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 20여명은 지난 8월 31일 민관협치 활동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 은계커뮤니티케어센터와 안산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방문했다. 광명시 민관협치기구인 시민참여커뮤니티 돌봄복지분과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광명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의제를 발굴하고자 이번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광명시 민관협치 위원들은 시흥시와 안산시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과 다양한 사례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흥시 은계커뮤니티케어센터는 시흥 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마을을 기반으로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산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 기관으로 안산시의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한 민관협치 위원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평소 관심이 많았던 통합돌봄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시정협치협의회, 협치실행위원회, 시민참여커뮤니티, 공론화위원
(경인뷰)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은 지난 30일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지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 회장은 “사랑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막바지 여름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도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광명로타리클럽 365지역봉사단에서 정성껏 준비해 주신 삼계탕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0일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수원 세모녀 비극 재발 방지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복지통장 38명이 참석해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된 주민을 적극 찾아내는 복지통장의 역할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애경 하안3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이 다시한번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용 하안3동장은 “복지통장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강화하며 위기가정 돌봄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관내 5개소 관리사무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비 및 월세체납 등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집중호후로 인한 수해로 더욱 상심이 컸을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의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5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총 5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또한, 중앙하이츠 1차 아파트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찾아가 사과, 배 등 과일 24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상기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훈훈한 마음이 모이는 것만큼 큰 힘이 되는 일은 없다 특히 우리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나눔이 넘치는 광명7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0월 21일까지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 업사이클아트센터 전시장에서 벗어나 광명시 구석구석에서 보다 많은 시민이 업사이클 및 작품,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전시이다. 전시회에서는 보자기와 한복 자투리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멋을 업사이클 작품으로 승화시킨 ‘잇다’와 ‘창틀 너머의 시간’ 등 ‘K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 수상 작품을 비롯해,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 사업으로 제작된 카시트, 필통, 자투리 가죽 신발 제품 등 에코디자인 제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월요일에는 휴관한다. ‘찾아가는 업사이클 순회전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8월 26일까지 광명시청, 열린시민청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광명시 청소년수련관 전시회를 마치면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하안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이어간다. 한편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는 팬데믹의 상처를 찬란한 유산으로 변신시키는 ‘엔데믹, 업사이클’ 전시를 운영 중이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에서
(경인뷰) 광명시는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국내 1호 개발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 1·2차 기초접종을 실시한다. 9월 5일부터 8일까지 광명성심의원에서 당일 접종이 우선 실시되며 사전 유선으로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9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예약접종은 광명역새빛내과 광명연세내과 김옥란내과의원 다사랑이비인후과의원 서정화내과의원 성모길내과의원 현대의원 등 지리적 접근성과 접종 건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관내 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누리집을 통해 9월 1일 이후 예약하거나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해 접종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2학기 시작에 발맞춰 소아·청소년 코로나19 예방접종 의료기관을 확대해 관내 소아·청소년의 접종 편의를 높인다. 광명성애병원, 박상현소아청소년과의원, 별이비인후과의원, 아이원병원, 유소아청소년과의원, 이종원소아청소년과의원, 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기존 7개소 외에 관내 소아청소년과의원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9월 중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30일 학온동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박 시장은 이날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현장을 살폈다. 이날 박 시장은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에서 통·반장들과 함께 행정과 주민을 잇는 동네 일꾼으로서의 통·반장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원가학 경로당을 방문해 화장실 추가 신설, 게이트볼장 지붕 설치 등 어르신들의 의견을 꼼꼼하게 들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원가학에서 도고내 방향으로 보행자 도로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이른 시일 내에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학온동 유관 단체장 11명과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민심과 여론을 청취하고 향후 정책 결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학온동을 찾아 민생현장을 찾아다니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보람된 하루였다”며 “주민 의견을 모두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도 소홀함이 없이 반영해 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
(경인뷰) 광명시는 지난 8일과 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과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세 감면 등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침수 차량 및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한 지방세 감면에 이어 직권으로 재산세와 주민세까지 감면한다. 이에 따라 침수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한 재산세와 침수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사업자에 대한 주민세는 재난부서에서 조사한 자료를 근거로 피해 주민의 별도 신고 없이 다음 달 시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된다. 또한, 이미 납부한 납세자는 지방세 감면 대상자임을 안내해 환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재난까지 겹쳐 상심이 크신 주민과 소상공인분들에게 이번 감면조치가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어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역대급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위해 '2022년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8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13일에 걸쳐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281명으로 11개 반을 구성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전 중점 관리대상인 과일 축산물, 농수산물 등 16개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점검하는 등 성수품 물가 점검에 나선다. 또한, 연휴 기간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응급의료시설 이용 불편 사항 등 각종 민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아울러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보건소 홈페이지 및 응급의료포털에 게시해 시민들이 의료기관과 약국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광명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근 광명초등학교 운동장에 80여 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운영하며 입차 후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에는 전통시장 주변 교통혼잡 지
(경인뷰) 광명시의 대표적인 현장 소통행정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시장실이 8월 30일 학온동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한 개 동씩 1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우리동네 시장실이 있는 날은 동 주민센터에 현장 시장실을 운영한다. 아침 일일보고를 시작으로 동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동네 반상회 지역 내 유관 기관방문 지역 현안 현장 방문 등을 추진하며 업무 보고 및 결재를 끝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우리동네 시장실은 시민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현장 소통행정이다”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생각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시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과 시에서 꼭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동굴주변 문화복합단지 하안2 공공주택지구 구름산지구 철산동, 하안동 재건축 등 개발 사업을 비롯해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도시 청년 중심도시 사통팔달 광역교통 거점도시 등 광명시 100년
(경인뷰) 학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자율방재단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단체원 및 동 직원 20여명이 수해 피해 농가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과 직원들은 물에 잠긴 상태에서 밀려온 토사로 복구할 엄두조차 나지 않던 수해 현장에서 흙과 잔해물을 자루에 담아 옮기고 직접 물을 퍼나르는 등 수해복구에 힘을 기울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청소 사각지대에 오랫동안 방치된 생활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우리동 수해복구에 내일처럼 나서주신 단체원 등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침수 피해를 겪은 가구와 수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수해복구를 돕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광명시는 창업지원센터 내 ‘cafe.꿈을담다’ 영업자와 독립오피스 입주자 등을 각각 선정하고 9월부터 지원에 들어간다. ‘cafe.꿈을담다’는 카페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장소와 기자재, 경영 멘토링 을 지원해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오피스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높은 사무실 임대료로 고충을 겪지 않고 연간 100만원 내외의 저렴한 사용료만 내고 쓸 수 있는 오피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8개 실을 제공하며 최대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cafe.꿈을담다’ 신규 영업자로 선정된 함성욱 대표는 “처음 카페를 차렸을 때 겪게 될 불확실성과 손해를 줄일 수 있어 돈보다 값진 경험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독립오피스 입주자로 재선정 된 스타트업 ‘광명하드웨어’나 ‘조은정보시스템’은 입주 후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52%, 138%로 상승하고 고용 인원도 1명씩 증가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도전하는 창업자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광명시는 의지와 열정을 가진 광명의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