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안산시는 5일 카야인터내셔널, 안산정의시민연대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말 7천500켤레를 기탁받았다. 카야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을 도와주는 개발 NGO 단체이며 안산정의시민연대는 안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올바른 사회변화 대안 모색을 위해 조직된 단체다. 이날 기탁받은 양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순태 대표이사와 신영철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양말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기부자분들의 온정으로 세상이 보다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보내주신 양말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5일 정공희 안산레이크타운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내년도 관내 취약계층 의료비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공희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4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원 36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안산시 자율방범대 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자율방범대 연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늦은 시간까지 순찰활동을 펼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모범대원 표창 범죄예방 교육 심폐소생술 및 호신술 교육 ‘밀키웨이’의 전자현악3중주, ‘각설이 품바’ 명인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종 안산시자율방범대 연합본부장은 “이번 연수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치안유지와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민·관 협력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단원구 와동 주택가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2일 오전 11시 13분경 단원구 와동의 다세대주택 내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가스 폭발 후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원인은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은 안산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 11시 56분경 진화를 완료했으며 경상 7명 중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직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이재민에 대한 임시거주 시설 마련, 취사도구 및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면밀히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1일 단원구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3회 단원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재조사지구 토지 경계 결정 및 이의신청 등을 심의·의결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위원회는 대부남동에 위치한 웃동심지구 지적재조사측량 및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가 완료됨에 따라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결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 내 웃동심지구에 대한 토지대장, 지적도 등 지적공부 등록사항이 새롭게 확정 될 예정이다. 박근호 구청장은 “토지경계는 주민들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이 신속·정확하게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0회 단원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김민수 단원구여성합창단 지휘자의 지휘 아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주회는 ‘우리의 시간 속으로 : 10년의 책장을 넘기며’를 주제로 1부에서는 ‘어머니 은혜’, ‘청산에 살리라’ 등 합창에 이어 2부에서는 ‘우리의 삶의 터전’, ‘우리의 시련’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만 6세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은 공연 당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교부받아 입장하면 된다. 박근호 단원구청장은 “이번 연주회는 10주년을 맞아 단원구여성합창단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공연”이라며 “앞으로도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시민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청년층 약물중독 예방을 위해 ‘당신의 머릿속에 각인될 중독이야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200여명의 청년 및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실제 약물중독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 ‘각인’ 공연과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메타버스 플랫폼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성희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독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중독문제에 대해 편견 없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인터넷·도박·마약 등 4대 중독에 대한 상담 및 조기 선별, 중독 예방사업 등을 통해 중독폐해 없는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야외무대에서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토닥토닥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내·외국인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응원의 자리로 마련됐다. 외국인 관련 기관 종사자와 내·외국인 1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공연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크리스마스트리 불빛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자리를 갖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박경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이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내·외국인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안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상록구여성합창단이 지난 1일 상록구청 1층 로비에서 ‘상록의 별미, 상록구여성합창단 런치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 여성합창단은 ‘낭만고양이’, ‘혜화동’ 등 합창곡과 호른과 트롬본의 만남인 관악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돼 전국합창대회에서 각종 공연을 통해 상록구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원 모집 및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청 누리집 또는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인뷰) 안산시는 2일 수해복구에 앞장 선 자율방재단원과 시민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산시자율방재단원,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안산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수해복구 유공자 표창 김정운 소장 특강 ‘재난의 시대, 행복의 조건’ 전덕주 행정안전국장 특강 ‘도시의 핵심가치 안전도시’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운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은 사는 것이 재미있는 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는 여가학을 몸소 실천하는 문화심리학자로 재난이 일상화 되는 요즘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에 대해 유쾌하게 설명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포기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며 “안산시자율방재단 등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안전 대응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달 30일 ‘제11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2012년부터 매년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도내 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해 오고 있다. 안산시는 청렴도 제고 기여도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 자율시책 청렴교육 이수실적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매월 부패예방을 위한 공직자 청렴자가진단의 날 운영 부서별·개인별 청렴활동 마일리지 제도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우리 동네 청렴클래스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12개 기관장 청렴챌린지 릴레이 시민과 함께 공사현장 안전컨설팅 현장감사 등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고 청렴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국민권익위가 주관한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도보다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받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30일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2022년 유통관련업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진행된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노래연습장업 게임제공업 비디오물시청제공업 등 사업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통관련업 사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1년에 3시간의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의 실무책임자를 강사로 초빙해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 필요한 안전교육과 전기안전 및 올바른 전기사용 요령 등 사업주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됐다. 노성우 상록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이 영업장 안전의식과 각종 법정 준수사항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유통관련업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