시와 시민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앞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해 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책자는 탄소중립의 이해 민선7기 탄소중립 추진현황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의 청정도시 숨을 쉬는 도시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 공간 혁신 녹색건축 쉼이 있는 생태환경 조성 자원순환 도시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있다. 탄소중립과 환경에 관심이 높은 광명의 그린 MZ세대 활동가 모임인 광명 GMZ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는 기승범 씨는 “탄소중립 실천지침서 발간을 계기로 광명시민 모두가 동참해 탄소중립 선도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자녀인 기효림 학생은 “지침서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광명시가 앞으로도 자신과 같은 미래세대를 위해 지구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 광명을 위해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광명시는 지난 성과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14일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 지역 청년과 방문객 등 5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밴드 ‘루벨라이트’와 청년동 프로그램을 통해 실용음반을 발매한 ‘오디세이’의 1부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 난타 공연과 청년 가수 라비토, 댄스팀 마싸크루의 청년 힐링 콘서트가 이어졌다. 마지막 3부는 가수 VOS 박지헌, 2AM 창민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대미를 장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는 청년 공감 정책으로 청년정책 대상을 9번이나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청년들이 청년위원회, 청년숙의예산 토론회 등 시정에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청년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광명을 청년 중심 도시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이 창작한 책, 뮤지컬 굿즈, 음반 전시 및 네일아트와 폴라로이드 즉석 사진 등 다양한 플리마켓과 체험 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에 대한
(경인뷰) 광명시는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2022년도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도형 신중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신중년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운영할 공간조성을 지원하는 방식의 정부 공모사업이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이번 공모에서 생활문화센터를 활용해 공간을 조성하고 시 일자리 부서와 일자리센터를 함께 이전해, 중장년 시민들의 제2의 생애 설계부터 신중년 특화 고용 상담에 이르기까지 ‘종합 맞춤형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원을 확보, 내년 준공되는 철산동 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내에 연면적 880㎡의 ‘광명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및 통합취업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중년 일자리 정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로 고용 타격을 많이 받은 신중년 세대가 사회에 다시 참여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영위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4일 소하2동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8월 학온동을 시작으로 광명3동에 이어 소하2동에서 세 번째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았다. 이날 우리동네 시장실에서 박 시장은 아침 보고를 시작으로 실·국·소장 티타임을 진행한 후, 소하2동장으로부터 주민세 마을사업과 호우 피해로 인한 지역 도보 보수 정비 현황 등 지역 현안 사항을 보고 받았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는 통장 선발 방식 개선방안을 비롯해 주차 문제, 겨울철 제설 대책 등 건의 사항과 충현역사공원 리모델링, 개발지역 세입자 재정착 방안 등 지역주민의 주요 관심 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와 의견을 나눴다. 지역 유관 단체장 간담회에서는 광명마을냉장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마을냉장고는 지역주민 누구나 음식물 등을 넣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 냉장고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사회적협동조합 행원과 함께 마을냉장고 ‘소이곳간’을 운영하며 나눔 실천 캠페인을 통한 관내 학원, 기관 등의 물품 기부로
(경인뷰) 광명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장, 유관 단체장, 광명시 장애인복지위원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보고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 결과 장애인복합문화시설은 향후 지역 거점 기반의 종합복지 및 문화시설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공간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정책적 타당성은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결과 보고에서는 그간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장애인을 위한 전문화된 치료, 평생 재활, 학습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애인복합문화시설로서의 건립 방향을 제시하고 기능·시설·면적 등 기본구상과 사업 기간 및 사업비 산정, 운영 계획 등을 설명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복합문화시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미래지향적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다”며 “오늘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장애인복지 분야 전문가와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을 잘 반영해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은 지난 13 일 광명시 광명7동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행복을 전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은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소불고기, 장조림, 어묵볶음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했다. 박지은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 회장은 “홀로 사시는 고령의 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해 제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전달해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국제로타리클럽3690지구 광명365지역사회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민관협력으로 나눔을 실천해 정이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9월 19일까지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관내 안심식당과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 119개소에 포장용기, 포장봉투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항상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에 함께하는 식품위생업소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012년부터 ‘남은 음식 재사용안하기’ 사업 ‘ONCE Food 캠페인’을 추진 중으로 많은 관내 식품위생업소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적정한 음식 소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