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는 7일 철산역 롯데캐슬 & SK VIEW 클래스티지 단지 관리동에서 국공립 ‘시립클래스티지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시립클래스티지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에 따라 지난 1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 후 위탁운영자를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조성됐다. 어린이집은 면적 490.88㎡ 규모에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 14명의 보육 교직원이 81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푸르지오센트베르아파트 내 시립어린이집이 내년 3월 개소를 앞둔 가운데 시는 뉴타운 및 재건축으로 인한 공동주택 관리동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등 국공립어린이집을 40%까지 확대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인뷰)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명절 음식을 나누는 ‘온기가 넘치는 행복보따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온동에 기탁된 후원금으로 송편, 전, 한과 등 348만원 상당의 명절 음식을 마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6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행복보따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줄 알았는데, 정성 가득한 음식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돌보는 일이야말로 정말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행복보따리를 받으신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과 관심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추석맞이 ‘한끼나눔 孝 찬찬찬’ 사업을 진행하고 독거노인 60가구에 온정이 담긴 한 끼 식사와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한끼나눔 孝 찬찬찬’은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상상초월’, ‘광명동굴삼계탕’, ‘명성참숯갈비’, ‘마을회관’ 등 4개 외식업체의 후원으로 월 1회 정성이 담긴 한 끼를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올 추석는 특별히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한 송편, 과일 등 추석 선물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 끼 식사와 추석 선물 세트를 전달받은 정영자 어르신은 “식당에서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챙겨서 가져다 주면 대접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다”며 “이번에는 추석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독거노인 외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소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소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에 김 50박스와 송편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한빛교회의 후원으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식료품 구매에 큰 부담을 느끼는 위기가구에 따뜻한 위로와 힘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먼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특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이웃을 돕는 역할에 기여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도와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란주 하안4동장은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특별한 명절을 만들어 주시고 사랑이 넘치는 하안4동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해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하삼행복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김 선물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하안3동 6개 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직접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재일 하삼행복센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난번 수해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선물을 드려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안3동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삼행복센터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6개 단체 회원으로 구성되어 2009년에 출범해 매달 단체별 후원금을 통해 모금한 수입금으로 현재까지 33회 2,107세대 4,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하안골목시장 상품권 140만원을 전달했다. 추석맞이 하안골목시장 상품권 지원은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안골목시장의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추석이 되도록 매년 진행하고 있다. 매년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는 물가 상승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7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수현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지원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며 수해로 힘든 하안골목시장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하안골목시장에서 야채가게를 운영하면서 50만원을 후원해주신 오명숙 님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철산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식탁김, 미역, 참기름, 다시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가져온 물품으로 플리마켓도 진행했다. 엄진호 철산4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다들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추석 명절을 이웃과 함께 풍성하게 맞이하자는 뜻에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며 “함께 해주신 다른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영자 철산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자회를 빛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관내 단체원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더욱 확장시키고 어렵고 소외되는 이웃을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 43가구에 재래 김, 미역 등을 전달했다.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CMS 후원금으로 위문품을 마렸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 어르신은 “명절에 외로이 혼자 지내는 상황에서 위문품을 지원받아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길수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인상 등으로 더 힘들어 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5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을 진행했다. ‘추석맞이 찾아가는 이웃사랑 칼갈이 사업’은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함으로써 생활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작년 10월 제2회 광명5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직접 갈기 어려운 칼, 가위 등의 칼날을 전문가에게 의뢰해 가구당 2개씩 무료로 갈아준다. 행사 이틀간 관내 주민 약 180여명이 방문했으며 총 360여 개의 칼과 가위를 갈아줬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요즘 칼날을 갈아주는 곳을 찾기 굉장히 어려운데, 추석 음식을 준비하기 전에 맞춤형 행사를 추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심현숙 광명5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국 광명5동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
(경인뷰) 광명시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및 저소득 주민 30가정에 온누리 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광명2동 행복나눔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했다. 김보환 광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살피고 어려운 삶에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주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총 6회에 걸쳐 사진을 활용해 포토북을 만드는 시민 작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시민 작가 양성과정은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사진을 포토북에 담아 편집부터 책 출간까지 함께하며 새로운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Life Signal’ 등 다수의 사진집을 출간한 전문 사진가 김정인 작가가 시민들과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과정을 함께하며 더욱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소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 양성과정이 평소 글을 쓰고 싶었거나 책을 만들고 싶었던 시민의 창작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가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한 공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3회를 맞이한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오염 저감과 청정대기를 위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자 우리나라가 UN에 직접 제안해 지정된 공식 기념일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여름 이상 기후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많은 시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대기오염에 의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시민 일상생활에 주는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음을 실감한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며 관련 정책을 만들고 실천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탄소중립도시 광명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시민 협치로 만든 지역에너지계획에 기반해 2018년 9월에 지방정부 최초로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고 2020년 5월에는 기후에너지센터를 설립해 시민참여 에너지 전환 및 시민협력 기후에너지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에너지절감 및 에너지전환 인식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총 16개소의 넷제로 에너지카페를 운영하며 시민의 기후행동 캠페인과 기후교육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광명자치대학에 기후에너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